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케이뱅크의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누구에게나 단일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금리인하요구권 적용 대상 상품이 아니다. 보금자리론, 역모기지론 등 공사나 기금이 운용하는 정책상품이나 예금담보대출, 집단대출 등 신용등급 변동이 신용프리미엄(차주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품도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없다....
사장님 희망대출은 신용보증재단의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상품으로 방역지원금이나 손실보전금을 받은 기록이 있는 개인사업자면 신청이 가능하다. 시중 금리보다 낮은 단일 금리가 적용된다.
케이뱅크에서는 100% 비대면으로 최대 2000만 원까지 처음 1년간 최저 연 3.00%의 낮은 금리로 사장님 희망대출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1월 출시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은...
이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은평지점에서 최대 5000만원 한도로 특별신용보증을 신청할 수 있으며, 별도 심사를 통해 최대 2억원까지 늘릴 수 있다. 신용보증서를 받은 업체는 시중은행에서 융자신청을 하면 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고금리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융자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지역신용보증재단법 시행령이 개정돼 법적 근거가 마련되면 위기에 처한 피해 임차인을 지원할 수 있는 저리 대출상품을 개발하는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세 사기 주범인 악성 임대인이 나오기 전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전세 사기 의심주택을 모니터링한다. 올해 상반기 서울시 토지관리과·민생사법경찰단·자치구 합동으로 ‘전세 사기 가담 불법 중개행위’ 현장...
‘제27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 개최조병규ㆍ이연호 부행장 수상…코로나19 극복에 동참
중소기업ㆍ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하나은행과 인천신용보증재단 등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제27회 중소벤처기업 금융지원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중소기업ㆍ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해 노력한 우수 금융기관과...
12개 기관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발명진흥회, 한국무역보험공사,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평가데이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KB국민카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NICE평가정보 등이다.
이 사업은 창업 분야별 전문성을 가진 공공기관과 민간기관 등이 참여해 공공데이터 분야의 예비창업자와 창업기업을...
2020년 1월부터 올해 7월 말까지 지역재단보증서 담보대출 중 코로나19 지원 특약이 포함된 대출을 신규로 받았거나, 올해 1월부터 7월 말까지 '희망플러스 특례보증·신용대출'을 신규로 받은 소상공인 차주는 내년 9월 말까지 무상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대상자에게는 개별 문자메시지(LMS)를 통해 이벤트 참여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해당 보험료는 전액...
최우수상은 '서울시 지역브랜드 상권육성사업(1단계 기반사업)'을 추진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대구광역시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한 대구시에 돌아갔다. 우수상 4건은 서울 관악구, 전북 전주시, 울산 남구, 강원도 정선군이 선정됐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사례들은 지역이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상인들과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골목상권...
또 소상공인정책자금 긴급경영안정자금과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에 대한 금리・보증료 인하, 보증비율 상향, 대출기한 확대, 기존 자금에 대한 만기연장도 실시한다. 긴급경영안정자금은 업체당 최대 7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금리를 2.0%(고정)에서 1.5%(고정)로 0.5%p 추가 인하하고, 대출기한도 5년(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에서 7년(3년 거치 4년 분할상환)으로 늘린다....
이태원 상권 회복자금 신청은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신한은행 이태원지점, 기업은행 이태원지점, 하나은행 이태원지점, 우리은행 한남동금융센터와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에서 가능하다.
상인들이 신청하면 심사를 통해 이태원1동 내 매장형 업소를 운영 중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소상공인에게는 다음 달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업무 규정상 대환자금은 보증이 제한되는 채무로 원칙적으로 보증취급이 불가능하다.
중기부는 기획재정부 등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보증취급 제한 규정에 특례조치 조항을 적용해 대환자금 보증 상품을 도입했다.
그 결과 10월 말 기준 1437건, 134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으로 고금리 채무를 저금리로 대환해 소상공인의 금리부담을...
올 9월 토스뱅크가 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선보인 ‘사장님 대환대출’ 서비스는 2개월 만에 대출잔액 300억 원을 넘어섰다. 전 은행권을 통틀어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집계됐다.
토스뱅크로 대환을 선택한 대출 가운데 82.4%는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등 제2, 제3금융권으로부터의 이동이었다.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서울, 경기, 인천지역 개인사업자 고객 중 지역신용보증재단 보증서대출 및 신한은행의 비대면 SOHO대출(쏠편한 사업자 대출, 신한 퀵정산 대출, 땡겨요 사업자 대출)을 보유한 비대면 채널 선호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에 기반한 차별화된 고객 관리 및 전담 직원에 의한 맞춤형 금융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디지털 SOHO영업부는 15일 기준 은행 전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금융거래확인서 정보교환 시스템 연계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대리대출은 소진공이 직접 대출하지 않고, 금융기관에서 보증서부, 신용 또는 담보부로 대출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 금융거래확인서는 기업이나 개인의 여신현황, 담보현황, 조회일 기준 원금 또는 이자 납입지체 여부 등 공단과 거래한 사실을 확인할 수...
국내에서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소속돼 있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17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신보가 1989년과 2005년에 이어 17년 만에 세 번째로 주관하는 행사다. ACSIC 회원기관 임직원과 국내외 초청 인사를 포함해 약 2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보는 이번 회의 슬로건을 'Tomorrow for SMEs, ACSIC...
최저신용자 대상 특례보증상품 역시 2400억 원 추가 신규 공급 목표를 발표했다.
문제는 내년에 진흥원이 다시 준정부기관에서 기타공공기관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앞서 8월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분류 기준을 기존 정원 50명에서 정원 300명으로 상향했다. 이에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수가 현재...
신용보증재단중앙회는 제7회 '금융의날' 기념 행사에서 금융발전유공포상 포용금융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포용금융 분야 표창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에 대한 자금지원에 기여한 자 또는 단체에 주어진다.
앞서 신보중앙회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금융애로 해소를 위해 2020년 2월...
금융권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 신용보증재단, 서민금융진흥원 등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폭넓고 다양한 경영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하지만 정작 자영업자 등은 생업으로 바빠 지원제도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금융감독원에서 기관별 해당 제도 홍보에 나섰다.
금감원은 13일 '금융꿀팁 - 자영업자·소상공인, 무료 경영컨설팅...
소진공의 본사 이전 논의는 대전에 있었던 중기부와 산하 기관인 창업진흥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줄줄이 세종으로 이전하면서 시작됐다. 홀로 대전에 남은 소진공은 관계부처 업무 협조와 건물 노후화 등의 이유로 세종시 이전을 추진해왔다. 하지만 대전시는 국가균형발전 취지에 어긋난다는 이유로 소진공의 세종시 이전을 막아섰다....
수료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서울시 4無 안심금융지원 창업·재창업대출' 신청을 할 수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는 최대 5000만 원의 서울시 창업자금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또 보증서대출 이용 고객은 우리은행 인터넷, 모바일뱅킹수수료, 자동화기기수수료 면제 등 은행 이용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올해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