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윤 대통령이 신년회에서 ‘윤심은 없다’고 말했다”며 “대통령 말의 무게는 정말 엄중하다. 그 말을 그대로 지키리라고 믿는다”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황 후보는 “대통령은 당연히 국정을 총괄한다. 당도 마찬가지”라며 “한 사람을 염두하고 할 리가 없다”고 말했다.
반면 김 후보는 “대통령과...
디자인계 신년회서 덕담…이날 공개 일정 3개 소화대구 서문시장 방문 등 올해 단독 일정도 늘렸다대통령실, '제2부속실' 설치 가능성에는 선 그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열린 디자인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디자이너는 문제 해결자로서 늘 세상의 중심에...
현대자동차그룹은 올 초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신년회를 열어 자율주행, 미래 모빌리티, 로보틱스, 에너지 및 신소재 등 신사업 분야에 도전해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한다는 구상을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상반기 중 ‘레벨3’ 수준의 고속도로 자율주행 기능인 ‘HDP’를 탑재한 G90, EV9을 국내에 선보인다. 미국에 설립한 자율주행 기술 기업 ‘모셔널’...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2023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개최됐다.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 이원재 국토교통부 제1차관, 건설단체장, 건설업체 대표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건설인의 도전과 다짐을 담은 신년사, 건설인 격려를 위한 덕담, 신년떡...
앞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지난 3일 신년회를 통해 “소형원자로(SMR)와 같은 에너지 신사업 분야로의 확장을 추진하고, 더욱 안전한 초고강도 철강제품 개발과 스마트 물류 솔루션 육성에 박차를 가해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을 지속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차그룹은 소형원자로를 비롯해 수소 생산, 전력중개 거래 등 에너지 신사업에...
이재용 회장 한 달 만에 UAE 재방문 "중동 기회의 땅"최태원 회장, 부산엑스포 유치위 공동위원장 역할도 정의선ㆍ구광모 회장, 글로벌 기업 CEO들과 교류
재계 총수들이 이달 초 경제계 신년회에서 만난 지 10여 일만에 해외에서 한 자리에 다시 모인다. 각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직접 챙기고, 글로벌 경기 침체로 위축된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이 사장은 2일 신년회에서 올해 조직과 구성원의 성장을 위해 혁신에 박차를 가할 것을 강조했다. △뇌전증 혁신 신약 세노바메이트의 매출 극대화 △차세대 파이프라인 확보 △임직원들과의 소통 강화 등을 통해 SK바이오팜을 국내 유일의 차별화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도약시켜 기업가치를 제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이 사장은 글로벌 경영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처음으로 본사가 아닌 경기 화성에 있는 현대차ㆍ기아 남양연구소에서 신년회를 열어 임직원들과 어려움을 함께 이겨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 연구개발(R&D) 핵심 거점에서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셀카를 찍는 등 친근감을 표현하기도 했다. 정 회장은 이날 "도전을 통한 신뢰와 변화를 통한 도약의 한 해로...
이재명 대표, 5일 시민사회단체 만나 "오랜만에 제 친정""이태원 참사, 원인 규명이나 책임 문책 이뤄지지 않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국가가 충실하게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매우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구세군중앙회관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국가가 해야 할...
정 회장, 본사 아닌 남양연구소서 신년회 개최“올해, 도전 통한 신뢰와 변화 통한 도약의 해”전동화·소프트웨어 등 기술 혁신 및 신뢰 강조계속 변화하는 능동적 조직 문화 힘주어 언급
2023년을 ‘도전을 통한 신뢰와 변화를 통한 도약’의 한 해로 삼아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보다 나은 미래를 향해 함께 나아가려 한다.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3일 2023년...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가 한데 모인 ‘2023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윤석열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으로서 7년 만에 신년인사회에 모습을 드러내 규제개혁을 약속하는 등 경제계에 힘을 실어줬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윤 대통령은 기업인들을 격려하며 규제 개선과 노동개혁을...
“올해가 대기업과 중소기업, 근로자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나라를 만드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2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한강의 기적은 잘 살아보자는 일념으로 산업현장에서 밤낮으로 일해 온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중기중앙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