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배한 각료는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과 후루야 게이지 납치문제 담당상이다.
이 둘은 우익 성향의 정치인으로 지난 4월 야스쿠니 춘계 예대제 때에도 참배했다. 또 후루야 담당상은 지난해 5월 미국 방문 당시 뉴저지주에 설치된 위안부 기림비 철거를 요구하기도 했다.
신도 총무상은 지난 2011년 8월 독도 방문을 시도했으나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되기도 했다....
국가로서 허용된다고 생각한다”며 “내각의 일원으로 적절히 판단해서 행동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도 “야스쿠니신사에 내 조상이 있어 여러 차례 참배했다”며 “15일에 가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아베 신조 총리와 아소 다로 부총리는 주변국의 민감한 반응을 의식해 15일 참배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있다.
앞서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 후루야 게이지 국가공안위원장 겸 납치문제 담당상 등 아베 정권 각료 3명이 야스쿠니 춘계 예대제에 맞춰 지난 20∼21일 야스쿠니를 참배했다.
이와 관련 아베 신조 총리는 지난 24일 국회 답변을 통해 “우리(일본) 각료들에게는 어떠한 위협에도 굴하지 않을 자유가 있다”며 각료들의 참배를 노골적으로...
전날에는 신도 요시타카 총무상이 개인적으로 방문해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신조 총리의 최측근 중 한 명인 가토 가쓰노부 관방부 장관도 21일 오전 야스쿠니에 개인 자격으로 참배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 2006∼2007년 첫 총리 임기때 야스쿠니 참배를 안 한 것이 ‘통한’이라고 밝혀왔지만 이번 춘계 예대제 기간에는 참배를 하지 않기로 했다.
대신 아베...
이른바 ‘독도 저격수’라고 불리는 극우 정치인 신도 요시타카 전 경제산업성 부대신과 이나다 도모미 전 자민당 부간사장이 각각 총무상과 행정개혁담당상에 선임됐다.
이들은 작년 8월 한국의 독도 지배 강화 실태를 보겠다고 울릉도 방문을 강행했지만 김포공항에서 입국이 거부됐다. 이들의 돌발 행위는 독도에 대한 양국의 갈등을 더욱 고조시켰다....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등 자당 소속 의원 3명의 지난 1일 울릉도행 시도가 일본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자 너도나도 울릉도에 가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선 것. 여론이 들썩이자 민주당내 보수 성향 의원들의 동참도 가시화되고 있다.
3일 후지TV, TBS 등은 자민당 소속 히라사와 가쓰에이(平澤勝榮), 시모무라 하쿠분(下村博文) 의원이 일본 정기국회가 끝나는 9월에...
독도 영유권 문제를 쟁점화하려는 의도 아래 울릉도 방문을 예고했던 중의원의 신도 요시타카, 이나다 도모미, 참의원의 사토 마사히사 의원 등 3명은 이날 오전 11시10분께 우리정부의 만류에도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하지만 우리 정부가 입국을 금지하자 9시간 가까이 공항내 대기실에 머물며 출국을 거부했다.
결국 이들은 우리측 법무부와 공항 관계자, 주한...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의원 일행은 1일 오전 8시55분 하네다 공항을 출발, 11시10분경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기 위해 예정된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기 위해서다.
그러나 우리측 법무부 출입국사무소 관계자들이 이들이 입국심사대에 도착하기 전 송환대기실로 안내, 정부의 입국불허 방침을...
자민당 중의원인 신도 요시타카, 이나다 도모미, 참의원 사토 마사히사 등 3명은 현재 입국심사대로 향하며 입국 절차를 밟으려 하고 있다.
정부는 이들의 입국과 울릉도 방문을 독도 영유권 문제를 쟁점화하려는 의도로 파악하고 있다. 정부는 이들 3명의 입국을 금지하고 타고온 전일본공수(ANA) 항공편으로 모두 돌려보낼 예정이다.
이들은 당초 우리 정부의...
수 없다"며 "자민당 의원 일행을 제2의 한반도 침략을 위한 예비 전범자로 규정하고 단호히 분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중의원(하원) 의원과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참의원(상원) 의원 등 3명은 이날 오전 8시55분 하네다발 전일본공수(ANA) 비행기 편으로 한국으로 출발해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이나다 도모미(稻田朋美), 사토 마사히사(佐藤正久) 등 일본 자민당 의원 3명은 1일 오전 8시55분 하네다 공항을 출발, 11시20분 김포공항에 도착한다.
한편 선발대로 일본의 극우 역사학자 시모조 마사오(下條正男) 다쿠쇼쿠대 교수가 31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을 시도했으나 법무부 출입국관리소에 의해 입국이 금지된 채 1일 새벽 일본행...
신도 요시타카와 이나다 도모미, 사토 마사히사 등 3명으로 이들 모두 언론 플레이에 강하고 영유권 문제에 민감한 일본의 극우 인사들이라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신도 요시타카 의원은 이번 ‘울릉도 방문’을 주도한 의원이다. 그는 지방공무원 출신으로 중의원(하원) 4선의 경력이 있다.
이번 ‘울릉도 방문’은 자민당의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가...
이 장관은 또 “일본 자민당 스스로 그들이 국내에서 좁아진 입지를 살리기 위해서 우리영토 독도를 걸고넘어지려 한다”면서 “참으로 고약한 사람들로, 반드시 막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일본 울릉도 방문 의원단 단장인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의원 등 3명은 내달 1일 오전 8시55분 하네다 공항을 출발해 11시20분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울릉도 방문 의원단 단장인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의원은 30일 기자회견을 통해 "예정대로 한국을 방문할 것" 이라고 밝혔다.
그는 "기존 방문단 4명 중 히라사와 가쓰에이(平澤勝榮)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인원은 예정대로 8월1일부터 4일까지 방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도 의원과 함께 방한할 일본 정치인은...
산케이신문과 아사히신문은 30일(현지시간)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의원 등 4명의 자민당 의원들이 울릉도 방문을 강행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자민당 의원들의 방한 명분은 ‘독도 영유권 강화조치 견제’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의 입국 금지조치에도 불구하고 방문을 강행해 갈등이 예상된다.
다만 마이니치신문은 “1명을 제외한 3명”이라고 적어 방한 의원...
자민당 지도부는 지난 28일 이들 의원의 방문을 취소하는 쪽으로 사실상 당론을 모았다고 우리 정부에 알려왔지만 당의 파견 형식이 아닌 개인적 방문의 형태는 용인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중의원 의원 등 의원 4명은 예정대로 다음달 1일 한국으로 떠나 2일 울릉도를 방문한 뒤 4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앞서 일본 자민당 ‘영토에 관한 특명위원회’ 신도 요시타카(新藤義孝) 위원장 대리는 지난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 측이 왜 일본인이 받아들일 수 없는 일을 하는지 직접 확인하겠다”며 “동료 의원들과 울릉도를 시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장관은 지난 4월 독도를 방문한 데 이어 트위터에 ‘독도 단상’을 게재하는 등 독도 문제에 강한 애착과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