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를 개발 중이다. GL205/GCC2005는 T세포 대부분에 발현되는 CD5를 타깃으로 넓은 환자 범위에 적용 가능하며, 기존 CAR-T 세포치료제의 제조 및 배양 이슈를 극복할 수 있는 신규 모달리티이다.
지씨셀에 따르면 독자적인 CAR-NK 플랫폼 기술을 적용하여 NK세포의 활성을 극대화한 GL205/GCC2005는 90% 이상 고효율의 CAR 발현을 보이며 CD5+ 종양 세포에 대해...
압타머사이언스는 주력 신약 개발 프로그램인 ApDC 플랫폼을 방사성 의약품 치료제 분야로 확장하고, 조기 기술이전 등 글로벌 사업기회를 확대하겠단 목표이다.
강 교수는 “압타머사이언스와의 오랜 연구협력을 통해 압타머-방사성핵종 표지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했고 다양한 종양 동물모델에서의 선택적 표적화도 microPET을 이용해 확인한 바 있어, 압타머...
치료제를 개발하는 마곡 연구소의 전용면적은 657평(2175㎡)이며 이중 연구소가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신약 연구실과 플랫폼 연구실이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충북 청주 오송에 R&D센터를 준공했다. 충북 오송첨단의료복합단지 내 있는 R&D센터는 연면적 1500평(4958㎡) 규모로, 툴젠이 약 100억 원을 투자해 만든 종자연구소다....
지난해 출시한 임시 발현 플랫폼 ‘에스-초지언트(S-CHOsientTM)’, 신약 후보물질 발굴 플랫폼 ‘디벨롭픽(DevelopickTM)’ 등 CDMO 내 기술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개발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글로벌 고객사와 유연한 소통과 잠재 고객사 발굴을 위해 추가적인 글로벌 거점 진출 방안을 다방면으로...
항체 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AACR 2024)에 제출한 항-CD39 항체 ‘AR062’의 연구 결과가 공식 발표 주제로 채택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 AACR은 5일부터 10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세계 최대 규모의 종양학 분야 국제 학술행사 중 하나로, 전 세계 종양학 관련 연구자와 제약·바이오...
항체신약 개발 플랫폼 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Y-Biologics)는 6일 2024년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회의(AACR Annual Meeting 2024)에서 항-CD39 항체 ‘AR062’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AACR은 오는 4월 5일부터 10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이번 미국암연구학회에서 CD39 항체 AR062의 특성과 효능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하게...
이어 “이번 계약으로 그동안 넥스아이가 연구한 신규 타깃 스크리닝 플랫폼 기술을 검증하고, 불응성 원인 인자 발굴과 이를 타깃하는 신규 기전의 혁신신약 개발 전략이 글로벌 제약사의 난치암 치료제 개발 전략과 일치함을 입증했다”라면서 “넥스아이만의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노의 최고경영운영책임자(SEO)인 타키노...
이를 통해 루닛 스코프의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이는 것은 물론, 제약사들의 신약 개발 과정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루닛은 △다양한 암종에서 ERBB2 변이가 HER2(인간 표피성장인자 수용체2) IHC(면역조직화학염색) 발현에 미치는 영향 분석 △18가지 암종에 AI를 활용해 암세포에서 발현하는 항원인 CNTN4(Contactin...
고준수 아론티어 대표는 “동국제약의 의약품 개발 및 허가 경험과 아론티어의 AI 신약개발 플랫폼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하고 효과적인 의약품이 빠르게 개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공동으로 진행될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상세 내용과 협력 일정을 조율하고, 공동으로 혁신적인 신약개발을 위해 노력할...
GENA-104는 회사의 신약개발플랫폼 지노클(GNOCLE)을 통해 발굴한 신규타깃 CNTN4를 표적으로 하는 항체다. GENA-104는 지난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형암 대상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AACR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AI기술 분석을 활용한 전임상 데이터를 공개한다....
‘GENA-104’는 신약개발플랫폼 지노클(GNOCLETM)을 통해 발굴한 신규타깃 CNTN4를 표적으로 하는 면역항암 치료제이다. ‘GENA-104’는 올해 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고형암 대상 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으며, 2021년부터 4년 연속 AACR에서 초록이 채택됐다.
특히 이번 학회에서는 AI 기술 분석을 활용해 전임상 데이터를 입증한...
배송받을 수 있도록 한다면 승산이 있다”며 “베트남은 음식 주문, 택시 호출 등도 핸드폰으로 하는 게 익숙한 만큼 온라인 이커머스 시장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자신했다.
김현 대표는 “의사는 환자만, 제약사는 신약개발과 생산만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최대 목표다. 안전한 의약품 배송을 통해 국민 건강에 이바지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힘줘 말했다.
포스코플랜텍)이 호가 2만650원(-0.48%)으로 연이은 약세장을 연출했다.
상장 예비심사 승인 종목으로 웨어러블 로봇 전문업체 엔젤로보틱스는 3만4000원(1.49%)
으로 반등했다.
바이오 전문 신약 개발기업 디앤디파마텍이 4만750원(-4.68%)으로 밀려났다.
소형 및 초소형 이차전지 제조업체 코칩은 호가 3만8250원(-1.92%)으로 하락세 였다.
현재 개발되는 신약에 AI 기술을 활용한 유전체 분석 플랫폼을 통해 신약 개발 및 임상 검증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기 위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특히 구글 클라우드 및 LG CNS와 함께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개발, 강력한 BT&IT 연합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정부의 의료개혁 의지에 맞춰 1차 의료 기관을 디지털화하는데...
키메릭 항원 수용체-T(CAR-T)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이 4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미국암연구학회(AACR 2024)에서 항암 신약후보 물질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고 4일 밝혔다.
앱클론은 스위처블 플랫폼 기반 고형암 CAR-T 치료제 기술이 도입된 ‘AT501’과 어피맵 이중 항체 기술이 도입된 ‘AM105’의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AT501의 발표는...
ABCD는 원스톱 임상 플랫폼으로 임상 개발 전략, 임상시험의 운영 및 임상개발 중 발생하는 문제점들과 질문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해결해 고품질의 임상시험을 최고의 속도로 운영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여러 바이오 협력사들의 임상개발 성공을 위해 임상개발 본부 역할을 하고 있다.
휴믹은 신약개발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간화 마우스와 장 질환 마우스를...
바이오 플랫폼 기업 넥스트앤바이오는 뇌질환 신약개발 기업인 소바젠과 뇌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난치성 뇌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연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넥스트앤바이오는 유도만능줄기세포(iPSC) 유래 뇌 오가노이드를 이용해 소바젠이 개발하는 뇌질환 치료 약물의 효능 평가를 진행한다. 넥스트앤바이오는 이번...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AI 신약플랫폼 ‘케미버스(ChemiverseⓇ)’의 질환 타깃 예측 모듈 ‘딥리콤(DeepRECOM)’을 활용해 PHI-501의 질환 적응증을 난치성 대장암 외에도 악성 흑색종, 삼중 음성 유방암 등으로 확장해 왔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올해내 PHI-501의 글로벌 임상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할 계획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AI 신약 후보물질 공장 단위 생성 체계란 ABS(AI Bio-Supercom) 센터에서 운영 중인 AI 신약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인 ’STB 클라우드’ 인프라와 AI 신약플랫폼 ‘딥매처’(Deepmatcher®)를 활용해 후보물질 개발 과정이 연속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한 자동화 프로세스다. 발굴 과정의 최적화를 통한 기간 단축과 자원 효율화가 가능해진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자동화...
프로지니어의 초기 비임상 단계를 전반적으로 지원해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김철 프로지니어 대표는 “HLB바이오스텝의 투자와 연구지원은 회사의 경쟁력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파이프라인 확대와 신약개발의 성공률 및 속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