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어반라이크)
배우 여진구(16)가 실제 성격과 이상형을 고백, 관심을 모았다.
여진구는 최근 패션 매거진 어반라이크와 화보 촬영을 갖고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보여줬던 남성미를 자랑했다.
여진구는 로맨틱 가이로 떠오르고 있다는 말에 “좋게 봐주시니 감사한데 아직은 모르겠다. 본래 성격은 무뚝뚝하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는 행동이 더 소극적으로 변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밝고 긍정적인 여자가 좋다. 특히 웃는 얼굴이 매력적인 사람에게 많이 끌린다. 연애를 하게 된다면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 연애를 꿈꾼다”고 설명했다.
여진구는 22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남우상을 거머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