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 ‘강이석’이 아버지 ‘유만세 회장’을 첫 대면하는 장면으로 태안군 안면읍 삼봉 해변에서 촬영됐다.
‘다섯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악기를 만드는 그룹의 후계자를 놓고 벌이는 암투 및 복수, 그로 인한 불행과 상처를 극복한 주인공들이 다시 자신의 꿈과 사랑을 찾아가는 드라마로 오는 8월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신사의 품격’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되는 ‘다섯 손가락’은 천재 피아니스트들의 사랑과 꿈을 찾는 이야기와 함께 그룹후계자를 둘러싼 암투도 그려가는 멜로 음악 드라마다. 채시라는 극중 피아니스트를 꿈꾸다가 굴지의 재벌그룹의 부인이자 두 아들의 어머니가 되는 채영랑을 맡았다. 그의 SBS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0년 ‘여자 만세’ 이후 12년만이다.
연출을...
갱키즈로 데뷔해 ‘HONEY HONEY(허니허니)’, ‘MAMA(마마)’로 무대 위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다섯 손가락’에는 이해인을 비롯해 주지훈 은정 지창욱 채시라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드라마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천사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최영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다음 달 4일 첫 방송된다.
‘드림하이1’, ‘근초고왕’, ‘커피하우스’를 비롯해 영화 ‘화이트:저주의 멜로디’, ‘고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받았다.
SBS 새 주말드라마 ‘다섯 손가락’은 드라마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천사의 유혹’ 등을 집필한 김순옥 작가와 최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이 드라마는 SBS 주말 미니시리즈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8월 4일 방송된다.
또 주지훈은 소속사를 통해 “초심으로 돌아가 좋은 연기를 보여드리는 것으로 사죄하고,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겠다. 최선을 다해 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주지훈의 안방 복귀작 ‘다섯 손가락’은 현재 주요 배역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며,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