특히 지난 1일 신한라이프 광고 영상이 TV에 송출되면서 대중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그가 출연한 광고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67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가상모델인 줄 몰랐다" "쉽지 않은 춤인데 잘 춘다고 생각했는데 가상 인간이라니" "당연히 진짜 사람인줄 알았다" "기술이 조금만 더 발전하면 인간의 눈으로 구분을 못...
초심 세션에선 진옥동 신한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이 주제 발표를 했다.
도전 세션에서는 이성용 신한DS 사장과 이건혁 미래전략연구소대표가 연사로 나섰다. 끝으로 자부심 세션에서는 그룹의 MZ세대가 참여해 신한문화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바램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성전자, 현대차, SKT, 신한금융, 롯데, KB금융, 교보생명, 하나금융, NH금융, 메트라이프 등 10개 대기업이 참여했다.
SKT 등 통신사는 5G 기반 네트워크 등 실증환경을 제공하고, 신한, KB 등 금융 분야 대기업은 금융플랫폼 기반의 APIㆍ데이터를 제공하는 등 R&D 역량 강화뿐 아니라, 스타트업이 특히 애로를 겪는 판로개척, 투자연계 등 지원을 통해 사업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통합법인인 '신한라이프'가 이달 1일 공식 출범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신한라이프가 앞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금융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신한라이프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에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그룹사 CEO, 성대규 사장과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달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라이프를 이끌 성대규 사장은 기략종횡(機略縱橫·어떤 변화에도 대처할 수 있는 빈틈없는 전략)을 통해 위기일발의 시장에서 성장을 예고했다. 성장의 첫 번째 발판은 헬스케어로 삼았다.
◇ 헬스케어, 남아공 ‘바이탈리티’ 모델 벤치마킹…플랫폼은 ‘카뱅’ 발상 주시 = 성 사장은 이달 23일 서울 중구 신한생명 본사 내 집무실에서...
내달 신한생명ㆍ오렌지라이프 합병맞춤 건강 보조식품 구입 시범 사업
다음 달 1일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라이프(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합병)가 헬스케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그 신호탄으로 CJ 와의 협업을 준비 중이다.
신한라이프 초대 사장으로 내정된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은 이달 23일 이투데이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CJ와 함께 소비자들이 건강 측정을 통해...
이 자리에는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 여승주 한화생명 사장, 조용일 현대해상 사장, 성대규 신한라이프 사장 등 생·손보 CEO 20여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관계자는 “연수원에서 분기마다 개최하는 포럼의 연사로 김 처장이 참석했다”면서 “CEO와 모여 소비자 보호에 대해 논하고 네트워킹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당국 관계자 역시 “연수원...
이외에도 키엘 칼렌듈라 꽃잎 토너 대용량, 비오템 라이프플랑크톤 에센스 등 특별 세트 구매시 L.POINT 5000점 추가 적립과 정품 또는 디럭스 샘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롯데백화점은 동행세일 기간중 다가오는 장마철에 대비해 이태리 출신 유명 그래픽 디자이너 올림피아 자그놀리(Olpmpia Zagnoli)와 콜라보한 한정판 굿즈 ‘서머 바이브 우산’을...
판매 채널 분리해 손보 판매생보사도 자회사 세우면 가능베트남·헬스케어 진출 이어 영향력 입증 마지막 시험대
성대규 신한라이프 초대 사장이 소액단기보험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법인 설립, 헬스케어 자회사에 이은 그의 마지막 시험대다. 다만 일각에선 ‘1사1라이센스’ 원칙 아래 오렌지라이프와 진통을 겪으며 통합했는데, 또 자회사를 설립하는 건...
신한라이프 성대규 최고경영자(CEO) 내정자가 “고객이 믿을 수 있는 가장 혁신적이면서도 가장 기본에 충실한, 진심을 품은 보험회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신한금융그룹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에 가장 앞장서는 회사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가 통합해 탄생하는 신한라이프는 오는 7월 1일 정식 출범을 앞두고 15일...
신한생명ㆍ오렌지라이프, 다른 인사제도로 직원들 차별 우려해피콜 업무 잡포스팅 공지에 “강제 이동 없이 자발적 인사”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합병 법인 신한라이프가 다음 달 출범을 앞둔 가운데 직원 인사에 따른 잇단 잡음이 나오고 있다. 최근 발표한 임원 인사에서는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에서 고른 인재 발탁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인사...
최근 출시된 ‘나의 건강관리 앱’을 통한 공공기관 의료데이터(건강보험공단, 심사평가원, 질병관리청)를 활용해 유전체ㆍ임상정보, 라이프로그 기반 암 위험도 예측서비스와 인제대병원 등 10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만성콩팥병 집중관리서비스 등을 개발할 예정이다.
공공 분야는 각종 행정ㆍ공공기관에 산재돼 있는 개인정보를 모아 데이터세트로 제공하는...
신한금융은 지난해 10월 생활밀착형 비금융 요소들을 기반으로 MZ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포괄적으로 아우르는 신규 컨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TODP 추진단'을 구성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디지털 이노베이션 휠은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들과 공동 서비스 개발 등 원활한 협업을 위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꼽히는 판교에 마련됐다.
TODP 추진단은 기술혁신...
GS리테일 관계자는 “GS리테일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표방하며 신(新) 유통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적의 파트너인 신한은행과 제휴를 추진했다”며 “이번 제휴가 대한민국 금융 소비자들의 고객 경험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GS리테일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채널의 단순 공유를 넘어 데이터와...
이번에 오픈한 RPA플랫폼을 통해 신한금융투자 임직원 누구나 자신의 업무와 관련된 RPA개발을 상시 요청할 수 있다. 또 자동화 개발부터 운영현황까지 라이프사이클(Life Cycle)을 한번에 관리가 가능하게 됐다.
특히 대시보드를 통해 RPA를 도입한 부서별, 직원별 업무 절감시간과 절감비용을 확인할 수 있고 사내 RPA 우수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도 각각 81.0%와 83.6% 늘었다.
삼성화재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이 163.0% 증가했고,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도 각각 48.7%와 41.0% 늘었다.
이 같은 실적의 배경에는 주식 시장 활황에 따른 변액보증금 환입과 투자 이익, ‘1200% 룰’ 등 판매수수료 규제에 따른 사업비율 하락, 자동차사고와 병의원 이용량 감소 등이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