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주요 작품으로는 ‘노블레스’, ‘신의 탑’, ‘창백한 말’ 등이 있다. ‘열혈강호’, ‘붉은매’ 등 과거 인기를 끌었던 무협장르는 현재 20편 내외 수준으로 요즘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한다.
한 만화기획사 대표는 “만화방과 잡지를 통해 만화를 접하던 방식이 온라인화되면서 연령층이 낮아지고 선호 장르가 재편됐다”며 “웹툰에서는 무협이...
월요일에는 루드비코 작가의 ‘만화일기’(다음), 시우(SIU) 작가의 ‘신의 탑’(네이버), 모나 작가의 ‘오빠 왔다’(네이버), 허견 작가의 ‘트레져헌터3’(다음)가 인기다. ‘신의 탑’은 한 소년이 세상의 전부라고 여겼던 소녀를 찾아 탑을 오르는 이야기를 그렸다. 지난 2010년 6월 처음 연재되기 시작한 장수 인기 웹툰이다. ‘트레져헌터’는 무겁지만 진지함이 인기...
유명 웹툰 ‘신의탑’ 이 작가 SIU가 2주간 휴재 소식을 전하면서 독자들이 멘탈붕괴에 빠졌다.
신의탑 작가 SIU는 19일 2부 65화 말미에 “손목 상태가 좋지 않아 2주간 휴재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의탑은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소녀를 쫓아 탑에 들어온 소년과 그런 소년을 시험하는 탑에 대한 내용으로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된다.
휴재 소식을 접한 한 독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