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재민은 하경(신다은)의 운전기사로 취직해 미주와 결혼하려고 했으나 번번이 하경의 돌발적인 행동 때문에 미주를 바람맞히며 결국 이별을 맛보게 됐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5회 예고편에서는 잔뜩 화가난 모습의 재민이 “하는 일 마다 꼬이니 보통 악연이 아닌 것 같다”고 말하자 “말 다했어?”라며 당황하는 하경의 모습이 겹쳐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유호정과 김승수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깍두기’에서 커플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약 6년 만의 재회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랑해서 남주나’는 황혼 재혼을 둘러싼 가족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으로, 홍수현 이상엽 박근형 차화연 서지석 신다은 등이 캐스팅됐다. 오는 9월 말 ‘금나와라 뚝딱’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신다은은 1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 출연해 줄리엔강-윤세아의 전통 혼례식에서 축가 대신 축무로 축하를 한 것.
하객으로 참석한 신다은은 블랙 정장으로 의상을 갈아입은 후 비의 ‘레이니즘’에 맞춰 완벽 안무를 번보였다. 이어 박진영의 ‘청혼가’가 울려 퍼지자 또 한 번 춤 실력을 선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신부 윤세아는 흥에...
연기할 때 많이 조심하고 있어요.” 서인국은 전처 윤세인(박미림 역)과 뉴페이스 신다은(한송희 역) 사이에서 갈등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전작 못지않은 설렘을 선사할 예정이다.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두 분을 처음 본 날 바로 말을 놓기로 했어요. 앞으로 저희들이 만들어 갈 이야기가 저도 정말 기대돼요.”
한순간 스타덤에 올랐지만 서인국은 아직 조심스럽다....
'아들 녀석들'은 세 아들들(이성재 류수영 서인국)을 중심으로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펼쳐낼 가족드라마다. 이성재 명세빈 류수영 서인국 한혜린 나문희 박인환 김용건 신다은 윤세인 등이 출연하고 김경희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2일 밤 8시 40분 드라마 '무신'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아들 녀석들'은 세 아들들(이성재 류수영 서인국)을 중심으로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펼쳐낼 가족드라마다. 이성재 명세빈 류수영 서인국 한혜린 나문희 박인환 김용건 신다은 윤세인 등이 출연하고 김경희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2일 밤 8시 40분 드라마 '무신'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아들 녀석들'은 세 아들들(이성재 류수영 서인국)을 중심으로 결혼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게 펼쳐낼 가족드라마다. 이성재 명세빈 류수영 서인국 한혜린 나문희 박인환 김용건 신다은 윤세인 등이 출연하고 김경희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22일 밤 8시 40분 드라마 '무신'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빛과 그림자’(극본 최완규, 연출 이주환 이상엽) 57회에서 명희(신다은 분)는 오빠 기태(안재욱 분)와 결혼식을 앞둔 정혜(남상미 분)에게 직접 디자인한 웨딩드레스를 선물했다.
명희는 의상실에서 피에르(김광규 분)와 이야기를 나누던 중 살롱으로 드레스를 맞추러 온 정혜에게 살롱의 스타일북을 내놨다. 이어 다른 노트 한권을 보여주며...
2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에서는 오빠 기태(안재욱 분)와 정혜(남상미 분)의 사이를 극구 반대해오던 명희(신다은 분)가 두 사람의 깊은 사랑에 백기를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명희는 의상실에서 순애(조미령 분)의 웨딩드레스를 피팅 하던 중 피에르(김광규 분)를 통해 기태가 인터뷰한 기태와 정혜의 결혼 발표 기사를 접했다. 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