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회장은 올해 초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은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창립 7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1946년 창업 회장님께서 당시로는 은퇴할 나이인 46세에 택시 2대로 사업을 시작해 열정과 집념으로 금호아시아나를 만드셨다”며 “이러한 열정과 집념은 창업정신으로 우리 그룹의 역사에 면면이 이어져 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제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에쓰오일 관계자는 “마하셔 CEO가 올해 본격적으로 건설 공사를 시작하는 정유ㆍ석유화학 복합시설 프로젝트의 성공을 현장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결의하기 위해 건설 현장과 가까운 경주에서 신년산행 행사를 가졌다”고 말했다.
올해 입사한 신입사원들과 덕담을 나누며 토함산 정상에 오른 마하셔 CEO는 “회사 역사의 이정표가 될 정유ㆍ석유화학 복합시설인...
행사에는 임원과 직책자 100여명이 참석해 산행, 구호제창, 단합행사 등을 진행했다.
코스콤은 올해 △경영혁신 추진 △미래지속성장동력 확보 △글로벌화 △IT기반기술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 각 본부장들은 본부별 올해 목표와 계획 등을 발표하며 회사 발전 방향에 대한 청사진을 내놨다. 이 자리에는 지난 4일부터 연수를...
이날 산행에는 박삼구 회장 및 김창규 금호타이어 사장을 비롯해 금호타이어 본사, 연구소, 공장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박 회장은 최근 열린 금호아시아나그룹 상반기 임원 전략경영 세미나에서 “금호타이어를 세계적인 회사로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금호타이어는 올해 초 미국의 조지아 공장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타이어 시장인...
삼성생명은 1일,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 명이 삼성산에 올라 첫 해돋이를 함께 맞이하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생명 임직원들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16년 경영방침인 ‘질적 성장을 통한 회사가치 극대화’의 의미를 공유하며 총 7.2km의 산행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저성장∙저금리로 대표되는 어려운 경영환경과...
박회장은 매년 초 계열사 임직원들과의 신년산행과 상∙하반기 신입사원 산행을 통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수시로 업무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또 박 회장은 여성인력에 대한 배려와 양성평등원칙 등 여성친화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해 어려움 없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
더불어 온산공장 신본관 로비에 마련된 안내판에서 연말연시 행사 사진을 살펴보고, 회사의 성공적 미래와 임직원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직원 식당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한 후 지난해 말 매입한 신규 프로젝트 추진 예정 부지를 찾았다. 마하셔 CEO는 이 자리에서 간략한 업무 상황을 보고받고 노동조합과 간담회를 한 뒤...
아주캐피탈은 올해 중고차 다이렉트, 상용차, 렌터카 부문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성과 차별적 경쟁력을 갖춰 나갈 계획이다.
경영전략 세미나에 참여한 임원ㆍ팀장들은 신년 경영전략을 공유하는 시간 외에 소통과 화합의 산행을 갖고 리더 역할에 대한 자기성찰의 기회를 부여하는 명사 초청 특강을 받으며 새해 각오를 다졌다.
박 회장은 이후에도 꾸준하게 신년 산행을 통해 임직원들과의 소통에 힘을 쏟고 있다. 박 회장의 신년 산행은 워크아웃과 졸업 이후 산적한 그룹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내부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박 회장은 금호산업, 금호고속 지분 인수 건과 아시아나항공의 운항정지, 금호타이어 노조 파업 등 해결해야 할 숙제가 많다.
신영증권은 지난 22일 임직원 약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도 오대산에서 신년산행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매년 2월에 진행하는 오대산 신년산행은 1990년부터 25년째 이어온 행사로 갑오년 새해첫 달의 각오를 돌아보고 직원간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 오대산 상원사에서 적멸보궁, 비로봉 정상에 이르기까지 약 3시간 코스의 산행으로...
이를 위해 박 회장은 주말에도 쉬지 않고 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행군을 실천하고 있다. 그룹 측에 따르면 그는 새해들어 신입사원 산행(4일)을 시작으로 아시아나항공 신년산행(5일), 그룹 임원전략경영세미나(12일), 아시아나항공 전략경영세미나(13일), 금호건설 전략경영세미나(18일) 등을 일일이 참가해 그룹 주요 현안과 목표를 직접 챙기고 점검했다.
이 외에도 겨울철 제주도 산행을 계획한다면 한라산 영실코스를 걷는 것도 좋다. 만약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다면 사려니숲길에서 끝없는 숲길을 경험하는 것도 제주도 겨울철의 백미를 만끽하는 방법이다. 훼손되지 않은 자연이 그대로 살아 숨쉬는 제주도가 신년을 맞은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1일 김창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120여명이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에 위치한 검단산에 올라 갑오년(甲午年)의 첫 해돋이를 함께 맞이하며 신년 각오를 다졌다고 밝혔다.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은 산행을 마친 후 임직원들에게“어둠을 뚫고 새해를 밝히는 태양의 힘찬 기운을 받아 올해를 맞이하는 각오를 새롭게 하자”며 “올해는 저금리•저성장 기조가...
신영증권은 지난 16일 임직원 210여명이 함께 강원도 오대산으로 신년산행을 다녀왔다고 18일 밝혔다.
계사년 새해맞이와 3월 결산을 앞두고 새로운 시작과 함께 직원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번 신년산행은 오대산 상원사에서 출발해 적멸보궁을 거쳐 비로봉 정상에 이르기까지 약 3시간 동안 이뤄졌다. 1990년부터 시작된 신영증권의 신년산행은 올해로...
금호건설은 지난 28일 기옥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0여명이 함께 청계산 이수봉에 올라 2012년 경영목표 달성 신년 산행 및 수주 안전기원제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기옥 사장 및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해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특히 이날 청계산에서 실시한 수주 안전기원제에서 임직원들은 2012년 경영목표를 초과 달성해...
참가자들은 산사의 고유 새해놀이인 ‘성불도 놀이(주사위를 던져 나온 숫자로 패를 움직여 부처님 단계로 올라가는 일종의 윷놀이)’, 통알 세배 (새해 첫 새벽 산중의 모든 스님들이 부처님과 역대 선지식에게 세배를 올리는 의식), 해맞이 산행 등 사찰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설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전북 김제의 금산사에서 2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설날...
올해 사업계획 초과 달성과 글로벌 기업으로의 초석을 닦는 해가 될 것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노영돈 사장과 본사 전 임원,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점소장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
노영돈 사장은 "영업력 극대화, 강하고 빠른회사 구현, 글로벌 물류사업 강화 등 경영 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임직원에게 당부했다.
대한통운은 이원태 사장과 임직원들이 회사의 발전을 기원하는 신년 산행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19일 경기도 청계산에서 가진 신년 산행에는 이원태 사장과 본사 전 임원, 팀장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 지사장 등 1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이 사장은 “지난해 사상 최초로 매출 2조원을 돌파한 여세를 몰아 올해에도 경영목표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금호건설은 지난 29일 북한산 둘레길에서 기옥 사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현장소장 등 임직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경영목표 달성 신년 산행’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날 산행에 참여한 기옥 사장과 임직원 200여명은 북한산 정상에서 올해 매출 1조9524억원 및 수주 목표 2조3242억원 달성 등 올해 경영목표 달성한다는 의지를...
IBK투자증권은 경인년 새해를 맞아 9일 청계산에서 ‘2010년 IBK투자증권 시무식 및 신년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IBK투자증권이 추운 날씨 속에 사무실이 아닌 ‘산행 시무식’을 가진 것은 그동안 구축된 영업 인프라 를 토대로 2010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취지다.
이형승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0여명은 이날 4시간 남짓 산행을 통해 자신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