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은 신미성(36),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돼 연일 인상적인 경기력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 대회 컬링 여자 경기는 총 10개팀이 출전했다. 모든 팀들이 한 차례씩 대결하는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돼 성적에 따라 상위 4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는 방식으로 대회가 진행된다.
따라서...
이날 스킵 김지선(27), 리드 이슬비(26), 세컨드 신미성(36), 써드 김은지(23), 엄민지(23)으로 팀을 구성한 한국 컬링 대표팀은 4엔드 중반까지는 2:2의 팽팽한 동점승부를 이어갔다. 이후 4엔드 마지막 8구째가 러시아 스톤 2개를 한꺼번에 원 밖으로 밀어내면서 4:2로 승기를 잡았다.
이후 7엔드에서 이슬비의 4번재 샷이 러시아의 스톤 2개를 동시에 원 밖으로...
신미성(36),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 예선 4차전에서 세계랭킹 8위 러시아를 8-4로 꺾었다.
이번 경기는 전략의 승리였다.
이날 한국은 1엔드에서 러시아에 먼저 1점을 내줬으나 2엔드에서 2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러시아는...
신미성(36),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 예선 4차전에서 러시아에 7엔드까지 7-3으로 리드하고 있다. 6엔드까지 4-3으로 박빙의 리드를 지키고 있던 한국은 7엔드 마지막 투구에서 김지선이 득점권에 있던 러시아의 스톤을...
김은지, 김지선, 신미성, 엄민지, 이슬비 선수가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어 새벽 1시15분 부터는 남자 루지 단체 계주 경기가 열린다. 김동현, 박진용, 성은령, 조정명 선수가 출전한다.
한나절 뒤 오후 7시에는 황준호 선수가 남자 크로스컨트리 15km 프리스타일에 출전, 4년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이 시각 여자 컬링대표팀은 다시 한 번 경기에...
신미성(36),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여자 대표팀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 센터에서 열린 컬링 여자 예선 4차전에서 러시아에 6엔드까지 4-3으로 리드하고 있다.
이날 한국은 1엔드에서 러시아에 먼저 1점을 내줬으나 2엔드에서 2득점, 역전에 성공했다. 러시아는 3엔드에서 다시 1득점...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 첫 출전해 의미있는 성적을 내고 있는 신미성(35), 김지선(26), 이슬비(25), 김은지(23), 엄민지(22)와 정영섭(56) 감독, 최민석(34·이상 경기도청) 코치로 이뤄진 여자 컬링 국가대표팀의 사연이 주목받고 있다.
여자 컬링팀은 지난 2009년 영화 ‘국가대표’를 통해 소개된 남자 스키점프 팀과 같은 극적인 사연을 갖고 있다.
신미성은 ‘국내...
스킵 김지선(27), 리드 이슬비(26), 세컨드 신미성(36), 서드 김은지(24), 막내 엄민지(23)로 구성된 컬링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3차전에서 스웨덴에 4-7로 패했다.
앞서 컬링 대표팀은 11일 일본에 사상 첫 올림픽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으나 이어진 스위스와의 대결에서 6...
이날 신미성(36),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으로 구성된 한국 컬링 여자 대표팀은 9엔드까지 대등한 경기를 벌였으나 결국 지고 말았다.
한편 컬링 여자 대표팀은 12일 오후 7시 세계랭킹 1위 스웨덴과 세 번째 경기를 가진다.
컬링 경기 소식에 네티즌은 "김은지, 정말 열정적으로 했는데", "컬링 김은지 이슬비...
스킵 김지선(27), 리드 이슬비(26), 세컨드 신미성(36), 서드 김은지(24), 막내 엄민지(23·이상 경기도청)로 구성된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라운드 로빈 2차전에서 스위스에 6-8로 석패했다.
11일 오후(한국시간) 일본과의 1차전에서 12-7로 이겼던 대표팀은 내친김에...
신미성(36)과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12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컬링 라운드 로빈 세션 3에서 9엔드를 마친 현재 6-7로 스위스와 한 점차 벌어져있다.
한국은 4엔드까지 세계 4위인 강호 스위스를 상대로 2엔드와 4엔드서 1점을 얻어 2-0 으로 리드했으나 5엔드...
신미성(36)과 김지선(28) 이슬비(26) 김은지(25) 엄민지(23, 이상 경기도청)으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이스큐브 컬링센터에서 컬링 라운드 로빈 세션 3 스위스전에서 7엔드를 마친 현재 4-5로 한 점차 벌어져있다.
한국은 4엔드까지 세계 4위인 강호 스위스를 상대로 2엔드와 4엔드서 1점을 얻어 2-0 으로 리드했다. 이후...
컬링 여자 대표팀의 맞언니인 신미성(36) 선수는 대학교때 컬링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스톤과 인연을 쌓았다. 지난해 초 딸을 낳은 '워킹맘'으로 대표팀 내에서 세컨드 역할을 담당한다.
이어 주장 김지선(27) 선수는 중학교때까지는 스피드스케이트 유망주였다. '여제' 이상화 선수의 중학교 2년 후배로 고교에 진학한 뒤 컬링으로 종목을 변경했다. 2007년 중국으로 컬링...
하지만 경기 후 기자회견을 통해 신미성은 “아직 8경기가 남았다”며 “언제든 뒤집힐 수 있는 만큼 매 경기 결승처럼 치를 것”이라는 침착한 소감을 밝혔다. 일본전을 복기하며 “아시아태평양선수권대회 등에서 일본에 두 번 이긴 적이 있어 자신감은 있었지만 올림픽에서는 첫 대결이라 부담이 있었다”며 쉽지 않은 경기였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정영섭...
평균연령은 24.3세로 최고령 선수는 76년생 동갑내기 이규혁(스피드스케이팅)과 신미성(이상 36·여·컬링)이다. 최연소 출전 선수는 97년생 박소연, 김해진(이상 피겨스케이팅), 심석희(쇼트트랙), 강영서(이상 17·알파인스키)다. 최고령 선수들과 최연소 선수들의 나이차는 무려 19살이다.
동갑내기가 가장 많은 나이대는 93년생으로 쇼트트랙 박세영(단국대...
소치로 향할 우리나라 선수단의 남ㆍ여 주장은 스키점프의 최흥철(33ㆍ하이원)과 컬링의 신미성(36ㆍ경기도청)이 맡는다. 최흥철은 올해 포함 5회 연속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신미성은 소치에서 올림픽 무대에 첫 선을 보이는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의 맏언니다.
2월 7일 개막하는 소치올림픽에는 선수 73명과 임원 49명 등 총 12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