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509명 중 492명 무증상 감염신속 항원 검사 키트 사용 허용 후 급증1년여 만에 지린성에서 사망자 나오기도
중국이 연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특히 상하이 등 대도시에서도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상하이 보건위원회는 전날 기준 신규 확진자가 509명을...
17일 박경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박경림은 이날 오후 스케줄을 마친 뒤 병원에서 진행된 신속항원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박경림은 이날 오전 영화 ‘스텔라’ 제작발표회 진행을 위해 자가검진키트를 진행했고 음성을 확인했다. 이후 정상적으로 스케줄을 소화했으나 감기 기운을 느껴 병원을 찾았고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박경림은 백신 3차...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우선 코로나19 입원·격리자에게 지급하는 생활지원비를 신속히 집행하도록 시비 10679억 원을 책정했다. 어린이집 영유아와 장애인, 저소득층 등 감염 취약계층 약 90만 명에게 자가검사키트 530만 개를 무상 지원한다.
안심‧안전 분야에는 오세훈 시장 공약인 임산부 1인당 70만 원의 교통비 지원을 시작한다. 1인가구 밀집지역의...
방역 분야에서는 급증하는 입원‧격리자의 기초 생활지원을 위해 정부와 시가 함께 지급하는 ‘생활지원비’ 신속집행에 총 4201억 원을 편성했다. 어린이집 영유아, 장애인, 저소득층 등 감염취약계층 약 90만 명에게 ‘자가검사키트’ 530만 개를 무상 지원한다. 2월부터 서울의료원 등 5개 시립병원에 설치‧운영을 시작한 ‘재택관리지원 상담센터’ 의료...
4월에도 신속항원검사도구(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한 선제검사 후 학교에 등교하는 방식이 유지된다.
정종철 교육부 차관은 16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소아·청소년 백신접종 및 신속항원검사도구 지속 지원’ 브리핑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2일부터 7일까지 학생·교직원 436만8967명이 검사도구를 활용해 선제검사를 실시하고 자가진단앱에 응답했다. 이...
신속항원진단키트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유럽 판매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한다.
피에이치씨 관계자는 “14일부터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상 양성자도 확진으로 판정 받게 되어 공급량이 늘 것”이라며 “회사는 지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서 검증 받은 신속항원진단키트의 안정적인 공급물량 확대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C(녹십자홀딩스)의 자회사인 DNA 진단시약 전문기업 진스랩은 자사의 신속 PCR 진단키트(GCdia COVID-19 Fast Detection Kit)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진단시약 정식허가를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진스랩의 제품은 RT-PCR(실시간 유전자 증폭) 검사법을 활용해 검체의 핵산(RNA)에서 SARS-CoV-2(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30분 대에 확인할 수...
특히 교육당국이 개학 후 ‘주 2회 선제검사용 신속항원검사 실시’를 적극 권고하면서 타액 검사 방식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허가해 달라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이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만741명으로 파악됐다. 하루에 40만 명대 확진자가 나온 것은 처음이다.
나노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진단키트의...
‘아차!’
이날부터 한 달 동안 동네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가 시작됐네요. 여기서 ‘양성’이 확인되면 보건소 등에서 추가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지 않고 바로 진료·상담·처방이 이뤄집니다.
코로나 검사하러 온 사람들과 일반 진료 환자들이 뒤섞인 가운데, 접수한 지 2시간, 3시간이 되도록 신속항원검사나 진료를 못 받은 환자들은 “왜 이리...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과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T)를 진행하는 국내 병∙의원을 대상으로 ‘휴마시스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Humasis COVID-19 Ag Test)’를 함께 판매하게 된다.
이 제품은 전문가 진단용으로 검체채취용 스왑(면봉)의 길이가 길고 유연해 피검자가 느끼는 이물감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남아공 현지 국립대학과 연계해 오미크론 변이에...
김 실장은 전날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이 나와 이날 PCR 검사를 진행했다.
코로나19가 전방위로 확산하면서 서울시청 내에서도 확진 규모가 커지고 있다. 앞서 조인동 행정1부시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 시장도 11일 확진 판정을 받아 외부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 그는 이날부터 17일까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 치료를 할 예정이다.
서울시...
오늘(14일)부터 한 달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등에서 양성 판정이 뜨면 확진으로 간주 돼 유전자증폭(PCR) 검사 등을 추가로 받지 않고 격리와 치료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부터 한 달 동안은 병원이나 의원에서 시행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도 PCR 검사 양성자와 같이 관리된다.
이에 따라 전국 7732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는 전국 호흡기 전담클리닉 459개소와 호흡기 진료 지정 의료기관 7323곳에서 가능하다. 단, 약국 등에서 구입한 일반용 자가검사키트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올 경우에는 추가로 병·의원에서 전문가용 검사를 받거나 임시·선별진료소에 방문해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중수본은 “최근 코로나19 유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전문가용...
다른 멤버인 유정, 은지도 선제적으로 진행한 신속 항원 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확인했다. 유나는 자가 진단키트검사 결과 음성이지만 추가 확진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확인하고 있다.
이에 따라 브레이브걸스는 모든 스케줄을 즉각 중단하고 치료에 돌입했다. 민영은 자택에서 칠 중이며 유정과 은지는 숙소에서 대기 중이다.
다행히 오는 14일 발매...
10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에 있던 이 대표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아 신속항원 검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광주, 전북 일정을 취소하고 서울 자택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 대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도시락 오찬을 했다. 윤 당선인은 자가진단키트검사에서 음성 반응이 나왔다.
신속검사 전문기업 휴마시스가 10일 경기도 의왕 소재지의 신규 제조소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체외진단의료기기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적합 인증서(KGMP) 승인을 획득했다.
휴마시스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해외 수주량 증가에 따라 지난해 11월부터 경기도 의왕시에 생산 공장을 확보했고 수출용 물량으로 하루 약 10만개를 생산해왔다. 이후 국내...
서울시교육청은 매주 금요일마다 신속항원검사 키트를 구입해 지원하고 있다. 4일에 197만여 개를 학생(2개)·교직원(1개)에게 배부했고 3월 5주차까지 주간 단위로 구입해 배부할 계획이다.
4월 29일까지 집단 감염이 발생한 학교 현장에는 이동검체팀을 파견해 현장 이동형 PCR 검사를 지원한다. 보건교사가 없거나 공백이 발생한 학교에서 확진자가 다수...
새 학기를 시작해 각 학교에서 신속항원검사(자가진단키트)가 배부된 가운데 일부 학교에서는 의무처럼 학부모들에게 검사를 요구하고 있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교육청과 학교들은 강제가 아닌 협조 요청이라는 입장이나 일부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의무 사용으로 이를 유도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는 중이다.
4일 교육계에 따르면 각 초·중·고교들은 개학...
신속항원키트는 2종은 각각 비인두도말, 타액 기반 검사제품이며, 중화항체키트는 혈액 기반 검사제품이다. PHC는 제품생산 및 공급을 담당한다.
PHC는 지난 2월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Therapeutic Goods Administration, TGA)으로부터 타액 기반 신속항원 진단키트를 승인받은 바 있다. 이에 양사는 타액 기반 신속항원키트의 미국발매를 우선적으로 추진할...
1998년 설립된 코스닥 상장 기업 PHC는 체외 진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주력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신속검사 및 항체 검사키트 등 코로나19 관련 수출 및 판매를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과 PHC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채취부터 검사, 결과 관리에 이르는 토털 코로나 진단 솔루션 신사업에도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