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는 SBS '신사의 품격' OST '하이 하이(High High)'로 히트를 기록했고, KBS 2TV '프로듀사'에서 '두근 두근'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벤의 조합은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OST 관계자는 "앞서 공개된 Part 1 '뷰티풀 레이디(Beautiful lady)'에 이어 Part 2 곡도 드라마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함께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이후에...
젠틀한 신사의 중후한 멋이 돋보이는 깔끔한 올 블랙 의상에 클래식한 체크 재킷을 매치, 이제까지 본적 없던 품격 있는 ‘다크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것. 부드러운 눈빛 속에 감춰진 날카로운 카리스마, 얼굴의 미세한 주름까지도 감정을 연기하는 듯 한 지진희의 자태가 한편의 화보 같은 명장면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지진희의 첫 촬영은 지난 달 29일 안성시...
김정은과 김수로는 지난 2012년 드라마 ‘울랄라 부부’와 ‘신사의 품격’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컴백, 굴곡진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김정은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와 두 동생을 위한 삶을 살게 되는 전형적인 현모양처이자 ‘진심원조 치킨’의 첫째 딸 이순진 역을 맡았다. 김수로는 ‘진심원조 치킨’의 경쟁사인 ‘운탁 치킨’의 피도 눈물도 없는...
배우 김민종이 ‘신사의 품격’ 장동건, 김수로 등과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했다.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살인사건’(극본 윤선주, 연출 김형식 신경수)의 제작발표회가 18일 오후 2시 주연 배우 한석규, 이제훈, 김유정, 박은빈, 김민종, 최원영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민종은 “장동건, 김수로 등 ‘신사의 품격’...
이어 "'신사의 품격' 메아리와는 다르게 좀 더 가난하고 그 안에서 밝고 쾌활하다"며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다양한 작품을 했다. 그 중에 산적도 해봤지만 주변 반응이 좋지 않았다. 나와 안어울리는 것 같다는 말을 들었다"고 털어놨다.
윤진이는 "이번 캐릭터는 메아리와는 다르게 애처롭다.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여자다. 메아리와는 다른...
SBS는 9일, 김민종이 ‘비밀의 문’을 통해 ‘신사의 품격’ 이후 2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민종이 맡게 될 나철주 역은 조선 검계의 모든 실력자를 제압한 검계 중의 검계이다. 밤의 제왕으로 불리는 킬러이면서 검계 답지 않게 연애소설의 광팬일 정도로 순수함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다.
김민종은 냉혹한 킬러의 카리스마와 함께 순수한 마음을...
또 장동건은 지난 2000년 ‘이브의 모든 것’ 이후 12년 만인 2012년, ‘시크릿가든’의 김은숙 작가와 손잡고 ‘신사의 품격’으로 복귀했다. 당시 김도진 역을 맡은 그는 여주인공 김하늘과 러브스토리를 보였고, 김수로, 김민종, 이종혁과 함께 40대 남자들의 우정도 그려내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16년과 1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한석규와 장동건은 각각...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는 “9월 한달간 캘리포니아주 LA의 말리부 비치와 할리우드 거리를 넘나들며 미국 현지 로케 일정을 소화했다. 현장에서 모든 배우가 휴식시간도 없이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고 전했다.
주말드라마 ‘열애’는 부모...
망고식스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신사의 품격을 제작 지원하며 제품과 매장을 노출시켜 PPL 성공 사례로 꼽힐 만큼 큰 브랜드 인지도 상승 효과를 얻었다. 그러나 이후 유사한 프랜차이즈 업체의 PPL마케팅이 성행하자 방향을 선회해 7급공무원, 여왕의교실 등에서는 직접적인 제품과 브랜드 노출 대신 캐릭터를 통한 간접적 노출을 하고 있다.
망고식스 관계자는...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있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가의서’는 오는 4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가 인간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벌이는 스펙터클하고 경쾌한 무협 활극. ‘제빵왕 김탁구’, ‘영광의 재인’으로 진정성 있는 필력을 선보인 강은경 작가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을 통해 감각 넘치는 연출을 펼쳐낸 신우철PD가 처음으로 의기투합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구가의서는 오는 4월 8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이성재는 ‘구가의 서’의 절대 악역 조관웅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프라하의 연인’ ‘파리의 연인’ 등을 연출했던 신우철 PD가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첫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유연석이 최강치의 숙적 박태서 역을 맡았으며 정혜영이 문과 예를 겸비한 우두머리 기생 천수련으로 출연한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프라하의 연인’ ‘파리의 연인’ 등을 연출했던 신우철 PD가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첫 호흡을 맞추는 작품이다.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저돌적인 성격의 최강치, 배수지(미쓰에이)가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았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프라하의 연인’ ‘파리의 연인’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메가폰을 들었고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구가의 서’는 ‘마의’(馬醫)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 예정이다.
저돌적인 성격의 최강치, 배수지(미쓰에이)가 뛰어난 무예와 궁술을 가진 무예교관 담여울을 각각 맡아 호흡을 맞춘다.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프라하의 연인’ ‘파리의 연인’ 등을 연출한 신우철 PD가 메가폰을 들었고,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드림하이’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친 배수지가 ‘구가의 서’를 통해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영광의 재인’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쓰고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피디가 메가폰을 든 ‘구가의 서’는 ‘마의’ 후속으로 오는 4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람은 될 수 없지만 누구보다 인간적인 삶을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강치의 여정을 담을 예정이다. 주인공 최강치는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맡아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광의 재인'과 '제빵왕 김탁구' 등을 집필한 강은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신사의 품격', '시크릿 가든', '온에어' 등을 연출한 신우철 피디가 메가폰을 들어 기대를 모은다.
스토리 전개로 막장 드라마라는 비판을 받아 극중 캐릭터에 대한 비난이 쏟아진 바 있어 이에 대한 대비도 필요하다. ‘다섯손가락’의 채시라가 강렬한 악의 화신을 얼마나 개연성있게 표출하느냐에 따라 드라마의 승패와 채시라의 연기변신에 대한 시청자의 평가가 좌우될 것으로 보인다. ‘다섯손가락’은 ‘신사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8월 18일 첫 방송된다.
보면서 사람이 이럴 수 있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엄마라면 가능한 행동이더라”고 캐릭터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채시라를 비롯해 주지훈, 지창욱, 전미선, 함은정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다섯 손가락’은 SBS 유혹시리즈의 김순옥 작가의 차기작으로 ‘신사의 품격’의 바통을 받아 오는 1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 된다.
사진=고이란 기자 photoeran@
SBS '신사의 품격' 후속 드라마로 아직 방송도 시작하지 않은 '다섯손가락'의 홈페이지에 시작 전부터 160페이지가 넘는 하차 요구부터 빗발치고 있는 상황이다. 누리꾼들은 현재 '우리결혼했어요'에서도 함은정에 대한 하차를 거세게 요구하고 있다.
앞서 화영의 왕따설이 제기되고 이와 관련한 과거 영상이 잇따라 나오는 과정에서 누리꾼들은 은정이 화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