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7일 비공개로 KB국민은행·신한은행·기업은행·신한카드·신용보증기금·서민금융진흥원 등 금융기관의 고위 중소기업 담당자들과 함께 '소상공인 비(非)금융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연다.
이 자리에서 금융기관들은 현재 운영 중인 비금융 지원 특화상품, 프로그램 현황 관련 자료를 제출하고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
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확충하고 경제생태계 전반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가치를 촉진하기 위해 ‘ESG 경영 역량 평가 보증’ 제도를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해 12월 정부 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K-ESG 가이드라인’을 기반으로 자체 ‘ESG 경영 역량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기업의 ESG 경영 역량을 보증 심사에...
신용보증기금이 코로나19 피해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인사를 단행했다.
신보는 27일 핵심 사업 분야를 선도할 열정과 패기를 갖춘 젊은 리더들을 적극적으로 등용해 핵심 사업부서 및 영업현장에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채용한 신입직원 102명의 현장 배치를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기술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역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기금, 무역보험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에 올해 총 189조 원을 공급하기로 했다.
권칠승 중기부 장관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 확산, 세계 경제 불확실성 심화와 금리부담 가중 등으로 소상공인의 경영 악화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며...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사장이 설 명절을 맞아 필요자금이 늘어난 중소기업의 신속한 자금조달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신보는 중소기업의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3조50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할 방침이다.
25일 신보에 따르면 윤 이사장은 이날 대구 달서구 성서공단에 있는 식료품 제조기업 ㈜영풍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용보증기금은 설 전후 예상되는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 총 7000억 원의 신규 보증을 지원한다. 코로나19 피해지원 보증제도를 활용해 심사절차를 간소화하고 보증료, 보증비율, 보증한도 등을 우대한다. 2조8000억 원 규모의 기존 보증 만기연장도 시행한다.
시중은행도 설 연휴 전후로 약 32조3000억 원의 신규대출을 공급한다. 해당 은행 지점을 통해 대출 상담을...
신용보증기금이 삼성SDS, IBK기업은행과 유망 수출중소기업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지원한다.
신보는 20일 삼성SDS, IBK기업은행과 ‘수출중소기업 상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책금융기관과 대기업이 협력해 유망 수출중소기업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네크워크를 구축하고 정부의 동반성장 정책에...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KDB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은 민간 투자 활성화를 위한 각 기관 특성에 맞는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백신원부자재 기업에 대해 기업 당 최대 100억 원까지 지원을 확대한다. 수출바우처 등 수출마케팅 사업은 신청 시 우대할 예정이다. 또 내일채움공제 연계 등을 통해 매출, 일자리, 수출 전 분야의...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된 가맹본부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경우 금리를 0.6%포인트(P) 인하 받을 수 있다. 신용보증기금에서 보증을 받을 경우 보증료율도 0.2%P 깎아준다.
또 공정거래협약이행 평가에서 가점(3점 이내)을 받고, 올해 한해 동안 착한 프랜차이즈 확인 마크도 사용할 수 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동이사제가 적용되는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한국주택금융공사 등 5개 기관은 노동이사제 도입에 대한 후속 조치 마련에 돌입했다.
전일 국회 본회의에서는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등 공공기관 이사회에 노동자 대표의 추천이나 동의를 받은 비상임 이사 1명을 선임하도록 하는 내용의...
바이셀스탠다드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를 비롯해 금융권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KB스타터스, 신한퓨처스랩, 신용보증기금 OPEN NEST 200, K-GLOBAL에도 잇달아 선정됐다.
신범준 대표는 “피스 출시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조각투자...
5일 금융권에 따르면 노동이사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공기관운영법(공운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최종적으로 넘게 된다면 신용보증기금, 예금보험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등 5곳이 노동이사제를 도입하게 된다.
국책은행에선 노동이사제가 아닌, 노조추천이사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개정안에선 노동이사제 도입...
도시공유플랫폼㈜는 2021년 금융위원회가 3년간 40조 원의 정책자금으로 1000개의 혁신기업을 발굴·지원하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 선정돼 산업은행, 성장금융, 수출입은행, 기술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기업은행으로부터 적극 행정을 지원받고 있다.
투자금 240억여 원을 확보하는 데 성공한 자율주행 전문기업인 ㈜트위니는 2021년 중소벤처기업부가...
금융위원회는 29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보증부대출을 이용하는 서민·취약 차주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화와 신용보증기금, 주택금융공사, 서민금융진흥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서울보증보험 등 5개 보증기관과 ‘소상공인ㆍ서민의 재기지원을 위한 보증부대출 신용회복 지원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금융위와...
작년 기준으로 산은은 8조7000억 원, 수은은 5조4000억 원, 신용보증기금은 5조4000억 원을 녹색산업에 공급한 바 있다. 하지만 업무 중복 및 이로 인한 비효율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책 일관성이 필요한 녹색금융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범정부적인 협력을 통해 기후대응기금의 운영과 관리에 관한 사항을 법령으로 명확하게 규정해...
앞서 문체부는 지난해부터 이달 10일까지 관광업체에 관광기금으로 총 1조4429억 원 규모(상환유예 3813억 원, 일반융자 9335억 원, 특별융자 1281억 원)의 긴급 금융을 지원했다.
특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가 심한 2662개 소규모 관광업체에는 신용보증부 특별융자를 총 1281억 원 지원했다. 이 가운데 여행업체가 전체 지원 건수의 79.1%(210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