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교보생명 대주주는 신창재 회장 및 특수관계인(53.02%), 대우인터내셔널(24%), 자산관리공사(11%), 재경부(6.48%), SBI홀딩스(4.99%), 소액주주(0.5%)로 구성돼 있다. 이중 재경부 지분은 자산관리공사가 위탁관리하고 있다.
교보생명이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것은 급변하는 금융환경과 계약자 보호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한 상장 전에 재무구조...
교보생명의 이번 배당으로 교보그룹 오너인 신창재(사진) 회장은 121억원, 대우인터내셔널은 78억원에 달하는 배당금을 챙길 수 있게 됐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지난 1일 이사회에서 2006년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액면가 5000원)당 1750원씩 총 324억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키로 결의했다.
2005년도 결산배당(주당 1500원, 278억원)에...
1958년 대한교육보험 모태…보험업 기반 재계 50위
교보생명, 교보증권, 교보문고등 총 16개 계열사 둬
교보생명 지배구조 핵심축…신창재 회장 58% 지분 보유
상장 맞물려 캠코 보유 41% 향방 지배기반 변수로 등장
금융전문그룹 교보가 한단계 도약할 기회를 잡았다. 18년만에 생명보험사 상장의 길이 열리면서 핵심 계열사인 교보생명보험이 연내...
주인공은 바로 대한생명의 신은철 부회장과 교보생명의 신창재 회장이다.
올해 생보업계는 상장을 눈앞에 두고 있어 그 어느때보다 새로운 도약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
중소사들은 이미 상장에 대한 초안을 마련하고 업계 4위권 도약을 노리고 있다. 삼성생명이 점뮤율 30%대를 유지하면서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업계 2위 자리를 놓고 대한생명과...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고객중심의 지속성장을 강조하고 나섰다. 신회장은 11-12일 양일간 열린 마케팅전략회의서 지난 50년간 고객과 함께 성장 발전해 오늘의 교보생명이 있게 된 것이라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동반 성장하는 100년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신회장은 이를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고객중심으로 혁신하는 한편, 기존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인사배경을 설명한 신창재 회장은 임원들에게 각자의 역할에 충실할 것을 주문했다. 통상적인 인사발표로 끝날 것 같던 회의는 잠시 후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회의 끝 무렵에 신 회장이 주머니에서 갑자기 호루라기를 꺼내 들더니 힘차게 분 것.
의아해 하던 참석자들에게 신 회장은 “2007년 치열한 시장경쟁에 출전할 대표선수 선발을 완료했다”며...
교보생명은 6일, 신창재 회장과 5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선포식’을 갖고 소비자불만 예방 및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해 소비자불만 관리업무를 선진화하기로 결의했다.
소비자불만 자율관리 프로그램(CCMS, Consumer Complaints Management System)은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된 제도로, 소비자보호원 같은...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지난달 열린 지원단장 워크숍에 참석 “전통형 상품에 대해서는 교육, 수수료, 경비 등의 지원을 강화 할 것”이라며 “전통형 판매에 주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회장은 또 상품리스크관리를 위해 생존급부(건강보험)에 대한 한도조정이나 특약조정 등의 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앞으로 보장성 보험 판매에 주력할...
최 사장은 회의가 끝난 후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작년 11월에 이미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게는 사의를 표명했다"며 "다음 경영자가 직무를 시작할 수 있을 때까지 회사업무에 어떠한 공백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그러나 중도 사임 배경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와관련 교보증권 안팎에서는...
최 사장은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에는 작년 11월에 이미 사의를 표명했다"며 "다음 경영자가 직무를 시작할 수 있을 때까지 회사업무에 어떠한 공백도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사장은 향후 진로와 관련 "그동안 은행, 보험과 증권, IT 등에서 쌓은 작은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경제의 발전에 보탬이 되는 역할을...
신창재 회장은 이날 “기존고객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므로 고객서비스는 신규시장 창출에 못지 않게 중요하다”며 “경쟁사가 넘볼 수 없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500만 기존 보유고객 관리에 박차를 가할 것”을 주문했다.
그는 이어 “기존고객 서비스는 결국 경영효율 향상으로 이어져 안정적인 이익기반을 확고히 다질 것”이라며 “고객만족의...
지난 9월 15일 방한한 로저 로슨 부회장이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및 황용남 부사장을 면담했으며 지난 10월 24일 아서 라이언 회장도 한국을 찾아 추가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푸르덴셜생명의 한 관계자는 "한국을 방문했던 본사 고위 관계자가 교보생명을 방문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무슨 예기가 오갔는지 확인해 줄 수는 없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신창재 회장과 전 임사원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경쟁 자율실천 선포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선포식은 지난 2000년 ‘교보인의 윤리헌장’ 제정, 올 초 ‘직무청렴계약제도’ 도입 등 윤리경영 실천에 대한 교보생명의 일관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교보생명은 선포식에 앞서 지난 달 공정거래 자율준수 관리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사촌동생이기도 한 신인재 이사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보드웰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필링크의 지분을 꾸준히 매집해 최대주주에 올랐다.
그러나 올해 3월 열린 이사회에서 신씨 측 인물인 원규식 씨가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이후, 이주율 이사 측과 법정공방을 벌이는 등 경영권을 놓고 대립해왔다.
하지만 이달 초 열린...
교보는 2007년중 파트너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신창재 회장이 지난해 11월 중국 보험당국 및 현지 보험사 등을 직접 방문, 가능성을 타진하기도 했다.
*생보 빅3 해외진출 현황
손보업계에서는 현대해상이 중국 금융당국으로부터 지점 설립 내인가를 받아 내년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현대해상은 온라인 채널로 자동차보험을...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사촌동생이기도 한 신인재 씨는 지난해 10월 자신이 운영하는 보드웰인베스트먼트 등과 함께 필링크의 지분을 꾸준히 매집해 최대주주에 오른 인물이다.
그러나 올해 3월 열린 이사회에서 신씨 측 인물인 원규식 씨가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이후, 이주율 대표이사 측과 법정공방을 벌이는 등 경영권을 놓고 대립해왔다.
신 씨는 특히...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사촌동생이자, 교보생명의 주요주주이기도 한 신인재 이사는 지난해 10월 필링크의 최대주주에 등극했다.
그러나 올해 3월 열린 이사회에서 신씨 측 인물인 원규식 씨가 대표이사에서 해임된 이후 이주율 이사 측과 대립해왔다.
현재 양 측을 서로를 대상으로 이사직무집행정지 가처분 소송도 제기한 상태다.
한편, 현 지분구도는...
이 날 행사에는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과 실업극복국민재단 강원용 이사장,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원 등을 비롯해 사회적기업지원법안을 발의한 우원식 국회의원과 노동부 관계자 등 160 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발대식에서 교보다솜이 간병봉사단의 성장과정과 향후 계획에 대해 공유하고 간병봉사단을 비롯한 사회적기업의 미래를 밝히는 ‘희망의 등’...
필링크는 지난해 10월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사촌동생인 신인재 보드웰인베스트먼트 대표가 최대주주로 등극하며 세간의 관심을 받은 업체. 그러나 현재 신인재씨 측과 이주율 현 필링크 대표 측이 이사직무집행정지 소송 등 법정 분쟁을 벌이고 있다.
신씨 측은 현재 이주율 대표와 박기정, 최선홍씨 등 3명의 이사를 해임하고, 다른 4명을 새로운 이사로...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의 사촌동생이자, 교보생명의 주요주주이기도 한 신씨는 지난해 10월 필링크의 최대주주에 등극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으나, 올해 3월 열린 이사회에서 신씨 측 인물인 원규식 씨가 대표이사에서 해임되면서 경영권를 둘러싼 갈등이 시작됐다.
당시 원 대표의 해임 이후 신씨 측은 이주율 현 필링크 대표이사 측과 상호 직무집행정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