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현재 품목 허가된 자가진단키트는 휴마시스의 ‘휴마시스 코비드-19 홈 테스트’와 에스디바이오센서의 ‘STANDARD Q COVID-19 Ag Home Test’, 래피젠의 ‘BIOCREDIT COVID-19 Ag Home Test Nasal’ 등을 포함해 총 5종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자가검사키트 결과가 양성일 경우 선별진료소 등에 방문해 유전자 검사(PCR)를 받아야 하고, 사용한 검사키트...
회사는 허가 획득과 동시에 4일 카타르에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 출하를 시작하며, 출하 물량은 카타르 내 약국 및 학교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에 카타르에 등록된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는 카타르 내에서는 최초의 타액방식의 자가진단키트이다. 사용이 간단하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판독 및 전송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피에이이치씨는 지난 7월에도...
신속항원키트 중심 방역 체계 전환에 진단키트주로 꼽히는 에스디바이오센서가 수혜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감염 고위험군 외에는 유전자증폭(PCR) 전에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하도록 방역지침을 전환했다.
증권가는 지금과 같은 방역 체계가 이어질 경우 추가적인 대규모 계약이 발생할 수 있어 저평가 구간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원재희...
자가검사키트 제조사들은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자가검사키트가 90% 이상의 민감도와 100% 특이도를 확보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신속항원검사 민감도를 최대 41.5%로 분석했습니다. 감염되었을 때 신속항원검사 결과가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온다는 의미죠. 이는 곧 감염됐는데도 ‘가짜 음성’이 나올 확률이 58.5%라는 얘기도...
금호에이치티는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신속진단키트(RDT, Rapid Diagnostics Test) 수출 허가를 획득했다.
회사 관계자는 “자사는 다이노나와 합병을 마친 후 항원치료제 DNP002, DNP007 등 면역항암제 연구에 집중해 왔다”면서 “하지만 최근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 영향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공공 방역수칙 강화와...
소식에 진단키트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수젠텍은 3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6.93% 오른 2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에스디바이오센서(8.93%), 휴마시스(10.56), 씨젠(2.21%) 등도 강세다.
이는 코로나 검사 체계 개편으로 매출 확대가 기대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방역당국은 이날부터 일반 감염 의심자는 우선 신속항원검사나...
휴마시스가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미국 수출 본격화에 강세다. 휴마시스는 3일 오전 9시 42분 기준 전날보다 10.92%(3100원)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셀트리온USA와 휴마시스가 공동개발한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미국 수출 본격화 영향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은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가 체외진단 전문기업 휴마시스와 공동개발한...
지난달 24일에는 일본에 729억 원 규모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 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일본 후생성에 '코로나19 항원 신속진단키트’를 공급키로 했다.
설 연휴 기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수급 우려에 에스디바이오센서를 방문하면서 기대감이 높아지기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생산 공장을...
이어 “미국 정부가 지난 1월 5억개의 신속항원 키트 추가 배포를 발표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2월 3일부터 신속항원키트 중심의 진단체계가 시행 된다”며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및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을 반영한 것으로 보이며 향후 유럽, 기타 아시아 국가로의 확대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현재와 같은 신속항원키트 중심 방역 체계가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선별진료소에서는 관리자 감독하에 개인용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되며, 검사비는 무료다. 호흡기전담클리닉이나 병·의원 등을 방문하는 경우에는 의사 진찰 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게 된다. 이때도 검사비는 무료이나, 진찰료 5000원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이날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오미크론 변이...
정부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신규 확진자 급증에도 불구하고 위중증 환자가 큰 폭으로 늘지 않음에 따라 3일부터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에 맞춘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를 도입한다.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60세 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만 시행하고, 그 대신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하는 신속항원검사를 확대하는 내용이다.
29일부터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응한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가동된다. 다음 달 2일까지는 PCR 검사와 신속항원검사 중 원하는 검사를 받을 수가 있다.
앞서 일부 약국과 온라인 등에서는 자가검사키트 품귀가 일어나 우려의 소리가 나왔다. 가격도 2회분 한 팩에 1만5000원으로 초기보다 10% 가까이 올랐다.
한 소비자는...
오미크론의 확산세로 방역체계가 전환되면서 자가진단키트 수요가 늘어난 것이 강세의 요인으로 풀이된다. 정부는 최근 오미크론 확산세가 심화되자 유전자증폭(PCR) 검사는 고위험군에만 적용하고 이외에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은 후 양성이 나온 경우에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바이오리더스는 한 주 동안 30.77% 상승했다. 바이오리더스가 개발한...
전날까지 공급된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는 보건소 개소당 1만5000명분, 임시선별검사소 개소당 1만4200명분이다.
우선적으로 검사·치료체계가 전환된 광주, 전남, 경기 평택시·안성시의 경우, PCR 검사 대상이 아닌 일반 호흡기질환자는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 자가검사키트를 받아 검사하거나, 호흡기전담클리닉으로 지정된 병·의원을 이용하면...
최근 불거진 신속항원진단키트 부족 우려와 관련해 정부가 하루 750만 개를 생산할 수 있어 충분한 공급 능력을 갖췄다고 28일 밝혔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료대응 체계 전환으로 신속항원검사키트 물량 부족과 가격 상승이 발생하면서 공급난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신속항원검사 키트 수급 대응 TF 회의...
이 회장은 진단검사키트의 충분한 물량 확보와 먹는 치료제의 충분한 확보의 필요성, 그리고 지자체와의 원활한 소통체계 마련 등에 대해 언급했다고 박 수석은 전했다. 이 회장은 “오미크론 대응이 처음부터 완벽할 수는 없지만 충분히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오상철 전국보건소장협의회장과의 통화에서 “지금까지 보건소가 검사...
일반 국민은 선별진료소에서 관리자 감독하에 자가검사키트로 신속항원검사를 무료로 실시하고 양성인 경우에 PCR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선별진료소에 자가검사키트를 배송했으며, 29일부터 256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자가검사키트 검사를 시작할 수 있다.
단 29일부터 검사·치료체계 전환 전국 적용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는 현행...
이원다이애그노믹스(이하 EDGC)는 24일~27일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인 ‘Medlab Middle East 2022’(이하 메드랩)에 참가해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키트, 액체생검 극초기 암 진단 기술 ‘온코캐치’(ONCOCATCH)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EDGC는 매년 전시회를 통해 태국 최대 임상수탁기관 브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