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종상영화제엔 총 21개의 후보작과 다수의 배우들이 이름을 올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올해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군도:민란의 시대’의 강동원, ‘제보자’의 박해일, ‘변호인’의 송강호, ‘신의 한수’의 정우성, ‘명량’의 최민식이 올랐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걸쳐 수상한다.
지난 15일 발표된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에서 억울하게 조작사건에 휘말리는 대학생 진우 역을 맡았다.
임시완은 자연스러운 사투리 연기부터...
올해로 51회째를 맞은 대종상영화제는 2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걸쳐 수상한다.
지난 15일 발표된 대종상영화제 신인남우상 후보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임시완은 영화 ‘변호인’에서 억울하게 조작사건에...
이 자리에는 여우주연상을 받은 한효주 외에도 황정민(남우주연상)ㆍ이정재(남우조연상)ㆍ라미란(여우조연상)ㆍ여진구(신인남우상)ㆍ박지수(신인여우상)등이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한효주는 여우주연상 수상 당시를 떠올리며 "무섭고 무거운 마음이었다. 내가 이 상을 받아도 되나 싶었다"며 "정말 영광스러운 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날 박유천은 지난 13일 영화 ‘해무’로 영평상 신인남우상을 탄 점에 대해 “사실 첫 영화이기 때문에 그동안 영평상의 가치를 잘 몰랐던 것 같다. 시상식이 있고 나서 최민식 형님과 식사자리가 있었는데 여러 가지 얘기를 들어보면서 의미 있는 시상식이란 걸 알게 됐다”며 “그런 시상식에서 상을 받게 된 게 너무 뜻 깊고 감사드린다. 영화하면서...
올해 대종상영화제에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 신인남우상, 신인여우상, 촬영상, 조명상 등 총 17개 경쟁부문에 걸쳐 수상한다. 대종상영화제 사무국은 “그 어느 해보다 쟁쟁한 21편의 후보작들이 시상식을 빛낼 예정이다. 특히 반세기를 넘어 51회째를 맞은 대종상영화제는 국내 대표 영화 시상식으로서 권위를...
2세대 아이돌로 불리는 박유천은 최근 영화 ‘해무’를 통해 제34회 한국영화평론가상에서 신인남우상을 받았으며 배우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임시완은 최근 가장 큰 존재감을 드러내는 연기돌이다.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을 통해 주목을 받은 이후 영화 ‘변호인’을 통해 1000만 관객을 사로잡았으며,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생’을 통해 배우로서...
이어 지난해 감격의 수상소감으로 박수를 받았던 여우주연상 수상자 한효주를 비롯해,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관상’의 이정재, 여우조연상 수상자인 ‘소원’의 라미란, 신인남우상 수상자인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 신인여우상 수상자인 ‘마이 라띠마’의 박지수 등이 모두 참석한다.
수상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한국영화계의 주역으로 사랑받고...
" "김의성이 누구지?" "알려진 사람이 이렇게 심한 말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김의성은 영화 배우이자 드라마 제작자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다. 1997년 제2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영화 '건축학개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1997년 제20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 남우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의성은 홍상수 감독 영화의 자주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영화 '건축학개론' '남영동 1985', '26년', '찌라시: 위험한 소문' 등 최근들어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에도 그는 영화 '살인의뢰', '빅매치’(가재)', '소수의견'에 출연했다.
송새벽은 2009년 봉준호 감독 영화 ‘마더’를 통해 영화계에 자신을 알렸고, 2010년 영화 ‘방자전’에서 확고한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며 그 해 영화제의 신인 남우상과 조연상을 휩쓸었다. 이후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 ‘부당거래’, ‘7광구’, ‘아부의 왕’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충무로 개성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송새벽의 새 둥지가 된...
여진구 하연수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하연수 커플 잘 어울린다", "여진구 하연수 커플, 놀이공원 데이트 예쁘다", "여진구 하연수 커플, 방송이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여진구는 22일 오후 8시50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배우 김새론(13)이 여진구(16)의 신인남우상 수상을 축하했다.
김새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진구오빠 신인남우상 축하 축하해 짱짱맨”이란 글을 게재,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로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한 여진구를 축하했다.
여진구는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여진구는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여진구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5명의 범죄자 아빠를 둔 아이 화이 역을 맡아 폭발적인 감정연기를 보여줬다. 그는 ‘무서운 이야기2’의 고경표, ‘뫼비우스’의 서영주,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이현우, ‘26년’의 임슬옹...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행동이 더 소극적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밝고 긍정적인 여자가 좋다. 특히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사람에게 많이 끌린다. 연애를 하게 된다면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연애를 꿈꾼다”고 설명했다.
여진구는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가 신인남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여진구는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34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이날 여진구는 수상소감에서 “감사드린다. 아직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나에게 이렇게 ‘화이’라는 영화를 찍을 기회를 만들어준 장준환 감독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