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시스템 성능관리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엑셈의 자회사 신시웨이가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
엑셈은 IT보안 전문업체인 신시웨이가 교보증권과 주관회사 계약을 체결, 내년 하반기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준비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시웨이는 2005년에 설립하여 페트라(PETRA), 페트라싸이퍼(PETRA CIPHER)라는 보안 솔루션을 개발한 회사다. 주력 제품은...
조종암 엑셈 대표는 “엑셈 연합군의 연이은 중요 프로젝트 성공으로 중국 내 인지도가 향상되어 추가적인 중국 수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엑셈의 End-to-End 모니터링 솔루션 인터맥스(InterMax), 빅데이터 통합관리 솔루션 플라밍고(Flamingo), 신시웨이의 DB보안 솔루션 페트라(Petra) 등 제품의 중국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본격적인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엑셈은 엑셈의 자회사인 신시웨이가 농협은행 및 농협중앙회에 DB암호화 프로젝트를 수주해, 자사 솔루션인 페트라 사이퍼(PETRA Cipher)를 납품했다고 9일 밝혔다. 수주 금액만 신시웨이의 전년도 매출액 30%에 해당하는 규모로, 사상 최대 수주다.
이번 수주로 농협은행 및 농협중앙회의 기간계 시스템에 신시웨이의 DB암호화 솔루션을 대폭 확대 적용하게 됐다....
엑셈은 2015년 코스닥 상장 이후 빅데이터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 및 인수를 통해 빅데이터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엑셈은 이를 위해 △빅데이터 PaaS(Platform as a Service) 플랫폼 구축 △오픈 소스 기술 기반 강화 △사물인터넷(IoT)ㆍ빅데이터ㆍ모바일 대응을 위해 엑셈 관계사(신시웨이, 선재소프트, 아임클라우드, 클라우다인)와 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15일 엑셈에 따르면 신시웨이는 지난해 대검찰청이 발주한 검찰 정보시스템 고도화 사업 수주,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이 발주한 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를 잇달아 성공했다.
이번 수주는 △농협의 금고업무 DB암호화 솔루션 구축 △대법원의 사법업무 개인정보 암호화 솔루션 구축 △한국전력공사의 개인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사업에 이은 성과로...
이를 위해 엑셈은 코스닥 상장 이후 선재소프트(인메모리 기업), 신시웨이(보안업체) 등의 지분을 인수했다.
엑셈은 자사의 IT성능과 선재소프트의 ‘선디비’(실시간 모니터링)와 신시웨이의 ‘소하’(분석 및 레포트)를 활용해 빅데이터 엔진을 확보, 관련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최근 데이터베이스 전문 분석 업체 그루터와 손을 잡기도...
한편, 엑셈은 지난 7월 동일타겟시장을 대상으로 DB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주식회사 신시웨이의 주식 50.24%를 인수하여 경영권을 확보했다.
엑셈의 주요사항보고서(중요한자산양수도결정)에 첨부된 신시웨이의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신시웨이는 올해 50억원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3분기부터 엑셈의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엑셈은 데이터베이스 보안 관련소프트웨어개발 및 판매 업체인 신시웨이 경영권 지분인 3만3628주(50.24%)를 약 5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데이터베이스 성능관리 사업과 신시웨이의 데이터베이스 보안 및 암호화 사업의 결합으로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IT 성능관리 업체 엑셈은 DB 보안업체 ‘신시웨이’ 를 인수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금은 총 50억원으로, 구주 2만241주와 신주 1만3387주(제3자배정)를 합해 50.24%의 지분을 인수했다. 주당 14만8686원이다.
‘신시웨이’는 2005년 설립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 전문업체로 DB 시스템 접근제어, DB 암호화, 개인정보 감사 및 모니터링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