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외에 케이뱅크의 ‘사장님 보증서대출’은 신용보증재단 보증서를 담보로 누구에게나 단일금리가 적용되기 때문에 금리인하요구권 적용 대상 상품이 아니다. 보금자리론, 역모기지론 등 공사나 기금이 운용하는 정책상품이나 예금담보대출, 집단대출 등 신용등급 변동이 신용프리미엄(차주 신용도)에 영향을 주지 않는 상품도 금리인하요구권을 신청할 수 없다....
보증연계투자 500억 원, 매출채권을 조기에 현금화 할 수 있는팩토링 서비스 400억 원, 중소‧벤처기업의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보증지원 5000억 원도 제공한다.
중기부 관계자는 “기술보증을 이용하려는 기업은 사업장과 가까운 기술보증기금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며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이 올해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강화에 나선다. 온라인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이커머스 사업자 보증’을 올해 3월부터 시행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금리 상승기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 협약 보증’도 신설한다.
최원목 신보 이사장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신년...
서울 중구는 구내 유망 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돕기 위해 총 45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중구에 사업장이 있고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상 사업자등록도 돼 있어야 한다.
여성이 대표인 여성기업, 신청일 기준 1년 이내 문을 연 창업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에는 가점이...
신용보증기금의 소상공인 대상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지원 기간이 1년 더 연장된다. 지원 대상도 영세 소상공인 이차보전 프로그램 지원 소상공인까지 확대된다. 다만, 은행권 조달 비용 증가에 따라 금리는 1년간 3.3%로 운영될 예정이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 희망플러스 신용대출 만기 도래를 앞두고 소상공인 금융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로 이 같은...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융자 대상은 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이다. 지원 규모는 총 50억원이다. 숙박·음식점업, 주점업, 담배·주류 도매업, 부동산업, 금융·보험업 등은 제외된다.
융자 한도는 중소기업이 1억원, 소상공인은 5000만원까지로 부동산 또는 신용보증 등 담보...
중견기업에 대해선 신용보증기금을 출연해 37억 원 정도의 특례보증 지원을 추진한다.
포항 철강산업단지에 축대벽과 물막이벽, 빗물 펌프장 등 재해 예방 시설도 설치한다. 산업단지 내 통합관제센터 설립을 통해 산단 안에 재해 사전감지와 예방 시스템 구축도 지원한다.
중소·중견기업에 제조 전문과 현장 중심의 인력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40억 원을...
이날 회의엔 두 부처 장관과 함께 △산업계는 대한상의 부회장, 반도체·이차전지·자동차·조선·철강 협회장사 △금융계는 산업은행 회장, 수출입은행 은행장, 기업은행 은행장,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은행연합회 전무 등이 참석했다.
대한상의는 ‘최근 경제동향과 정책과제’를 시작으로 자동차, 조선, 철강, 이차전지, 반도체 등 주요 산업의 내년 전망과 향후...
신용보증기금 측은 ‘3고(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 등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인한 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보증제도를 활용하기로 했다. 은행연합회 측은 금융부담이 큰 기업들을 위해 자금을 보다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갈 것이라고 했다.
이 장관은 기업들이 목표로 하는 투자ㆍ수출계획이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의 적극적 역할을...
신용보증기금은 경북대학교와 28일 경북대 캠퍼스 본관에서 '데이터 기반 산학 협업'과 '혁신형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정보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데이터 기반 연구·교육, 산학 협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혁신 창업기업 발굴·육성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신용보증기금에서 3명, 기술보증기금에서 3명, 기업은행에서 1명이 선정됐다.
원부자재 공동구매 전용보증 제도는 공동구매로 원부자재의 단가를 인하하고 B2B보증서를 통해 구매기업에는 구매자금 지원을, 판매기업에는 안정적인 대금지급을 보장하는 제도다.
중소기업의 원부자재 구매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부 지원정책으로 2018년 5월 시행됐다. 이후 300억...
금융위원회는 26일 소관 정책금융기관(한국산업은행, 중소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및 관계부처와 '2023년도 정책금융 자금공급 협약'을 체결하고, 내년도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협약 및 정책금융기관 자금공급 방향은 '정책금융지원협의회'를 통해 협의한 결과를 반영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금융위와 정책금융기관은 내년에 총 205조...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의 핀테크 맞춤형 지원 규모는 현재 총 연간 120억 수준으로, 신보의 창업 초기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 지원 프로그램이 유일하다.
내년부터는 KDB산업은행이 연간 1000억 원, IBK기업은행이 연간 700억 원, 신보가 연간 300억 원을 핀테크 지원에 배정해 총 연간 2000억 원 이상의 대출ㆍ보증을 공급할 계획이다....
신용보증기금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독자적인 사업 영역을 구축한 10개 강소기업을 '2022년 혁신리딩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혁신리딩기업' 제도는 정부의 '기업 성장단계 및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정책에 맞춰 신보가 혁신성과 미래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해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된...
개정안에는 보증금 미반환으로 HUG가 공사 기금으로 보증채무를 이행했거나 임대인이 과거 3년간 보증금 미반환으로 민사집행법에 따른 강제집행·보전조치 등을 2회 이상 받으면 해당 임대인 명단을 공개해 임차인이 인지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법은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자산 및 신용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이런 악덕 임대인의 명단을 임의로 공개할...
신용보증기금은 고객 응대 편의를 위해 '카카오 i커넥트톡'을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챗봇서비스 '신보톡톡'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챗봇은 메신저에서 채팅하듯 질문을 입력하면 답을 주는 대화형 메신저다. '신보톡톡'은 AI 기반 한국어 인식 능력과 자연어 처리 기능이 우수한 '카카오 i커넥트톡'을 탑재해 고객 질문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더 빠른 답변이...
또한, 현재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만 활용 중인 신산업분야 정책금융지원 현황과 성과 데이터는 앞으로 혁신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금융권에도 공유될 예정이다.
금융위는 “금융회사가 양질의 기술신용정보, 정책금융 지원현황과 효과 데이터를 활용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신산업분야...
개정안에는 보증금 미반환으로 HUG가 공사 기금으로 보증채무를 이행했거나 임대인이 과거 3년간 보증금 미반환으로 민사집행법에 따른 강제집행·보전조치 등을 2회 이상 받으면 해당 임대인 명단을 공개해 임차인이 인지하도록 했다.
그러나 이 법은 1년3개월이 지나도록 국회에서 잠자고 있다. 현재는 개인 자산 및 신용정보 보호법으로 인해 이런 악덕 임대인의...
이후에도 개인대출로 받은 건 안 되는지, 신용보증기금의 대환대출과는 어떻게 다른 것인지 등을 묻는 게시글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금융정보를 잘 아는 것은 중요하다. 잘 알수록 위기 대응 능력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전국 2400가구를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하는 ‘전국민 금융이해력 조사’ 보고서에서 “금융이해력이 높은 사람은...
19일 금융위원회와 신용보증기금에 따르면 15일 기준 신보의 자영업자·소상공인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신청 건수는 1만5839건, 접수금액은 5327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자영업자·소상공인의 7% 이상 고금리 사업자 대출을 5000만 원(법인은 1억 원)까지 6.5%(대출금리 5.5%+보증료 1%) 이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기 위해 지난 9월 3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