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번홀에서 무승부를 이룬 장수연은 18번홀에서 2온을 시켜 파 퍼팅으로 이겼다.
장수연은 1조 한국팀 주장 신지애(28·쓰리본드), 2조 김민선5, 4조 김해림(27·롯데)에 이어 이겼고. 뒤를 이어 5조 고진영(21·넵스)가 승점을 추가해 10점이 됐다.
6조 조정민(22ㆍ문영그룹)은 니시아먀 유카리(일본)를 1홀 남기고 2홀차로 이겼다.
김민선5(21·CJ오쇼핑)이 한국팀 주장 신지애(28·쓰리본드)에 이어 일본의 스즈키 아이를 15번홀에서 완승했다.
김민선5는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두번째 경기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치며 3홀 남기고 4홀차로 이겼다.
이로써...
김해림은 김민선5(21·CJ오쇼핑), 한국팀 주장 신지애(28·쓰리본드)에 이어 승점을 챙겼다. 한국은 6점이다.
김해림은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네번째 경기에서 2홀 남기고 3홀차로 승리햤다.
1조 신지애(28·쓰리본드), 2조 김민선5...
한국팀 주장 신지애(28·쓰리본드)가 일본의 오야마 시호를 완파하며 가장 먼저 승점 2점을 따냈다.
신지애는 4일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에서 열린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 최종일 싱글매치 결승전 첫 경기에서 시호에 4홀 남기고 5홀차로 완승했다.
한국의 일본과의 결승에서 5명이 이기고 있고...
▲4개국 투어 대항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총상금 1억엔)▲사진=KLPGA 박준석 포토
▲일본 나고야의 미요시 컨트리클럽(파72·6500야드)
▲4일 최종일 싱글매치 조편성
1.신지애 vs 오야마 시호
2.김민선5 vs 스즈키 아이
3.장수연 vs 류 리츠코
4.김해림 vs 시모카와 메구미
5. 고진영 vs 기쿠치...
먼저 경기를 끝낸 주장 신지애(28·쓰리본드)-김민선5(21·넵스)는 일본의 오야마 시오-스즈키 아이를 맞아 2홀 남기고 4홀차로 완승했다. 신-김은 9번홀까지 1홀 뒤지다가 10번홀에서 무승부를 만들며 반격했다. 11번홀에서 이긴 뒤 12, 14번홀에서 연속 홀을 잡았고, 16번홀에서 경기를 끝내며 완파했다.
고진영(21·넵스)과 조정민(22·문영그룹)은 이날 유럽은 베키...
그러나 주장 신지애(28·쓰리본드)와 고진영(21·넵스)과 배선우(22·삼천리)와 정희원(25·파인테크닉스)는 졌다.
신지애-고진영은 일본의 노장 오야마 시호와 신예 스즈키 아이가 짝을 이룬 일본에 1홀 차로 아쉽게 졌다.
배선우-정희원은 무명의 유럽투어 누리아 이투리오스(스페인)와 이자벨 보이노(프랑스)에 2홀 차로 패했다.
지난해 한국을 누르고 우승한...
주장이자 맏언니인 신지애(28·쓰리본드)를 비롯한 8명의 선수는 서로의 장점을 정확히 파악하고, 승점 2점을 따내기 위한 전략을 세우며 1라운드의 조를 편성했다.
KLPGA 선수들이 조 편성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심리적 안정감’이었다. 지난주 이벤트 대회로 열린 ‘ING생명 챔피언스 트로피’에서 함께 경기하며 호흡을 미리 맞춰 봤던 선수들은 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신지애(28)가 팀 주장을 맡아 우승을 노리는 한국은 일본에 설욕전을 벌인다.
한국은 국내 최강 박성현(23·넵스)이 빠졌지만 상금랭킹 2위부터 10위까지 모두 출전한다.
일본 역시 JLPGA투어 상위권 선수들이 주력이다. 9명 가운데 8명이 이번 시즌에 상금랭킹 20위 이내에 오른 선수들이다.
한국은 지난해 일본에...
신지애(28)가 6언더파 282타로 단독 3위, 이지희(37)는 4언더파 284타로 공동 4위에 각각 랭크됐다.
JLPGA 투어 사상 최초로 2년 연속 올해의 선수상 수상을 확정한 이보미는 이번 대회에서 합계 2언더파 286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라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의 선수상 대상 포인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12년 제정된 JL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은 첫해...
신지애(28)가 1억3645만 엔으로 2위, 류 리츠코(일본)가 1억3287만 엔으로 3위였다.
그러나 신지애는 이번 대회에서 공동 36위, 리츠코는 공동 26위에 그치면서 역전에 실패했다.
JLPGA 투어는 시즌 최종전인 리코컵 투어 챔피언십을 남겨 두고 있다. 우승 상금은 2500만 엔으로, 신지애나 리츠코가 이 우승해도 이보미를 넘을 수 없다.
이보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12월 2일부터 3일간 ‘더퀸즈 프리젠티드 바이 코와’의 KLPGA팀 캡틴으로 신지애(28)를 선발했다.
선수단 투표 결과, 만장일치로 캡틴에 선발된 신지애는 KLPGA 20승,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11승,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13승 등 각 투어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올 시즌 JLPGA투어에서 막바지 상금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신지애는...
JLPGA 투어에서 통산 20승을 올린 이보미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영구 시드도 확보했다.
이보미는 17번홀까지 1타차 단독 선두를 지켰지만, 리쓰코가 18번홀(파4)에서 4m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 동타를 만들었다. 이보미는 연장 두 번째 홀에서 버디를 잡아 우승했다.
신지애(28)는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4위에 올랐다.
시즌 8승을 위해 1타차 역전이 필요했던 박성현(23·넵스)은 신지애(28)가 세운 한 시즌 최다승인 9승은 물건너 갔다. 대회가 한개 밖에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국내 최강 박성현이 6일 경기도 용인 88컨트리클럽 나라·사랑코스(파72·6598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팬텀클래식 with YTN(총상금 6억원) 최종일 경기에서 2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4타로...
장하나(24·비씨카드)가 4언더파 68타를 쳐 잔드라 갈(독일)과 공동 5위를 마크했다.
리디아 고는 2오버파 74타, 공동 57위에 그쳤다.
JLPGA 상금 랭킹 2위인 신지애(28)는 3언더파 69타를 쳐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 전미정(34) 등과 공동 7위다.
국내에서 활동하다가 LPGA 투어에 복귀한 전인지는 2언더파 70타로 공동 15위에 머물렀다.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군 한국 골프의 자랑인 이보미(28·혼마), 신지애(28·스리본드), 안선주(29·모스버거)도 그린에 나선다.
JLPGA 투어에서 시즌 4승을 수확한 이보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독보적인 승수몰이에 정점을 찍으려 한다. 디펜딩 챔피언 안선주는 타이틀 방어를 노린다. 만약 그가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다면, JLPGA 투어 통산 23승으로 한국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