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일레트릭으로 전체 수요의 60%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곽진 현대자동차 부사장은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이오닉 일렉트릭(IONIQ electric)’ 신차발표회 후 기자들과 만나 “올해 대구나 대전 등 66개 지차제에서 전치가 보급 계획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곽 부사장은 “국내 전기차 시장의 경우 작년 3000대가량 판매됐고 아직 전체...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가 18일 오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총 7일간의 장정에 들어간 가운데 현대자동차가 개막식 전 신차발표회를 갖고 친환경차 전용 모델인 ‘아이오닉(IONIQ)’의 두 번째 차량인 전기차 ‘아이오닉 일렉트릭(electric)’을 공개했다.
아이오닉은 처음부터 친환경차 전용 모델로 개발돼 하이브리드, 전기...
쌍용차는 이날 세빛섬에서 최종식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차 발표회를 했다. 올해 티볼리 에어 판매 목표는 2만대이며 티볼리 전체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연간 판매량은 9만5천대로 정했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의 고유한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 기존 1.7ℓ급 경쟁 모델과 비교해 SUV 본연의 용도성을 강화했다. 전면부에는 비상하는 새의...
최종식 쌍용차 사장은 8일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티볼리에어’ 신차발표회 직후 기자들과 만나 “한중 FTA가 체결됐지만 자동차는 제외돼 어쩔 수 없이 현지화로 가야할 것”이라며 “현지 생산 시설을 활용해 쌍용차 브랜드로 현지에서 판매하는 계획을 갖고 여러 업체와 접촉 중”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시간적으로 보면 3년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최 사장은 이날 서울 세빛섬에서 열린 티볼리에어 신차발표회에서 “쌍용차는 티볼리에어에 이어 매년 한 개 이상 신제품 출시를 계획하는 등 제품력 강화에 온 힘을 쏟고 있다”며 “새로운 도약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일인만큼 회사 우선순위로서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 사장은 티볼리 효과는 단순히 판매확대를 넘어 쌍용차 브랜드가...
지난해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현대차의 연구개발 기지인 남양연구소를 헬기를 타고 방문해 연구진으로부터 신차 개발과 관련한 보고를 받았다.
요즘 정 회장이 가장 역점을 두는 것은 고급브랜드 제네시스의 성공이다. 지난해 말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EQ900 발표회에도 참석해 행사를 주관했다. 정 회장은 지난달 4일 신년사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현대차 호주법인은 이달 22일부터 25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자동차 전문기자 등 30여명을 남부 태즈메이니아로 초청해 엘란트라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이번에 호주에서 발표된 신형 엘란트라는 이달 26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 호주법인은 2010년 5세대 엘란트라 출시 이후 5년 만에 완전히 새로운 모습의 6세대 엘란트라를 내놓았다.
호주법인은 신형...
그는 2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신차발표회에서 직접 디자인한 뉴 XJ를 소개하고 재규어 디자인의 정체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안 칼럼은 이 자리에서 “뉴 XJ에는 재규어 디자인의 핵심인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이 담겨있다”며 “뉴 XJ를 통해 재규어만의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안 칼럼에 의해 재탄생한 뉴 XJ는 한층...
뉴 XJ를 통해 재규어만의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경험할 수 있다”(이안 칼럼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재규어는 25일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뉴 X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신차발표회에는 오늘날 재규어의 디자인 정체성을 확립했다는 평가를 받는 자동차 디자인계의 거장인 이안 칼럼(Ian Callum)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가 참석해...
재규어 코리아는 이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뉴 XJ’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신차 발표회에서 재규어 수석 디자이너 이안 칼럼(Ian Callum)은 “재규어 디자인의 핵심인 역동성과 고급스러움이 담긴 플래그십 세단 뉴 XJ 출시를 통해 재규어만의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경험해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중국 친환경차시장은 북미를 제치고 급성장하고 있다. 현대차가 중국 자동차시장에서 실지 회복의 선봉으로 친환경차를 내세운 이유다.
사진설명 :
현대자동차가 아이오닉을 내세워 글로벌 친환경차시장에서 토요타와 한판 승부를 벌인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발표회에서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현대차는 14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날 류창승 현대차 국내마케팅실장은 “아직도 국내에서 하이브리드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있다”며 “구매 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보증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우선 현대차는 일반 개인 고객이 차량...
류창승 현대차 국내마케팅실 이사는 14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발표회에서 “친환경 전용차 대명사인 프리우스가 아이오닉의 주경쟁 차종”이라며 아이오닉의 대표적인 강점으로 연비, 가속성능, 가격경쟁력으로 꼽았다.
류 이사는 우선 “국내에서 아직 론칭하지 않은 프리우스 4세대의 경우 미국에서 공인연비...
현대차는 14일 서울시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현대ㆍ기아차 연구개발본부장인 권문식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이오닉의 공식 출시행사는 새로운 미래 모빌리티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기술혁신에 대한 당사의 의지를 공표하는 자리로 기억 될 것”이라며...
현대차는 14일 서울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 판매에 돌입했다.
◇ 은행보다 20% 더 받는 내집연금 3종세트 출시
경제부처 업무보고… 고령층 부채 줄이고 노후소득
정부가 60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시장형 연금보다 20%를 더 받는 주택연금 등 내집연금 3종 세트를 내놓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여느 모터쇼처럼 자동차회사별로 각각 30분간의 신차발표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시 일본차 메이커 혼다는 중형세단 어코드와 함께 2족 보행 로봇 '아시모(ASIMO)'를 무대 위에 올렸습니다. 야심 차게 진출한 한국의 첫 모터쇼였지요. 신차가 소개되고 아시모가 등장했으며 마침내 혼다 한국법인 대표가 등장하는 순간, 일이 벌어졌습니다.
혼다의 바로 맞은편 부스에는...
9일 오후 제네시스 EQ900 신차발표회가 열린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선 정 회장이 행사가 시작되기 약 40분 전 아들 정의선 부회장의 안내를 받으며 모습을 드러냈다. 붉은 넥타이를 맨 정 회장은 제네시스의 첫 작품에 대한 기대감 때문인지, 시종일관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그는 이날 설영흥 고문, 김용환 부회장, 양웅철 부회장, 정의선 부회장, 김충호...
현대차는 9일 저녁 제네시스 EQ900 신차발표회를 개최하고 신차 디자인과 가격 등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EQ900은 △안전·편의·커넥티비티(연결성) 기반의 사람을 향한 혁신 기술 △편안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 △동적인 우아함을 지닌 디자인 △간결하고 편리한 고객 경험 등을 토대로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갖췄다.
지난 2013년 11월 2세대 제네시스 신차발표회 이후 2년 1개월 만에 신차발표회에 등장할 예정이다.
한편 정몽구 회장에 이어 아들인 정의선 부회장도 제네시스 브랜드를 알리는 데 직접 나서고 있다.정의선 부회장이 국내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내고 직접 발표에 나선 것은 2009년 YF쏘나타 신차 출시 행사 이후 6년여만이다. 그만큼 제네시스 브랜드에 전사적...
정몽구 회장이 이번 신차발표회에 직접 참석하는 것은 제네시스 브랜드의 대외 이미지 제고 활동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제네시스 브랜드 런칭 이후 로이터통신은 "제네시스 브랜드는 수익성 향상과 더불어 고급차 시장 진입을 향한 정몽구 회장의 숙원도 풀어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정몽구 회장이 이번 EQ900 신차발표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