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조항목 대표이사는 3일 사내 그룹웨어를 통해 공개한 신년사에서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유통업계의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되자"고 밝혔다.
조항목 대표이사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패스트 팔로워(Fast Follower)가 아닌 퍼스트 무버만이 생존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다"며 "전략적 민첩성의...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KB증권·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이베스트투자증권 등의 CEO들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경영 전략으로 ‘고객중심’과 ‘생존력 강화’, ‘조직 시너지’ 등을 꼽았다.
“고객 자산 키워나가는 것이 존재 이유”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고객과 사회와 함께 성장”하자며 “우리가 가진 모든 투자 역량과...
정의당 "있는 건 자화자찬, 없는 건 성찰"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 신년사에 정의당은 "지금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통에 대한 공감과 위정자로서 문재인 대통령의 진솔한 성찰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장혜영 정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3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신년사에 불평등, 기후위기, 차별이라는 복합적 위기 속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문재인 대통령의 2022년 신년사에 대해 “경영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해 일상을 회복하고, 선도국가로 나아가겠다는 대통령의 의지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위기를 완전히 극복해 정상화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며 “세계에서 앞서가는 선도국가 시대를 힘차게...
유 신임 대표는 3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본사에서 취임식을 열고 신년사를 발표했다. 유 대표는 "소비자들의 삶의 가치와 행복을 높여주는, 칭찬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자”고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대응해 1등 디벨로퍼로서 경쟁력을 높이자”며 “변화하는 사회 환경과 조직에 맞춰 일하는 방식도 과제 해결형, 수평적 자율...
하 대표이사는 3일 신년사에서 "2022년은 글로벌 경제 전반의 성장세 둔화 및 수익성 하락 등의 우려가 교차해 경영환경 또한 녹록치 않을 것"이라며 "위기는 진정한 기회라는 생각을 잊지 말고 2022년을 롯데건설 지속성장을 강화하는 해로 만들어 보자"고 말했다.
우선 신성장동력의 육성을 강조했다. 하 대표이사는 "종합 디벨로퍼 역량을...
유통 라이벌인 롯데와 신세계 수장들이 3일 내놓은 신년사에서 공교롭게도 캐나다 유명 아이스하키 선수 웨인 그레츠키의 말을 나란히 인용해 주목받고 있다.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한 그레츠키의 말을 통해 임직원에게 혁신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신동빈 롯데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은 이날 신년사 맨...
최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포스코 그룹이 추진하고 있는 지주회사 체제는 그룹 차원의 균형 성장을 견인할 효율적인 선진형 기업지배구조 모델”이라며 “철강 사업을 포함한 각 사업 회사는 본업의 전문성 강화에 집중하고, 지주회사는 그룹 성장전략의 수립과 미래사업 포트폴리오 개발 등 새로운 시너지 기회를 발굴함으로써 더 크고 견실한 성장을 실현해 나갈...
유영상 SK텔레콤(SKT) 대표가 2022년을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원년으로 삼고 기술 혁신에 나서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유 SKT 대표는 3일 전 구성원에게 보낸 이메일 레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유 대표는 특히 기술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모바일 혁명에 버금가는 AI혁명이 B2C, B2B를 막론하고 가시화될 것”이라며 “메타버스는 백가쟁명(百家爭鳴)의 시대로...
교육부 관계자는 “‘전면등교’라고 (표현하면) 획일적이고 무조건 등교해야 한다는 의미가 담긴 것 같다는 의견이 있어 ‘정상등교’로 바꾸는 걸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신년사에서 ‘전면등교’ 대신 “정상적인 등교”란 표현을 사용했었다.
정 대표는 3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 치열한 경쟁 속에서 리딩 IT기업으로서의 도약을 위한 에너지를 응축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정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측 불가한 팬데믹 속에서도 묵묵하게 자신의 몫 그 이상을 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한 해를 위해 크게 4가지 목표를 강조했다.
먼저 “자생력을 갖춘 독립...
하나제약은 코로나19로 2022년 신년사를 온라인으로 직원들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신년사를 통해 이 대표는 “2021년에는 신약 마취제 바이파보주 출시를 통하여 글로벌 진출에 대한 역량을 입증했으며, 코로나 펜더믹 위기에서도 마케팅 및 영업 부문에서는 매출 성장이라는 실적과 위기에서 빛나는 저력을 보여줬다”며 “2022년은 인재개발, 기기확충 등 보다...
구 대표는 3일 열린 ‘라이브 랜선 신년식’에서 ‘단단한 원팀(One-Team), 단단한 성장’을 주제로 한 신년사를 공개했다.
먼저 구 대표는 “2020년 9년 만에 서비스 매출 15조 원 돌파에 이어 2021년은 더 큰 성장을 만들어냈다”고 언급했다.
또한 “2년 전 CEO로 취임하면서 KT 그룹의 근본적이고 구조적인 변화를 위해 운동장을 넓히고자 했다”며 “운동장을...
김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를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 변화를 이끌어가야 할 ‘새로운 도전의 해’로 정하고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국민이 행복한, 국민 모두의 연금’을 완성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더불어 “기금 1000조 시대로의 도약과 지속 성장을 주도할 운용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기금 성장기를 고려해 투자처 다변화를 모색해...
김 사장은 이날 2022년 신년사를 통해 “대내외 충격으로 금융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아 일시적으로 유동성 위기에 처한 금융회사가 생길 경우 위기가 전염되는 것을 차단하는 것이 부실화된 이후 처리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며 “선제적 자금지원으로 부실화 전에 정상화를 가능하게 하는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3일 정일문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쟁력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용기와 열정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청하는 한해가 되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먼저 올해 전 부문 시스템 재정비를 통해 경쟁사 대비 우위를 점하겠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주력 과제로 △리스크 관리 △디지털 혁신 △의사결정 과정의 투명화 등 3가지를 제시했다.
정 사장은 “3가지 과제는...
한미약품이 2022년 경영 슬로건으로 ‘제약강국을 위한 지속가능 혁신경영’을 선포하고 임인년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한미약품 대표이사인 우종수∙권세창 사장은 ‘신년 CEO 메시지’에서 “탄탄한 내실성장을 토대로 글로벌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더욱 매진하자”며 “확고한 준법과 윤리경영을 통해 업계의 모범이 되고, 실속있는...
이들은 이날 신년사에서 “투자솔루션 제공 역량은 모든 부문에서 부를 늘리고자 하는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켜주는 핵심역량”이라며 “고객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상품과 시장에 대한 전문지식을 함양해 인적 경쟁력을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투자·운용 사업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야 한다”며 “성장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초기 투자를 통해 수익성을...
GC녹십자는 2022년 신년사를 공지하고 본격적으로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장기화되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별도의 시무식 행사는 생략했다.
허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전 세계가 속도를 줄이고 방향을 재설정하고 있는 지금이 바로 사고를 확장하고, 사람을 준비시키고, 시스템을 정비하고, 과정을 투명하게 할 최고의 적기”라며, “더 급진적인...
김 사장은 3일 LH 본사에서 진행된 시무식 신년사에서 올해 인플레이션과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등 불확실성이 높은 대외 환경과 3기 신도시 보상 등 주택공급 확대정책 본격화로 역대 최대인 40조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야 하는 환경에서 4가지 주요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우선 주택공급 확대, 국토균형발전 등 성공적인 정책수행에 전사적 역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