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결혼한 신부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올 시즌 LPGA 투어 생애 첫 승을 올린 신지은(24·한화)이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장하나(24·비씨카드)가 4언더파 68타를 쳐 잔드라 갈(독일)과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는 2오버파 74타, 공동 57위에 그쳤다.
JLPGA 상금 랭킹 2위인 신지애(28)는 3언더파 69타를 쳐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장하나(24·비씨카드)는 4타를 줄여 6언더파 136타로 신지은(24·한화) 등과 함께 공동 5위에 올랐다.
지난해 3월 혼다 LPGA 타일랜드 우승 이후 승수를 추가하지 못한 양희영은 비가 내리고 낙뢰 예보로 한때 경기가 중단되는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자신의 경기를 잘 유지했다.
세계여자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19·캘러웨이)는 2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지난 5월 텍사스슛아웃에서 생애 첫 우승한 신지은(24·한화)이 5언더파 66타로 미셸 위(미국),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아사아라 무뇨스(스페인), 모 마틴(미국), 펑산산(중국) 등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장하나(24·비씨카드)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4위, 세계골프랭킹 2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3언더파 68타로 공동 12위,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19...
시즌 6승을 노리는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을 비롯해 양희영(27·PNS)과 최나연(29·SK텔레콤), 신지은(24·한화), 최운정(26·볼빅), 이일희(27) 등도 출전해 우승 도전에 나선다.
변수는 하이난에 상륙한 태풍 ‘사리카’다. 대회를 최소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인천 영종도에서 KEB 하나은행챔피언십을 마친 선수들을 태우고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