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는 26일 리더스기술투자가 발행할 예정인 9회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용등급을 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의 차입부채는 전환사채 60억 원 액면금액), 신주인수권부사채 3억5000만 원으로 구성돼 있다.
낮은 차입부채 비중으로 3월 기준 단순자기자본비율 지표는 양호하게 나타나지만, 연중 전환사채 조달규모가 커 향후...
한국신용평가는 26일 티에스케이코퍼레이션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5044억 원, 영업이익 839억 원의 견조한 영업실적을 시현했다. 2016년 이후 제고된 영업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연간 400억 원 내외의 설비투자(CAPEX) 부담을 커버하면서 차입금 상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현금흐름이...
한국신용평가는 25일 한국자산신탁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동사의 1분기 차입형 개발신탁 수주 규모는 277억 원이다. 차입형 개발신탁 수주액이 단기간 내 급증하면서, 공정률 30% 이하 사업장 사업비 규모가 3조3000억 원(토지비, 정비사업 제외)에 달하는 등 잠재적 재무부담이 증대됐다.
자기자본 대비 신탁계정대...
한국신용평가는 25일 교보증권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교보증권의 3월말 우발부채 잔액은 7537억 원(자본 대비 84.1%) 규모다. 2015년 3월말 자본 대비 249.6%에서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하반기 이후 자본 대비 100% 이내로 유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거래상대방 신용등급이 우수한 유동성공여 비율이 27%를...
6%↑
△에스디생명공학, 자회사 합병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세원물산, 경영진 배임혐의 기소설 조회공시 요구
△대보마그네틱, 140억 규모 CB 발행 결정
△쎄트렉아이, 5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피앤텔, 이진환 대표이사 신규선임
△영우디에스피,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과 40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솔트웍스,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이번 인가는 2009년 무궁화신탁·코리아신탁에 대한 인가 이후 10년 만에 이뤄진 부동산신탁업 신규인가다.
금융위는 이번 인가에 "차입형 토지신탁 업무는 인가 2년 후부터 영위할 것"을 조건으로 부과했다.
금융당국은 3월 부동산신탁업에 대해 예비인가를 받았으나 아직 본인가를 신청하지 않은 신영자산신탁(가칭), 한투부동산신탁(가칭)이 본인가를...
한국신용평가는 24일 재영솔루텍이 발행할 예정인 11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용등급을 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한신평에 따르면 재영솔루텍은 지난해 전사 영업이익률이 2.4%로 흑자 전환했다. 올해 1분기에도 성장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대비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혜주솔루텍 매각에 따른 부품 부문의 생산능력과 거래기반 약화, 금형 부문의...
윈하이텍은 안성물류센터 공사대금 일부를 삼성로지스로부터 회수해 단기 차입금을 상환했다고 24일 밝혔다. 디벨로퍼 수익화 첫 결실을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향후 공사대금 잔금 회수를 통해 현금을 유입하고 부채 상환을 점진적으로 진행할 경우, 연말 부채비율은 100% 이하로 감소할 전망이다.
회수한 공사대금은 131억 원가량으로 전체...
대표이사 신규선임
△홈캐스트, 81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테라셈, 15억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에이티세미콘, CB 전환가액 616원→578원 조정
△디알텍, CB 전환가액 1852원→1850원 조정
△아진산업, 45만주 전환청구권 행사
△안트로젠, IL-17 산생 억제 조성물 관련 유럽 특허 취득
△엔브이에이치코리아, 94억 규모 러시아 종속사 채무보증...
대출과 외화채권으로 조달해 국내에 공급된 일본 자금인데, 은행이 빌린 돈은 10조6000억 원(92억6000만 달러), 여신전문사들의 차입금은 9조5000억 원(83억 달러)을 웃돈다. 일본이 금융보복에 나선다면 이 자금이 직접적인 공격 대상이 될 공산이 크다.
금융보복의 시나리오는 일본계 금융사들이 신규 대출과 만기연장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회수하는 것이다....
나이스신용평가는 23일 대우조선해양의 기업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나신평에 따르면 대우조선은 3월말 기준 한국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55.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이 회사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인수를 위한 선행조건으로 현재 국내외 기업결합심사 승인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대중공업이 추진하고 있는 회사 인수가...
신 코픽스는 정기예금·정기적금·상호부금·주택부금·양도성예금증서·환매조건부채권매도·표지어음매출·금융채를 포함할 뿐만 아니라,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에서는 고려하지 않았던 각종 예수부채·차입부채 및 결제성자금 중 대출 재원으로 활용되는 자금이 추가로 포함돼 산출된다.
6월 말 기준으로 공시된 신 코픽스는 1.68%로, 기존 잔액기준 코픽스 1.98%보다...
최악의 시나리오는 일본계 금융사들이 신규 대출과 롤오버(만기 연장)를 거부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회수하는 것이다. IMF 외환위기 때도 일본계 금융사들은 한국으로 흘러간 자금을 회수했다. 하지만 현재는 과거와 달리 대체조달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만기 기한도 제각각이라 대처할 여유가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
은행들은 이미 외화 유동성 관리의 일환인...
한국신용평가는 22일 효성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등급 결정 요소로 ▲효성그룹 지주사로서의 위상과 계열 전반의 우수한 신용도 ▲지주사 차원의 우수한 재무구조 ▲계열 전반의 높은 차입금의존도에 따른 지주사 채무 후순위성을 언급했다.
이어 "효성 계열은 양호한 사업경쟁력과 더불어, 섬유, 산업자재, 화학...
△마이크로텍, 40억 규모 타법인 주식 양도 결정
△유바이오로직스, 단기차입금 60억 증가
△파티게임즈, 상장폐지 무효확인 청구 기각
△SK3호스팩, 페이게이트와 합병 취소
△테크윙, 96억 규모 파생상품 거래 손실 발생
△옵토팩, 4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골드퍼시픽, 90억 규모 인콘 지분 취득 결정
△와이오엠, 신규사업 검토중...
올해 1분기에는 갚은 빚이 48억 원으로 신규 차입금보다 많았지만 전체적으로 줄어든 빚은 6억 원에 불과했다.
특히 주목할 대목은 올 들어 단기차입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다. 작년 말까지만 해도 단기차입금은 255억 원이었지만 1분기에는 349억 원으로 불어났다. 우리은행으로부터 대출받은 117억 원의 차입금 만기가 1년 이내로 줄어들면서...
무디스는 17일 대림산업에 ‘Baa2’ 기업 신용등급(issuer rating)을 신규로 부여했다. 전망은 ‘안정적’이다.
무디스에 따르면 대림산업의 우수한 브랜드 인지도와 주택사업 분양실적, 수익성에 집중하는 사업전략, 과거 대비 보수적인 위험 감수 성향은 리스크를 보완하는 요인이다.
대림산업의 EBITA 마진(50% 지분을 보유한 공동지배기업인 여천NCC의...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087억 원, EBIT/매출액은 2.3% 수준이다.
2018년 말 기준 회사의 부채비율은 634.5%, 차입금의존도는 62.4%로 재무지표는 여전히 열위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올해 총차입금/EBITDA는 8~9배수 내외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신규 선박 발주에 따른 채무부담 증가 및 재무안정성 저하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나신평은 부연했다.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1.78%로 전달보다 0.07%포인트 내렸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로 기존의 코픽스에는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 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환사채 제외)가 포함됐다.
신잔액기준 코픽스는 은행의 자금조달비용을 합리적으로 반영해 새롭게...
한국신용평가이 에코마이스터의 제3회 전환사채 신용등급을 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했다. 회사의 자체신용도와 동일한 등급이다.
한신평에 따르면 에코마이스터는 지난해 전 사업부문의 실적 저하로 85억 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했다. 해외 관계회사 채권에 대한 대손상각(136억 원), 지급보증 손실(63억 원), 파생상품 평가손실(105억 원) 등 비경상 손실이 이어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