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여신금융협회 공시에 따르면 전 업계 카드사 현금서비스 이용객(1월 기준) 중 18% 이상 금리를 적용받는 비중이 신한 51.57%, 삼성 66%, KB국민 72.7%, 현대 77.84%, 롯데 54.59%, 하나 84.53%, 우리 90.63%로 집계됐다. 14% 미만 금리로 단기대출을 이용하는 비중은 각각 10%가 채 안 된다.
특히 24% 이상 고금리로 현금서비스를 이용한 비중은 현대 34%, 삼성 31.93...
2018-03-22 1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