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하루'는 배우 기주봉과 김민희, 송선미, 박미소 등이 참여했다. 김민희는 제작실장으로도 함께 했다. 국내 개봉은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한편,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김지운 감독의 ‘거미집’이 비경쟁 부문에 진출했으며 김창훈 감독의 ‘화란’은 주목할 만한 시선에 이름을 올렸다. 유재선 감독의 ‘잠’은 신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 고윤정(’헌트‘) 김시은(’다음 소희‘) 김혜윤(’불도저에 탄 소녀‘) 아이유(’브로커‘) 하윤경(’경아의 딸‘)의 경쟁도 기대를 모은다.
부활한 지 5년째를 맞은 연극 부문은 안정적인 자리매김 속 매해 연극계의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색깔 있고 개성 넘치는 작품, 창작자, 배우들이 고루 백상예술대상의 눈에 들었다.
작품...
이어 “수상 소감을 말하는 배우들을 가까이 보면서도 많은 것들을 느꼈다”며 “저 배우가 지금 저런 말을 할 정도면 어떤 태도로 준비했는지 알겠더라. 그런 것들이 자극됐고 배웠다“라고 전했다.
청룡영화제 사회도 내년이 30년째 된다는 김혜수는 “시상도 20대 초반에 해, 신인은 아니었다”라며 “근데 잡지를 통해서만 영화 소식을 알았다. 특별히 좋은...
tvN 드라마 '슈룹'은 성소수자, 미혼모 등의 ‘슈룹(우산)’이 되는 중전 화령(김혜수 배우)의 모습을 통해 이 시대 꼭 필요한 어른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콘텐츠 창작자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CJ ENM은 지난 2017년부터 신인 창작자 발굴·육성·데뷔 지원 사업인 ‘오펜(O’PEN)‘을 운영하며 매년 50여 명의 창작자를 선발해 창작에 필요한...
이날 행사에는 마건영·박지예 PD, 가수 겸 배우 이승기, 가수 티파니 영, 박재범, 이기광, 김성규, 심재원, 음악 프로듀서 라이언 전 등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피크타임’은 최초의 글로벌 아이돌 ‘팀전’ 서바이벌로, 빛을 보지 못한 현역 아이돌부터 활동을 중단한 경단(경력 단절)돌, 해체돌 등 아이돌을 조명한다. ‘무명의 반란’ 신드롬을 일으킨 ‘싱어게인’...
주인공 소희 역을 맡은 신인 배우 김시은은 당찬 성격을 지녔지만 부도덕한 사회 안에서 허망하게 꺾여버리는 삶의 모습을 단단하게 표현한다.
김시은은 “촬영할 땐 이렇게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해외 (영화제에) 나가보니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닐 수도 있다는 점, 다른 나라에도 수많은 소희가 존재하고 있다는 점을...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을 두고 또 진실 공방이 벌어진 모양새다.
1일 일간스포츠는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를 인용해 심은하와 지난해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복귀작을 선택 중이며, 올해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심은하의 복귀설은 지난해 3월에도 제기된 바 있다. 당시에도 바이포엠스튜디오와 손을...
배우 심은하의 복귀설이 또 한 번 제기됐다.
1일 일간스포츠는 종합 콘텐츠 기업 바이포엠스튜디오 관계자를 인용해 심은하와 지난해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심은하는 복귀작을 선택 중이며, 올해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93년 M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심은하는 드라마 ‘마지막 승부’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M’...
1944년 부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조선대 영문학과 재학 중 신인배우 오디션에 합격해 1967년 ‘청춘극장’으로 데뷔했다. 이후 ‘신궁’(1979), ‘위기의 여자’(1987), ‘만무방’(1994) 등에 출연하며 총 280편의 작품을 소화했다. 마지막 작품은 2010년 이창동 감독의 ‘시’로 국내외 7개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1973년에는 프랑스 유학길에 올라...
동명 장편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191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재일조선인 4대에 걸친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다. 윤여정이 주인공인 선자의 나이 든 모습을, 신인배우인 김민하가 젊은 시절의 선자를 연기했고, 한류스타 이민호가 젊은 선자의 연인으로 출연했다.
한편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은 이날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 수상에 실패했다.
배우 강동원, 그룹 아이콘과도 결별했다. 블랙핑크 이적설까지 불거졌으나, YG는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후 YG는 지드래곤, 지수의 솔로 활동 계획을 밝히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론칭도 공식화했다. YG 내 걸그룹 데뷔는 블랙핑크 이후 7년여 만이다.
1일 YG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베이비몬스터의 출격을 예고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배우 장규리, 공성하, 이은샘이 신인 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31일 진행된 ‘2022 SBS 연기대상’에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의 공성하, ‘칠얼업’의 이은샘·장규리가 신인 여자 연기상을 수상했다.
먼저 수상대에 오른 장규리는 “이렇게 의미 있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 영광이다.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치얼업’ 팀 고생 많이 하셨는데 너무...
“그때 (윤)은혜도 연기가 처음이었고, (송)지효 누나도 작품이 있긴 했지만 신인이었고, (김)정훈이 형도 마찬가지였죠. 그런 배우들을 데려다가 연기시켰을 때, 날 것이 주는 어떤 풋풋함이 있다는 걸 이제는 알겠더라고요. 사람들은 어떤 장르에서는 소위 말하는 ‘연기력’을 보고 싶어하는 게 아니라는 걸요.”
그걸 깨닫고 나서 “연기의 세계관이 넓어졌다”고...
거듭난 배우가 있습니다.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1997)에서 가수 강민 역을 맡은 안재욱입니다.
‘별은 내 가슴에’는 신드롬 그 자체였습니다. 해당 작품은 자체 최고 시청률 49.4%를 기록, 안재욱에게 연말 MBC 연기대상 인기상과 커플상, KBS 가요대상 신인가수상과 10대 가수상을 안겼습니다. 드라마는 중국과 동남아시아에도 수출됐는데, 이때 중국 언론들이...
정해인, 허성태, 이동휘, 강윤성 감독, 야기라 유야 등 아시아의 대표 배우와 감독이 30일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에 참석해 ‘블루카펫’ 무대에 오른다.
대대적인 자사 콘텐츠 홍보에 나선 월트디즈니컴퍼니(디즈니)는 이번 행사에서 ‘커넥트’, ‘카지노’, ‘간니발’ 등 아시아 특화 오리지널 콘텐츠와 2023년 라인업을...
자택서 사망, 사인은 공개되지 않아뮤지컬 영화 ‘페임’으로 스타덤 올라‘플래시댄스’ 주제가로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수상
영화 ‘페임’과 ‘플래시댄스’의 주제가를 불러 세계적 명성을 얻었던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인 아이린 카라가 별세했다. 향년 63세.
26일(현지시간) 영국 BBC방송에 따르면 카라의 홍보 담당자인 주디스 무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3일 상영 이후 변성빈 감독, 배우 해준과 고재현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대화(GV)가 진행된다.
올해 칸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은 루카스 돈트 감독의 ‘클로즈’, 퀴어종려상을 수상한 사임 사디크 감독의 ‘조이랜드’,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초청작인 서아현 감독의 ‘퀴어 마이 프렌즈’ 등의 신작을 상영한다.
‘라벤더 스케어’, ‘스톤월’...
쌍꺼풀이 짙은 배우가 주목받던 당시, 소지섭은 데뷔 초반 오디션에서 ‘배우 하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소지섭은 2004년 ‘발리에서 생긴 일’,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거쳐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이후 곧바로 군 입대를 했고, 4년 뒤 ‘영화는 영화다’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복귀했다. 소지섭은 “군대 다녀와서 다시...
남자 배우상은 TBS와 디즈니+에서 방영된 일본 드라마 ‘달리는 응급실’의 스즈키 료헤이가 받았다. 작가상은 ‘팔각정미무’의 왕시야오쉐이와 양이수에게 돌아갔다. 여자 조연상은 ‘디스 랜드 이즈 마인’의 소라 마, 여자 신인상은 ‘화조추월야’의 바오샹은, 남자 신인상은 ‘신문기자’의 요코하마 류세이가 각각 수상했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는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