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여동생 분이(신세경 분)로부터 연향이 무명에 납치당한 것이 아닌, 자의로 집을 떠난 것이라는 말을 들은 이방지는 연희에게 같은 소식을 전하며 실의에 빠진 기색을 내비쳤다.
이에 연희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이방지를 살폈고, 이어 “난 아주머니 얼굴은 어렴풋하지만 절대 너희를 버리실 분이 아니다. 그건 확실히 기억한다”는 말로 이방지를 위로했다.
연희와...
‘육룡이나르샤’에서 신세경이 기지를 발휘해 척사광을 속였다.
5일 방송된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28회에서는 생포한 ‘무명’조직원을 속이기 위해 이방원(유아인 분)이 직접 나섰다. 일부러 그를 풀어줘 배후를 알려고 했던 것. 도망치던 조직원은 척씨 성을 가진 무사의 칼을 맞은 채 도망갔다. 그는 우왕이 이성계(천호진 분)에게 하사품으로 보낸...
5일 밤 10시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ㆍ연출 신경수)’ 28회에서 분이(신세경)는 엄마가 살아있으니 찾겠다는 이방지(변요한)의 말에 엄마는 납치된 게 아니라 말한다.
이날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정몽주(김의성)는 자신을 설득하겠다는 정도전(김명민)에게 설득되지 않는다면 고려의 사직을 바꾸는 일은 하지 않겠다...
박유천은 군복무 중으로 참석하지 못했고, 신세경이 대리 수상했다.
‘2015 SBS 연기대상’은 3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한 유준상, ‘상류사회’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임지연이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SBS에서는 ‘펀치’를 시작으로 ‘풍문으로 들었소’, ‘상류사회’, ‘미세스 캅’, ‘용팔이’ 방영 중인...
배우 신세경이 ‘2015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5 SBS 연기대상’이 31일 오후 8시 55분 서울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세경은 ‘육룡이 나르샤’의 활약으로 장편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신세경은 수상소감에서 “영광스런 상이다. 순수한 마음으로 연기하는 연기자가 되겠다”며 ‘육룡이...
시청자 투표로 진행된 베스트 커플상은 주원, 김태희 외에도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신세경과 ‘애인있어요’ 지진희, 김현주가 수상했다.
‘2015 SBS 연기대상’은 3년 연속 MC에 발탁된 이휘재와 SBS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열연한 유준상, ‘상류사회’로 큰 호평을 받았던 임지연이 호흡을 맞췄다.
올 한해 SBS에서는 ‘펀치’를 시작으로...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에사 분이(신세경)이 연희(정유미)를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희는 과거 자신을 겁탈하고 마을사람들을 죽인 대근을 죽이며 과거의 악몽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에 분이는 "언니 잘했다. 그 놈은 이서군 사람들을 전부 죽인 놈이다. 그리고 우리가 개간한 땅 전부 다 뺏어간 놈이야. 정말 꼭...
'육룡이 나르샤' 신세경이 변요한 걱정에 근심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 역을 맡은 신세경의 다양한 감정들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심각한 표정으로 탕약관 앞에 앉아 약을 달이고 있다. 분이는 계략에서 극적으로 탈출한 방지의 상처를 치료하는 중 어릴 적에 유약했던 성격이...
이들은 이방지(변요한 분), 분이(신세경 분) 남매의 실종된 어머니 연향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암시되고 있다. 고려의 권력을 뒤에서 쥐락펴락하는 ‘그 분’의 정체가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이성계파와 정몽주의 관계 변화.
역사가 스포일러인 드라마인 만큼, 머지 않아 이방원(유아인 분)이 정몽주(김의성 분)를 죽일 것이 분명하다. 단, 현재까지는 정몽주가...
연희는 도망치던 대근과 마주친 뒤 떠오른 과거의 기억 때문에 그대로 얼어붙었지만 “그 자식을 죽여야 한다”는 분이(신세경 분)의 외침이 들리자 결국 대근의 목을 찔렀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9.9%,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에 연희는 또다시 과거의 공포에 사로잡혔으나 “언니 그 자식 죽여야 돼”라고 외치는 분이(신세경 분)의 목소리에 이성을 되찾았고, 그 즉시 대근의 목덜미로 날카로운 비녀를 내리꽂았다.
연희는 괴로워하는 대근에게 “기억해? 메밀밭. 날 봐. 기억하냐고"라고 물으며 분노에 찬 고함을 내질렀다.
이어 그녀는 “난세란 약자의 지옥이지. 지옥으로 가”라는...
이에 이방지는 대근을 추격하게 됐고 대근은 도망치다 분이(신세경 분)와 부딪히게 됐다. 분이 역시 대근을 뒤따르던 이방지와 함께 쫓아갔다. 이어 대근은 연희와 맞닥뜨렸고, 연희는 또다시 그때 기억이 떠오르며 움직일 수가 없었다. 이때 분이가 "그사람 죽여야 돼"라며 소리쳤다.
결국, 연희는 대근의 목을 찔렀고, "기억해. 메밀밭. 날 봐. 지옥으로 가...
'육룡이 나르샤'에서 유아인이 신세경에게 굳은 약속의 징표를 건넸다.
28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신경수)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방원(유아인 분)은 개혁안이 무산돼 실망한 분이(신세경 분)를 위로했다.
분이는 토지 개혁을 앞두고 "먼저 실망하는 사람이 지는 것이다. 의지와 힘을 가져야 한다"고...
배우 신세경이 중국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신세경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중 중국 팬들로부터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이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늦은 시각까지 경북 문경에서 촬영 중이던 신세경과 '육룡이 나르샤' 팀에 큰 힘이 되었다.
신세경은 올해 상반기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사랑스러운 매력의...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중인 배우 정유미가 신세경에게 받은 선물을 인증했다.
정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상에! 이런 대장이 어디있나요? 분이 대장이 선물로 준 월동장비! 따뜻해라~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순한 생머리를 한 정유미가 깜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유미는...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 분이(신세경)가 흑첩으로 분장해 이방원(유아인)을 구했다. 분이는 이방원과 하륜(조희봉) 앞에 등장 칼을 겨눴고, 이방원은 분이의 변신에 반색했다. 하륜은 애써 "칼 잡은 손을 보니까 어색한데? 사람 죽여 본 적 있냐"고 도발했지만 분이는 "칼 잡은 것도 처음, 사람 죽여본 적도 없다. 하지만 언제든 할 수...
연희는 앞서 정도전의 개혁이 성공하고 나면 땅새, 분이(신세경 분)와 함께 고향으로 돌아갈 것을 약속하며 희망을 가졌다. 하지만 연희는 같은 날 대근을 마주쳤고, 그로 인해 또 다시 과거의 트라우마에 얽매이게 됐다. 연희의 독백은 그런 그녀가 느꼈을 고통과 원망, 통한 등의 복합적 감정들을 오롯이 담아낸 대목이었기에 더욱 안방극장의 시선을 모았다.
이에...
이날 분이(신세경)는 조준(이명행)의 연구자료를 노리는 자들이 있다는 소리에 자신도 동행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에 무휼(윤균상)이 위험하다며 분이를 만류했다. 그러자 이방원은 분이에게 "가자. 내가 책임지겠다"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방지는 "네가 왜 내 동생을 책임지냐"라면서 "내가 책임진다. 분아, 가자"라고 말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