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강남에 국내 첫 매장을 연 파이브가이즈는 향후 5년 간 전국에 15개의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CJ프레시웨이는 농산물 작황에 따라 계절별, 시기별로 원산지를 다변화하고, 계약재배 등을 통해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조리 시 신선한 재료 사용을 고집하는 파이브가이즈의 철학에 따라 국내 고품질...
메가푸드마켓은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한 홈플러스의 미래형 대형마트 모델이다.
창고형 할인매장의 침체 요인을 두고 일각에서는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진 탓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실제로 통계청의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기준 소득 1·2·3분위의 실제 구매력을 나타내는 실질소득은 1년 전과 비교해 각각 1.5%, 2.4%, 2.1% 줄었다. 3분위는 소득 상위 40...
'신선함 가득한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고객의 일상에 행복과 활기를 더한다'는 의미를 담아 고객에게 신선함과 건강함은 물론, 기분 좋은 하루까지 선사한다는 점을 부각할 계획이다.
차은우는 다음달 중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주요국에 송출되는 캠페인 영상을 시작으로, 써브웨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한류...
파이브가이즈는 ‘미국의 맛’, 쉐이크쉑은 현지화, 슈퍼두퍼는 신선한 고기를 강점으로 싸우고 있다.
28일 오전 9시 30분, 매장 오픈을 1시간30분 앞둔 때였지만 이미 앞에 117팀이 대기하고 있었다. 테이블링(원격 줄서기 어플리케이션)이 도입돼 첫날처럼 매장 앞에 장사진은 없었다. 기다린 끝에 오후 12시 10분에야 매장에 들어설 수 있었다.
오픈 둘째 날인 지난...
홈플러스가 신선식품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신선농장’을 확대하고 취급 품목을 늘린다.
홈플러스는 올해 3월 기준 700개인 신선농장을 1000여 개로 확대하고 취급 품목에 배‧멜론‧토마토를 추가해 10개 품목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신선농장에서는 참외‧수박‧‧복숭아‧포도‧밀감‧딸기‧사과 7개 품목을 취급한다.
22일부터 행사카드...
롯데마트는 ‘신선을 새롭게’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수박 전체 물량에 7단계로 강화된 검수 절차를 적용한다. 기존 검수는 ‘하우스 재배’, ‘불량 상품 선별’, ‘당도 및 중량 기계선별’, ‘무작위 샘플링’ 4단계로 진행됐지만 ‘산지 재배 일지 관리’, ‘2차 추가 선별’, ‘물류센터 추가 검수’ 단계를 추가한 것이다. 추가된 검수 단계만큼 수박의 당도도...
특히 젝시오 브랜드는 기존 홈쇼핑 채널이 아닌 백화점 등 오프라인 매장 중심의 론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KT알파 쇼핑과 오아시스마켓의 공동합작법인 오아시스알파는 올해 사업을 본격화한다. KT알파 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제작 및 소싱 역량, 오아시스마켓이 보유하고 있는 신선식품 경쟁력 및 콜드체인 역량을 활용해 모바일 커머스 사업의 경쟁력을...
해당 부서는 점포 위생점검, 파트너사 위생확인, 현장 샘플 수거검사, 신선식품(FRESH FOOD) 안전성 검사 등의 업무를 맡는다. 전국 매장을 방문해 영업 환경을 확인하고 무작위로 상품을 수거해 매년 5만여 건에 달하는 검사를 진행한다.
특히 GS리테일은 높은 기온으로 식품 위생 문제가 발생하기 쉬운 5월 1일부터 9월 31일까지를 ‘GS리테일 식품안전관리 특별강화기간’...
조 대표는 "좀 더 저렴한 재료를 사용하라는 조언도 있지만 냉동이기 때문에 싸다는 인식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국산 농산물, 신선하고 좋은 재료라는 이미지를 위해서라도 좋은 재료를 사용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재료에 정성을 들이고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어 다양한 세계 시장에도...
이 같은 한국 농산물 인기에 발맞춰 롯데마트 베트남, 인도네시아 법인은 현지 고객에게 신선한 한국 농산물을 더욱 빠르고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한국 롯데마트와 해외 법인 간 직수출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 농산물 해외 진출의 발판이 되기 위해 한국의 지자체들과 업무 협약을 맺고 우수 농산물 홍보 판촉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 동남아법인은...
서울시가 식품매장 개방형 냉장고에 문 달기 사업을 통해 에너지를 절약하면서 신선도까지 높이는 ‘두 마리 토끼잡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 대회의실에서 식약품안전처-한국전력공사-한국체인스토어협회-대형유통업체와 함께 ‘에너지 절감과 냉장식품 안전을 위한 냉장고 문 달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6일 밝혔다....
통관이 끝난 대게를 활어운송차량에 실어 매장으로 직송해 신선함을 더했다.
3일과 4일 양일간 봉지라면 전 품목 2+1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브랜드와 관계없이 교차 구매할 수 있고 행사 카드로 결제 시 프로모션이 적용된다.
또한 3일부터 6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오뚜기 즉석카레/짜장 전품목 19종’과 ‘씨제이 상온 국물 요리 31종’은 1+1 증정 행사를...
가장 먼저 론칭하는 제품은 이유식용 곡물가루, 다짐 수산물, 소분채소·과일 등 신선식품 27종이다. 이후 퓨레, 음료, 스낵, 양념 등 가공식품으로 확장한다. 신규 브랜드 콘셉트 아래 90% 이상의 제품을 새롭게 개발했으며 인기가 많은 일부 제품은 리뉴얼했다.
프리 론칭 기간 동안 영유아 거주 비율이 높은 지역의 오프라인 매장은 운영 안정화 테스트를 위해 초록베베...
CJ대한통운은 단순히 원두를 신선하게 보관·배송하는 것 외에도 매장별로 운영에 필요한 제반 물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일선 매장에서 자체적으로 관리해 온 범위 이상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같은 시스템 구현이 가능한 배경에는 CJ대한통운의 전국 물류망과 자동화 물류센터가 있다.
CJ대한통운은 신선도 유지와 적시성 확보를 위해 물류센터...
CJ대한통운은 적재된 박스를 들어 컨베이어 벨트로 옮기는 '로봇팔 디팔레타이저', 매장별로 상품을 자동 분류해 주는 'PAS(Piece Assorting System)' 등 자동화 설비를 도입해 배송 효율을 높였다.
김권웅 CJ대한통운 본부장은 "남부권센터를 통해 물류 핵심 경쟁력인 신선도와 배송 속도 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오랜 업력에서 나오는 차별화된 물류...
CJ제일제당은 이달부터 호주 최대 대형마트 체인인 ‘울워스(Woolworths)’의 1000여개 모든 매장에서 비비고 만두 판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만두 제품은 야채, 김치, 새우 세 가지 종류로, 우선 한국과 베트남에서 생산된 제품을 C2C(Country to country) 방식으로 호주로 수출한다. 올해 3분기에는 현지 생산시설을 확보해 돼지고기, 치킨, 코리안...
“품질 유지에 각별히 신경 써달라”장인정신, 정성 단어 써가며 품질 강조한화갤러리아 경영 전면에 나선 후 첫 작품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전략본부장이 “국내 (파이브가이즈)매장에서도 장인정신 수준의 성의가 느껴질 수 있도록 품질 유지에 각별히 신경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홍콩 내 주요 파이브가이즈 매장 2곳에서 진행된...
9일 한화갤러리아에 따르면 김 본부장은 지난달 24일부터 이틀에 걸쳐 홍콩 내 주요 파이브가이즈 매장 2곳에서 진행된 현장실습에 참여했다. 현재 아시아 지역에서 운영중인 파이브가이즈 매장은 홍콩, 싱가포르, 중국, 말레이시아, 마카오로 한국은 파이브가이즈의 6번째 진출 지역이다.
실습 참여는 ‘현장 경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를 한층 높여 국내...
이마트 연수점은 스마트팜 기업 ‘엔씽’과 연계해 매장 내 공간에서 직접 채소 4종을 재배하고 판매한다. 이마트는 계절과 상관없이 신선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고 소비자는 직접 재배 현장을 보며 갓 수확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스마트팜으로 키운 채소를 두 번째 구입한다는 소비자 안모씨는 “처음에는 신기해서 한 번 구입했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