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IT 기술과의 융합을 통해 진료환경 개선 및 환자 편의 증대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 병원장은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병협 대표위원,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국민의 건강증진 및 보건 향상에 앞장서고 있다.
비소세포성 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EGFR 돌연변이를 검출하는 이 검사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으로부터 신의료기술로 인정받은 후 서울 주요 대학병원에서 시행되기 시작했으며, 올해 10월부터 GC녹십자의료재단을 통해 전국적으로 검사가 확대 시행된다.
젠큐릭스 조상래 대표는 “진스웰 ddEGFR Mutation Test는 차세대 유전자 검사 기법인...
새로운 진단기술이 개발되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뒤에도 보건의료연구원(NECA)의 신의료기술평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건강보험 급여등재 평가 과정 등을 실제 의료현장에서 사용하기까지는 추가로 1년 이상이 소요돼 이를 단축한 것이다.
수젠텍의‘결핵균 특이항원 혈액검사’는 세계 최초로 혈액으로 결핵을 진단하는 기술을 상용화한...
연구는 국내 환자를 대상으로 한 첫 예후예측 검사 비교 평가라는 데 의의가 있다”고 전했다.
젠큐릭스는 앞으로 이번 연구 대상 환자들에 대한 지속적인 추적 관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하반기부터는 전국 70여개 종합병원에서 정식으로 진스웰 BCT는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신의료기술 인정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제24대 오주형 경희대병원장은 경희의료원 경영관리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병협 대표위원,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기택 초대 경희대학교의료원장은 지난 2015년...
‘제한적 의료기술’은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안전성은 확인 되었으나 임상적 유효성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 연구단계의 의료기술 중에서 대체기술이 없는 의료기술을 뜻한다.
의료인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고시되는 제한적 의료기술은 일정기간(최대 3년)에 걸쳐 비급여 진료가 허용되며, 이 기간 중에 의과학적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임상적 근거를 확보할...
검사법을 신의료기술로 인증 받기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적으로 수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를 통해 건국대병원에 내원한 폐암 환자에게 최첨단 의료기술과 편의를 제공해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건국대병원은 지난 2006년부터 대한병리학회와유전자검사평가원이 실시한 유전자 검사...
이번 비급여치료는 제한적 의료기술 평가 제도를 통해 진행되는 것으로 지난 2014년 신의료기술 평가결과 연구단계 의료기술 중 안전성이 확보돼 임상에 도입할 필요가 있는 기술에 대해 비급여 진료를 조건부로 허용하는 제도다.
이에따라 회사는 신의료기술 진입에 필요한 임상데이터 수집을, 환자는 비급여 시술을 통해 치료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AI를 의료기기로 최초 승인했다.
또 FDA는 2017년 사전인증제(pre-certify)를 통해 9개 업체를 선정, 이들 기업에 추후 인증 과정도 간소화하기로 했다. 지난해에는 의사 없이도 진단을 내릴 수 있는 1호 AI 의사(IDx-DR)도 허가했다. FDA의 전향적인 정책에 힘입어 미국 기업들의 신의료기술 경쟁 역시 활발하다.
싱가포르는 국가 차원에서 AI강국 도약에 나섰다.
지난해...
그 결과 신의료기술평가 시 보건의료연구원에 보험급여 등재를 위한 비용효과 자료 등을 제출하는 경우, 보험 등재 심사도 자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개정 규칙이 시행되면 신개발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기간은 최대 390일로 100일가량 단축된다.
손호준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은 “신개발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기간이 100일가량 단축됨에 따라 그간 시장 진입...
이어 “콘드론은 2001년 대한민국 최초의 세포치료제로 의약품 품목허가를 받은 데 이어, 2012년 의료행위에 대한 신의료기술 인정까지 받았다”며 “지난 18년간 한국, 영국, 네덜란드, 폴란드, 인도, 중국,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 연골결손 환자치료를 위해 사용됐다”고 강조했다.
중앙아시아 대부분 후진적 의료 인프라를 탈피해 신의료기술을 받아들이길 원하고 있지만 타이트한 규제 장벽을 쉽게 걷어내기 어려운 현실이다.
이수찬 힘찬병원 대표 원장은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신 의료기기나 약 등도 현지에선 따로 돈을 내고 6개월 정도의 기간이 걸려야 허가를 받을 수 있다”며 “낮은 수가에 현지 수익의 20%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 등...
마무리짓고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병원장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 병원장은 경희의료원 경영관리실장과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영상의학회 회장,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 분과위원장, 의료질평가 병협 대표위원, 건강보험전문평가위원회 위원, 심사평가원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위원 등으로 활동중이다.
올해 관련 임상시험을 완료하고, 신의료기술 승인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신의료기술에 등재되면 보험수가 적용이 가능하다. 스마트엑스 대중화를 기대하고 있다.”
-신공장 증축 진행 상황은?
“의약·CMO사업 확장에 따라 설비 투자를 결정했다. 1·2차에 걸쳐 총 94억 원을 투입해 경기도 화성 향남읍에 위치한 본사 공장을 증축하고 있다. 7월...
세계수면학회 조직위원장, 범의료자살예방연구회 회장 등을 역임하여 뇌전증과 수면의학의 최고 권위자로 꼽힌다.
또 대한의사협회 상대가치연구단, 신의료기술평가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의료수가, 급여 분야 전문가다.
최근엔 대한뇌전증학회 명예회장과 편견대책위원장을 맡아 뇌전증 환자들의 권익 향상에 기여해 왔다.
이번 시범사업에서 정부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통해 의료기기의 안전성을 검증받은 감염병 체외진단검사에 대해 신의료기술평가 없이 곧바로 건강보험에 등재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기존에는 안전성 검증 이후 건강보험 등재까지 요양급여 대상 여부 판단에 30~60일, 신의료기술평가에 140~280일이 소요됐다.
시범사업 대상은 법정 감염병을 진단하는...
혁신의료기기법은 ‘혁신의료기기 우선 심사’ ‘신의료기술평가 특례’ 등 혁신성을 입증받은 의료기기의 인정과 조기 시장진입을 돕는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혁신의료기기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법안과 관련한 관리체계를 다듬어 절차적 규제는 개선하고, 집중적으로 안전성 심사를 해 줄 수 있는 기반을 만들 계획이다.
솔고바이오는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