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세션(한국의 혁신적 금융제도 소개)에서는 주택금융공사,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자산관리공사, 기업은행, 기술보증기금, 예탁결제원, 한국거래소, NICE 평가정보 등에서 한국의 정책금융기관과 자본시장 인프라 부문에서 진행중인 금융혁신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금융분야 역시 4차 산업혁명의 흐름을 피할 수 없는 만큼...
특히 신분증 스캐너 도입에 앞장선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를 ‘관피아’로 몰아세우면서 비난 수위를 높이고 있다.
휴대전화 중소 유통점으로 구성된 KMDA는 5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서울숲 IT밸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신분증 스캐너 강제 도입에 따른 가처분 신청 절차와 공정거래위원회 제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동통신 3사와...
정부는 올해 초 신용정보원을 출범해 지난 5월 '빅데이터 분석 및 지원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최근 신용정보원은 전체 금융업권의 신용정보 약 7억5000만 건을 활용해 최초의 신용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그간 금융당국은 흩어진 보험정보를 한 곳에 집중해 소비자와 보험회사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난해 12월 온라인 보험슈퍼마켓인...
올해 1월 출범한 한국신용정보원이 보유하고 있는 개인의 신용정보 등을 확인하고 잘못된 정보의 정정 청구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제공되는 정보는 △금융거래 관련 연체, 부도 등 신용도 판단정보 △국세, 지방세, 관세 체납정보 등 공공정보 △금융기관 대출정보(금융회사명, 사유, 발생일, 금액 등)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잔액 △신용카드·체크카드 발급내역...
이날 포럼은 중소기업 금융, 지급결제 및 모바일 뱅킹, 방카슈랑스, 신용정보 등 4개 세션에 걸쳐 양측의 주제 발표에 이어 토의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양국 참석자들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양국 금융당국, 은행협회 및 회원사, 금융유관기관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진웅섭 금융감독원 원장을...
한다”면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학회의 역할이며 의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권대중 학회장 약력
-명지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주임교수
-(사)대한부동산학회 회장
-국가미래연구원 국토부동산위원
-국가공간정보전문위원
-국토교통부 공간정보자문위원
-HUG주택도시보증공사 경영자문위원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고문
또한, 여신협회는 가맹점이 각 카드사별 신용카드 매출과 대금 내역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카드가맹점 매출정보 통합조회시스템'도 개선했다.
협회 김덕수 회장은 "금번 전산시스템 개편으로 협회가 제공하고 있는 유익한 정보에 대한 접근성이 제고되고 가맹점주의 카드매출정보 조회가 더욱 편리해 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해외 금융당국과 정례회의 등에서 우리 여전사의 입장을 적극 전달하고, 여신금융협회 등과 여전사 해외 진출을 위한 정보 공유채널을 확충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하겠다는 입장이다.
해외 진출이 활발한 캐피탈업계의 경우 등록제인 규제체계상 규제수준이 낮아 제도개선 수요는 많지 않았으나, 외화 환전·이체 업무 허용 등 건의사항을 관계부처 등과 협의할...
개인(신용)정보의 이용 및 제공 동의(녹취) 후 신고할 수 있다.
분실 신고 요청을 받은 수신 카드사는 분실 신고가 정상 접수됐음을 문자메시지를 통해 신고인에게 알린다.
금융위는 앞으로 신고접수 방법 및 서비스 대상기관을 확대 추진할 게획이다. 현재 전화 접수만 가능하지만 올해 말에는 온라인 홈페이지, 모바일 앱을 통한 접수도 가능하도록 개선할...
제3자 의뢰평가에 따른 신용등급은 발행자의 정보 제공 없이 평가된 정보이므로 일반 등급과는 구분해 표기된다.
발행사가 신평사를 선정하는 구조 자체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신평사 선정 신청제도도 내년 1분기부터 실시한다. 회사채 발행 시 발행기업이 자율적으로 금감원 등 제3의 공적 기관에 신평사 선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금융위는 신평사...
이번에 새로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게 된 DGB금융그룹(회장 박인규)은 DGB대구은행을 중심으로 DGB생명, DGB캐피탈, DGB유페이, DGB데이터시스템, DGB신용정보 등 6개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이다.
DGB금융그룹 박인규 회장은 “최근 한국 선수들이 국제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감동을 주는 등 골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신용정보협회가 2000년 금융감독위원회(현 금융위원회)인가를 받은 이후, 16년 만에 국내에 새로운 금융협회가 설립된 것이다.
은행·증권·보험업 등이 각각의 협회를 통해 해당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처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역시 핀테크 산업이 큰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 생태계로 발전하고 금융 소비자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한 목소리를 낼...
현재 RP는 예탁결제원과 금융투자협회에서 각각 정보를 취합해 공개하고 있지만 콜 관련한 규제는 없다.
임 위원장은 “자금중개사, 예탁원 등 단기금융시장 거래 관련 기관들이 정보를 시장 참가자에게 충분히 제공할 수 있도록 정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위는 오는 17일 자본시장연구원 주최 공청회를 통해 개선방안을 확정하고 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18일 한국은행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 단기 부동자금은 958조9937억 원으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 [데이터뉴스] 이자부담 줄자 개인 신용등급 향상
저금리로 이자 부담이 줄면서 지난 1분기(1~3월) 개인신용 등급이 소폭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신용정보업체 나이스평가정보에 따르면 1분기 개인신용 등급을 받은 4434만7486명 중 최우량...
공정위는 6일 이들 은행이 CD 발행금리를 금융투자협회에서 전일 고시한 수익률 수준(이하 par 발행)으로 발행하기로 합의한 것과 관련, 사실 확인이 곤란해 법 위반 여부를 결정하기 어렵다고 보고 심의절차 종료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 ‘LG생명과학’ 어떤 게 맞지?
신평사는 등급 하향… 증권사는 매수 의견
LG생명과학을 보는 시각이 엇갈리면서 투자자들은...
금감원은 대출 가능한 금융회사 파악에 곤란을 겪는 중·저 신용자를 위해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 정보를 추가하기로 했다.
은행과 저축은행이 7월 이후 출시예정인 보증보험 연계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의 판매 실적을 취합해 금융회사별 대출상품명, 신용등급별 대출금리, 가입요건, 대출한도 등을 비교 공시할 예정이다.
예ㆍ적금의 공시도 확대된다. 가입대상이...
27일 임 위원장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주재로 열린 ‘브렉시트 관련 금융권역별 대응체계 점검회의’에서 “한국거래소는 공매도 잔고 공시제도를 차질없이 도입하고 특히 금융회사 영업현장에서 투자자들이 관련 정보를 충분히 이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각 금융협회는 회사들이 시장심리를 악화시키거나 투자자 신뢰를...
미드레이트의 플랫폼에서는 대출을 원하는 대출자들에게는 신용평가사의 신용정보 및 다양한 평가 데이터와 자체 개발한 심사평가 모델 ‘미드레이트CSS’를 거쳐 중금리 대출 상품을 제공한다.
미드레이트의 강점은 최근 기술 트렌드를 정확히 읽고 적용하는 발빠른 대응능력이다.
미드레이트 대출자-투자자 매칭에선 머신러닝 기법(지능형 인공지능)을 도입해...
김 회장은 "자동차금융에 대한 편중, 수수료 인하, 타 업권과의 경쟁 등으로 수익이 감소하고 있다"며 "신용보증제도 개선, 온랜딩 및 성장사다리펀드 등을 통해 자금조달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16일 임시총회를 개최해 김덕수 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를 제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다만 오는 10~12월 3개월간 약 20개 사업자를 선별해 개인신용정보 관리실태에 대한 현장검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또 개별 금융협회에서 수집·관리하던 신용정보를 한국신용정보원에 집중시키는 데 따라 정밀한 개인신용정보 보안체계와 내부통제 관리체계에 대한 감독방안을 마련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