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다음 달 7일부터 5일간 대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제34차 ACSIC 회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ACSIC'는 중소기업 신용보완제도를 운영하는 아시아 국가 간의 상호협력을 위해 1988년 설립된 '아시아신용보완기관연합'이다. 국내에서는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재단중앙회가 소속돼 있으며, 일본, 인도네시아 등 12개국 17개...
국제통화기금(IMF) 등 주요 국제기구들은 2023년에도 이러한 ‘3중’ 폭풍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이런 상황과 전망 속에서 우리 경제의 시급한 과제는 금융, 거시경제 및 실물의 세 분야에 걸친 효과적인 대응방안의 마련이다. ‘안정성’이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하는 거시경제 분야에서는 물가를 안정시키고 투자 침체를 막아야 하는데 섣부른 정책은...
최저신용자 대상 특례보증상품 역시 2400억 원 추가 신규 공급 목표를 발표했다.
문제는 내년에 진흥원이 다시 준정부기관에서 기타공공기관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앞서 8월 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관리체계 개편방안을 발표해 공기업과 준정부기관 분류 기준을 기존 정원 50명에서 정원 300명으로 상향했다. 이에 공기업ㆍ준정부기관의 수가 현재...
신용보증기금은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개최되는 '웹 서밋 2022'에 참가할 혁신 스타트업 12개사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웹 서밋'은 지난해 2300여 개 스타트업, 투자기관 관계자 1200여 명 등 약 7만 명 이상의 스타트업 관계자가 참석한 세계 최대 규모의 테크 컨퍼런스다.
신보와 코트라는...
신용보증기금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 경감을 위한 '저금리 대환보증'의 5부제 신청을 종료하고, 31일부터 상시 접수를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시행된 '저금리 대환보증'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소상공인의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에 대해 개인사업자는 최대 5000만 원, 법인 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연 6.5% 이하 저금리...
신용보증기금은 코로나19 피해기업 등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이달 5432억 원 규모의 P-CBO(채권담보부증권)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발행은 최근 채권시장 불안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과 자금경색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중견기업에 우선 집중됐다. 지원대상은 중견기업 18개, 중소기업 321개 사며, 지원금액은 신규자금...
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회사채 및 CP 매입 프로그램 매입한도를 기존 8조원에서 16조원으로 두배 확대하고, 매입대상 증권을 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발행한 CP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한국증권금융의 자체재원을 활용해 3조원 규모로 PF-ABCP 차환에 어려움을 겪는 증권사를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추가 지원규모도 최대한 확충키로...
이와 함께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회사채 및 CP 매입 프로그램의 매입한도를 기존 8조 원에서 16조 원으로 2배로 확대하고 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발행한 CP도 매입대상에 포함시켜 부동산 PF-ABCP 관련 시장불안을 해소한다고 강조했다.
추 부총리는 또 "PF-ABCP 어려움으로 유동성이 부족한 증권사에 대해 한국증권금융이 자체 재원을...
또,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회사채 및 CP 매입 프로그램 매입한도를 기존 8조원에서 16조원으로 두배 확대하고, 매입대상 증권을 증권사 등 금융회사가 발행한 CP도 포함시키기로 했다. 한국증권금융의 자체재원을 활용해 3조원 규모로 PF-ABCP 차환에 어려움을 겪는 증권사를 지원하고, 관계기관과 협조해 추가 지원규모도 최대한 확충키로...
이날 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핀테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8곳과 금융·투자회사 7곳, 초기·중소형 핀테크 기업 10곳 대표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금융·투자회사들은 최근 보수적인 투자 기조가 확산하고, 전반적으로 핀테크 분야 투자가 위축된 분위기라고 전하며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지속해 나갈 필요가...
최원목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유도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최 이사장은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진행된 국회 정무위원회 국감에서 중소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이 저조한 데 대해 "활성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데 아직 효과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관련 비용 부담이 있어서 제약 요인이 있지...
정무위는 17일 부산국제금융센터에서 진행된 신용보증기금 국감에 앞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들 3명을 국감 증인으로 추가 채택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에 따라 24일 정무위 종합 국감은 '카카오 먹통 사태'에 대한 감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앞서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SK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20여 시간 동안 카카오 연동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기업은행(-644억 원), 주택금융공사(-46억 원), 신용보증기금(-46억 원) 등 금융 공공기관은 시급하지 않은 국내·외 여비, 용역비 등을 절감해 지출을 효율화한다.
이와 함께 전체 공공기관 중 282개 기관(81%)은 15개 항목, 715건의 복리후생 개선 계획을 수립했다.
구체적으로 학자금, 경조사비, 기념품비, 문화여가비, 선택적 복지, 행사지원비, 의료비, 보육비 등...
지역 신용보증재단, 신용보증재단중앙회, 서민금융진흥원, 신용보증기금 등은 자격 요건에 일부 제한을 두고 있으며, 경영성장과 재기지원에 특화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은행권, 전담부서·컨설팅센터 통해 지원…공공기관 연계 컨설팅 나서기도
우선 은행권은 16개 국내은행이 본점 전담부서나 컨설팅센터를 통해 창업·상권분석·경영자문·금융상담 등...
현재 공공기관의 HMM 지분은 산업은행이 20.7%로 가장 많고 해양진흥공사 19.9%, 신용보증기금 5.0% 순으로 전체 45.7%를 차지한다. 여기에 산은과 해양진흥공사가 가진 영구전환사채 각각 2억6800만 주를 주식으로 전환하면 공공기관의 지분은 74.1%에 달한다.
앞서 조승환 해수부 장관은 이달 6일 열린 해수부 국정감사에서 HMM 민영화 관련 향후 계획과 관련한...
해당 기관은 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신용보증기금·예금보험공사·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서민금융진흥원이다. 특히 중소기업은행은 장위동지점과 수성트럼프월드지점 등 6개 점포에 대해 2027년까지 매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이는 모두 357억 원에 달하는 자산이라고 전했다.
이어 신용보증기금은 6116억 원의 자산매각 계획을 제출했는데...
쌓이는 매물 쌓일 매물
금융위원회가 국회에 제출한 ‘금융위 산하 공공기관 혁신계획’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산업은행, 신용보증기금(신보), 예금보험공사(예보), 기업은행,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등 5개 금융 공기업이 2년 이내 매각 착수 대상으로 보고한 출자기업은 총 12개에 이른다.
한화그룹이 인수키로 한 대우조선해양을 제외하고서도 HMM...
◇'론스타 사태' 또 집중 추궁…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 등 소환
국회 정무위는 이날 금융위원회를 시작으로 금융감독원(11일), 한국주택금융공사·신용보증기금(17일), 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예금보험공사·서민금융진흥원(20일), 종합감사(24일)의 순서로 국감을 진행한다.
먼저 금융위 국정감사에서는 '론스타 ISDS(국제투자분쟁) 사태'가 집중 다뤄질 것으로...
신용보증기금은 1조5512억 원을 대출해줬다.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9월까지 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12곳에 대해 문재인 정부에서 시행한 '전력산업기반기금사업' 운영실태 표본 점검을 벌였다. 그 결과 위법·부당사례 2267건(2616억 원 규모)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 농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20여 개가 있다.
새출발 기금 채무조정 신청을 원하는 자영업자ㆍ소상공인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 26개 사무소,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50개 등 전국 76개소에 마련된 오프라인 현장창구를 방문하면 된다.
오프라인으로 신청하려면 방문 전 새출발 기금 콜센터나 신용회복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