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의 부인 정혜원씨가 지병으로 27일 별세했다. 향년 54세.
정 여사는 이화여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04년 4월부터 성매매 피해여성보호단체를 지원하는 봄빛여성재단 이사장으로 일했다.
신창재 회장과 사이에서 두명의 자제를 두고 있으며 소탈하면서도 적극적인 성격으로 책임감이 강하다는 평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대병원에...
선정 기업인은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신동빈 롯데 부회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허동수 GS칼텍스 회장, 민대식 현대중공업 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이석채 KT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김승연 한화 회장, 어윤대 국민지주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임기영 대우증권 사장이다.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에서는...
신창재 회장이 교보생명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서울 광화문 본사가 아닌 지방에서 진행했다.
6일 대전에 위치한 중부FP본부에서 열린 창립 52주년 기념식에서 신창재 회장은 "본사와 영업현장이 서로 공감하고 충분히 소통해 강한 팀워크를 이뤄 모든 이해관계자가 발전하는 '좋은 성장'을 이루자"라고 당부했다.
본사가 아닌 영업현장에서 창립기념식이...
교보생명은 지난 28일 인천시 송도 컨벤시아에서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을 열고 신창재 회장과 임원 13명이 난타공연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현장에서 발로 뛰는 재무설계사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재무설계사 1000여 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고객만족대상 시상식'은 신창재 회장이 직접 노래를...
이는 1대 주주인 신창재 회장과 특수관계인, 우리사주 등의 지분을 합한 40.28%와 맞먹는 수준이다.
이에 대해 교보생명 관계자는 "2대 주주가 대우인터에서 다른 곳으로 바뀌게 될 뿐 달라지는 건 없다"면서 "올해 5252억원의 수익을 내고 있어 지배구조에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성금은 신창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전자모금 방식으로 모금됐다.
교보생명 신용길 사장은 "천안함 희생자를 애도하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모금에 동참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유가족들이 하루 속히 고통을 이겨내고 희망을 되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2002년 창단된 '교보다솜이사회봉사단'의 단장은 신창재 회장이 직접 맡고 있다.
현재 회사 내 임직원들의 봉사팀만 해도 204개에 이르며, 참여인원만도 임직원과 FP를 포함해 약 5000여명에 달한다.이들 자원봉사팀은 영아원, 양로원, 장애인시설 등 지역의 사회복지단체 등과 결연을 맺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월 100여 개 팀이 봉사활동에 나서고...
신창재 회장은 2008년 8월 창립 50주년 기념식에서 "앞으로 기업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은 사회적 신뢰를 바탕으로 한 상생과 지속가능성이 될 것"이라며 "우량기업을 넘어서서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본격적으로 노력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교보생명은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 사회공헌, 윤리경영 등에서 이미 상당부분...
이승한 홈플러스 그룹 회장,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손욱 농심 대표이사 회장이 초대받은 CEO들이다.
국토부의 전면적 개혁을 위해 민간 CEO의 노하우를 듣겠다는 것이다. 규제개혁 측면에서는 박종남 대한상공회의소 상무의 강의를 들었다.
국토부는 지난 20일 국토해양인재개발원과 중앙공무원교육원, 지난 27일에는...
이밖에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정몽준 의원이 공동 616위에,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과 신동주 일본롯데 부사장이 공동 655위에 올랐고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이 721위, 최태원 SK그룹회장과 구본무 LG그룹 회장이 880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세계 최고 부자 1위에는 멕시코 통신 재벌인 카를로스 슬림 헬루(70)가 빌 게이츠를 제치고 535억 달러의 재산으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임원과 재무설계사 1300명을 대동하고 11일~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MDRT(백만불원탁회의)경험회에 참석한다.
교보생명은 11일 최고경영층이 앞장서 재무설계사들을 세계적인 수준의 보험전문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육성하기 위한 동기부여 차원으로 MDRT경험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재 교보생명의 MDRT...
이날 신창재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보생명은 고객님의 소중한 꿈들을 지켜드리고 이를 통해 성공할 수 있게 해 드리는 것을 가장 중요한 사명으로 여기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며 "교보생명이 지난 50년간 성장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님들의 관심과 성원 덕분"이라고 말했다.
한편 환영사에 이어 교보생명은 자산운용 원칙 및 실적에...
그러나 대우인터내셔널이 보유한 교보 지분만 파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시장에선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 경영권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신 회장은 교보생명의 최대주주로 교보생명 지분 33.62%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 회장 일가의 지분율은 40.3%에 이르기 때문이다. 여기에 우호지분까지 합칠 경우 신 회장측의 지분은 60%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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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화룡점정(畵龍點睛)'이라는 사자성어를 통해 2010년 새해를 맞는 각오를 밝혔다.
신 회장은 4일 발표된 신년사에서 "올해는 2010년 비전(Vision)을 실현하는 역사적인 시기"라며 "용이라는 비전의 그림을 다 그려놓고 마지막으로 눈동자를 그려 넣는 한 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 회장은 "비전 선포가 마라톤의...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이 8일~9일 양일간 경인지역과 서울 강서지역을 방문해 '현장경영 워크숍'을 가졌다.
'현장경영 워크숍'은 상품, 서비스, 자산운용을 담당하고 있는 본사의 주요 임원들과 각 지역의 지점장, 고객플라자매니저, 융자센터장, 지점사원 등이 참석해 회사 주요 정책과 이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다.
이 자리에서 신창재 회장은...
또한 이날 기념식에는 창립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교보생명 신창재회장등 관계사 대표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대주주인 교보생명의 신창재 회장은 축사에서 “창립 6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최근 들어 좋은 성과에 고무적이고 마음 든든하게 생각한다”며 “교보증권 미래에 대한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자본시장법 전략수립...
신창재 회장은 "그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변화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중심, 이익중심의 경영성과를 국제적으로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고객, 투자자, 임직원 등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성장'을 통해 세계수준의 생명보험사로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9 아시아 보험산업대상'에는 마이클...
이날 준공식에서 교보생명 신창재 회장은 "한 단계 품질 높은 IT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금융회사로서 고객의 금융정보를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돼 신뢰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은 이달 초 광화문 본사에 있던 전산센터의 장비와 운영인력이 이곳으로 이전했으며, 한국IBM의 아웃소싱 고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