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엔지니어링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운영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144억296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예정 발행가액은 주당 1135원으로 오는 8월25일 확정될 예정이다. 청약예정일은 구주주 대상으로 오는 8월28일과 29일 양일간이며 9월5일이 납입일이다.
신주는 오는 9월22일 상장될 예정이며...
[은행 대출 연장용 … 주가는 실적악화에 하향세]
[종목돋보기]양희성 신양엔지니어링 대표가 자신의 보유주식 중 70%를 회사에 담보로 제공했다. 휴대폰 케이스 제작업체인 이 회사는 전방산업 부진에 지난해 28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고 주가는 지난해 8월 이후 80% 이상 빠졌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양희성 대표는 지난달 30일...
삼성엔지니어링이 2776억원 적자로 7위를 차지했고 대우건설이 2530억원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현대산업개발(-2038억원), 동부건설(-1359억원) 등이 코스피 적자기업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불황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는 조선해운 업종의 상장사들도 적자 행렬을 이어갔다. 현대상선이 영업손실 3513억원으로 상위 2위에 이름을 올렸고, 3303억원의...
△CJ헬로비전, 강원방송 지분 매입…지분 총 88.71%
△삼기오토모티브, 에코미션 흡수합병 결정
△홈캐스트, 박진범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모린스, 사채 25억 소송서 부동산 가압류 판결받아
△[조회공시]신양엔지니어링, 현저한 주가급락 관련
△[조회공시]이디, 현저한 주가급락 관련
△키움증권, 우리자산운용 최종입찰제안서 제출
△KB금융지주...
2위는 신양으로 185억2500만원의 영업손실을 거둬 적자로 돌아섰고 3위 심텍 역시 178억78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4위와 5위는 피앤텔과 SKC솔믹스로 각각 139억9100만원, 127억4600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디아이디(-122억5100만원), 에버테크노(-120억8400만원), 주성엔지니어링(-105억8200만원), 크루셜텍(-96억1900만원), 오성엘에스티...
신양엔지니어링도 지난 19일 차입금 상환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금융기관으로부터 86억원을 빌렸다.
전문가들은 단기차입금이 갑작스레 늘어난 기업은 현금흐름이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실제로 단기차입금이 늘어난 코스닥 상장사 10곳 중 7곳의 주가가 단기차입 결정 이후 하락한...
우선 삼성전자의 갤럭시S4가 사상 최대 매출이 예상됨에 따라 휴대폰 액세서리 업체인 인탑스, 모베이스, 신양엔지니어링이 주목을 받고 있다. 플립커버를 사용하는 소비자는 스마트폰 약정기간 2년 동안 최고 2~3번 교체해 신규수요가 창출되기 때문이다.
최근 삼성전자가 외장 케이스 생산에 직접 뛰어든다는 기사로 관련 업체 주가가 떨어졌지만 지난해...
신양엔지니어링도 지난 8일 자회사인 동관신양전자유한공사에 78억8900만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인 이 회사는 신양이 지분의 100%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동관신양전자유한공사는 지난해 말 기준 자본금이 70억원, 자기자본 69억원으로 일부 자본잠식 상태다. 지난해 부채비율은 760%에 달한다.
에스폴리텍과 신진에스엠도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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