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미래창조과학방신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 의원(국민의당)이 29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고시한 ‘원자로시설의 위치에 관한 기술기준’을 분석한 결과, 미국 NRC(원자력규제위원회)을 준용하는 8개 규정 가운데 3개가 1970년대 제정안을 따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활성단층 논란으로 인해 관심이 집중되는 원전 내진설계 관련 규정은 2014년 7월...
26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용현(국민의당) 의원이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3년 1월부터 시행된 폰파라치 제도에 따라 지급된 포상금이 지난 7월 말 기준으로 250억8945만원을 기록했다.
폰파라치 제도는 이동전화 시장에서 불ㆍ편법 영업 행위를 근절해 공정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신용현 의원(국민의당)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자료를 토대로 2013년 1월 폰파라치 제도의 시행 이후 올해 7월 말까지 폰파라치에게 지급된 포상금 누적 총액이 약 250억8900만 원으로 집계됐다고 26일 밝혔다.
폰파라치 포상 건수는 2013년 첫해 5904건이었다가 2014년 1만5279건으로 늘었다. 이후...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25일 달력제작의 표준인‘월력요항’의 법적 근거를 마련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관공서가 문을 닫는 날인‘공휴일’과 관공서 휴무일인‘토요일’을 빨간날로 표기하는‘천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신 의원은 과학계 출신의 국회의원으로, 20대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국민의당 신용현 의원은 18일 “단통법 시행 후 이동통신사 과징금만 줄고 소비자에 대한 혜택은 적어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신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단통법 시행 전 21개월(2013∼2014년 9월) 동안 불법 보조금 지급으로 SKT·KT·LGU+ 에 대해 266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하지만...
최근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은 선택약정 할인율을 30%로 올리고 분리공시제를 도입하는 단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최 장관과 이통 3사 CEO들은 선택약정 할인율과 관련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한 이통사 관계자는 “유임에 성공한 최 장관이 창조경제와 관련해 가시적인 실적을 내기 위한 방법으로 이통 3사 CEO를 직접 만나는 등...
최 장관은 “(가계통신비가) 줄어들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정책 목표”라며 “신용현 의원의 안은 미래부에 재량을 주는 방안인 만큼, 의견을 경청해 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신용현 국민의당 의원은 5일 선택약정할인 비율을 기존 20%에서 30%로 높이고, 분리공시제 도입안을 담은 단통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선택약정할인은...
신용현 의원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최근 포켓몬고 열풍에 힘입어 규제개혁 차원에서 구글 등 특정 기업에 정밀지도 국외 반출을 허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있지만, 이는 국가의 주권과 안보에 저해되는 일이자 국내법 규정에도 맞지 않다”고 말했다.
신 의원은 “국내에 서버를 두지 않아 세금회피 의혹이 있는 특정 기업에 미래산업의 핵심자원인...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 50주년을 맞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 창립 50주년 기념 세계과학기술인 대회’의 정책심포지엄으로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위셋 소장을 비롯해 신용현 국회의원, 박인숙 국회의원, 고경모 미래부 창조경제조정관, 신성철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총장 등이 참석했다.
임기는 3년이다.
권 신임 원장은 서울대 금속공학과 졸업 뒤 미국 브라운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정책보좌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자문위원, 한국법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최근엔 서울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편, 표준연은 지난 3월 신용현 원장이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받으면서 원장직을 사임한 바 있다.
신용현 의원은 미세먼지 주범으로 꼽히는 경유차를 겨냥해 “다소 갈등의 소지가 있더라도 경유 에너지 세제 재검토를 포함해 오염을 저감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며 “영세사업자가 타격을 받는다면 경유세 증가분은 영세사업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데 우선 사용하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방안은 경유세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따르고...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간사)·신용현·오세정 의원이 배정됐고 무소속 윤종오 의원이 합류했다.
여야에서 만만치 않은 공격수를 포진시킨 미방위는 우정사업본부와 국립전파연구원, 중앙전파관리소, 국립중앙과학관, 국립과천과학관을 소관부처로 두고 있다. 민감한 쟁점이 산적해 언제든 폭탄이 터질 수 있어 최전선 상임위로 분류된다. 지난 19대 국회에서도...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고용진, 김성수, 문미옥, 박홍근, 변재일, 신경민, 유승희 의원 등 10명, 국민의당에서는 김경진, 신용현, 오세정 의원, 무소속으로는 윤종오 의원이 합류했다.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됨에 따라 방송통신 현안들도 본격 논의될 전망이다. 우선 반 년 동안 답보 상태인 SK텔레콤과 CJ헬로비전 M&A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업계...
표준과학기술원장 자리는 신용현 전 원장이 국민의당 비례대표 1번으로 선정되면서 비었다. 표준과학기술원은 현재 신임 원장 공모를 진행 중이다.
이밖에 건강증진개발원, 보육진흥원, 아리랑TV에 새로운 사장이 선임돼야 한다.
선거 이후 3개월 안에 임기가 만료되는 공공기관장도 20명이 넘는다.
'험지'에 출마해 낙선한 국회의원 후보자나 공천을 받지 못한 여당...
비례대표 1·2번으로 지명한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가할 방침이다.
여야 3당이 본격적인 총선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컷오프와 공천탈락, 탈당 등을 이유로 무소속 출마에 나선 후보들에게도 관심이 커졌다. 지역별로 이들의 출사표는 집권여당은 물론 야당을 앞서는 규모다. 나아가 무소속...
더불어민주당도 중앙선거대책위원장단 첫 회의를 엽니다. 국민의당은 선대위 회의를 갖고 기존 선대위를 확대 재편해, 비례대표 1·2번으로 지명한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를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으로 추가할 방침입니다. 각 정당별 목표 의석 수는 새누리당 150석+α, 더민주 130석, 국민의당 40석입니다.
아울러 최근 비례 1, 2번으로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과 오세정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등 과학도를 배정한 것을 두고 “국민의당이 비례 1,2번을 이렇게 과학기술계의 존경받는 실력 있는 분들 추천한 건 낡은 과거를 넘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 힘을 집중할 때라고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안 대표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두 가지를 제안하려고...
신용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은 10억7431만5000원이 증가한 57억4658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공직유관단체장 중 6번째로 재산이 많다. 신 원장은 본인과 배우자가 충청남도 논산에 보유한 임야와 대지 가치가 상승해 재산이 늘었다.
이혜정 한국한의학연구원장은 1년새 2906만원 증가한 52억4898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공직유관단체장 중 8번째로 재산이 많다. 이 원장은...
국민의당은 신용현(55)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을 비례대표 1번으로 내세웠다. 신 원장은 진공기술 분야 일인자로 국내 진공연구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는 인물이다. 1984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들어가 32년째 한 곳에서 연구에 매진하며 국가표준제도 확립과 관련 R&D를 수행, 국가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