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주 대표이사는 “과거 대한민국은 헝그리 정신을 기반으로 세계 10대 강국으로 성장했지만, 지식과 정보가 무한 공유되고 확장되는 4차 산업혁명시대는 혁신에 대한 신속한 대응이 기업의 경쟁력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이를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신기업가 정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업가 정신은 가장(家長)의 정신이나 리더십과 일맥상통한다”...
이경상 대한상의 경제조사본부장은 "특히 하반기 적극적 재정 집행이 경제 활력과 민생 안정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경제계 또한 도전과 혁신의 신기업가정신을 발휘해 경제회복을 견인하고,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과 일자리 창출에 솔선함으로써 경제회복의 온기가 경제사회 전반에 골고루 퍼질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필요한 신기업가 정신에 대해 강연한다.
한편, 전경련은 이번 하계포럼에서 미래에 대한 혁신을 대주제로 삼은 만큼 미래 체험을 위한 특별관을 마련했다. 3D프린터, 댄싱로봇, 웨어러블 디바이스, 미래 상영관 등 미래 기술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부스를 설치해 하계포럼에 참가하는 기업인과 가족이 체험해볼 수 있게 했다.
박규원 전경련국제경영원(I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