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시설 확충에 나선다.
수소차 보급 및 수소충전소 설치 사업에는 올해 4416억 원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8928억 원이 배정됐고, 전기자동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에는 올해 1조1226억 원에서 약 8000억 원 증가한 1조9352억 원을 투입한다.
순환경제 구현을 위해 다회용포장재 재사용 촉진 지원에는 올해와 같은 54억 원을, 생활자원회수센터 41개소...
(국회)
△제13회 자원순환의 날 개최
△국립공원 탄소중립 주간 운영
△학교 환경교육, 우리의 목소리를 들어주세요
△탈플라스틱 확산에 유통업계 가세…스트레치필름 회수 선언
△생물산업소재 오·혼용 방지 전문인력 배출(석간)
7일(화)
△환경부 장관 08:00 국무회의(서울), 10:00 예결위 전체회의(국회)
△환경부 차관 15:00 환경창업대전 시상식...
공원 정비를 주도한 민간 사업자에게 공원 내 수익시설에서 비용을 회수할 수 있도록 규제 특례를 주는 일본의 '파크(Park)-PFI'와 유사한 방식이다. 이 연구위원은 "일본에서는 파크 PFI 제도를 바탕으로 민관합동 공원재정비를 통해 상당한 예산을 절감했을 뿐 아니라 이용자들의 만족도도 향상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24개)는 추가 지정을 최소화하고, 재정지원 완료 특구 중 성과가 우수한 특구를 선별해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이 밖에 코로나19 위기대응 과정에서 산업은행·수출입은행·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에 긴급출자된 금융시장 안정화자금의 집행실적을 철저 점검하고, 미집행 출자금은 회수 또는 신규 정책소요 자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서울시는 신규 매립지를 공모하고 자원회수시설을 더 만들기로 했지만 대표적인 혐오시설로 꼽히는 탓에 나서는 자치구는 없다. ‘쓰레기 대란’이 눈앞에 다가왔다.
21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다급해진 서울시는 한국환경공단에 의뢰해 내년까지 자원회수시설의 노후도, 사용 연한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다. 쓰레기매립지 확보와 함께 투트랙으로...
이에 따라 광역자원회수시설신규건립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2차례에 걸쳐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 공모를 했다. 하지만 신청지가 없어 2020년 12월 입지선정위원회를 구성, 1일 1000t 규모의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 추진과정에서 예상되는 공공갈등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기...
설비투자를 대폭 늘리고 보완투자와 신규 투자도 검토하는 이유다.
삼표시멘트는 올해 환경개선을 위한 설비에 전년 대비 두 배 늘어난 260억 원을 투자한다. 유연탄 대신 폐플라스틱·폐비닐 등 순환자원을 시멘트 생산 연료로 사용하는 순환자원 처리시설과 시멘트 소성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전기를 생산하는 폐열발전설비에도 향후 5년간 700억 원을...
삼표시멘트는 2025년까지 연료비 절감과 환경 개선을 위해 순환자원 처리시설에 약 5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보유 중인 19.7㎽급의 폐열발전설비에 대한 보완 투자와 신규 투자도 검토한다. 폐열발전설비는 시멘트 소성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하여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전기를 생산하는 설비로, 전력비용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
삼표시멘트는 ESG 경영...
2019년부터 선착장, 접안시설, 여객터미널복합시설 개선 등을 추진한 어촌뉴딜300은 올해 신안군 만재항, 화성시 백미항 등 57개소에서 결실을 본다. 지난해 선정한 120개소는 조기 착공하고 내년 신규 대상지 50개소는 4월부터 공모에 들어간다.
해수부는 또 올 연말까지 해양수산 분야 '2050 탄소중립 로드맵'을 발표한다. 해수부는 2050년까지 연간 411만 톤...
일반 플라스틱과의 분리배출 유도, 연 1톤 규모의 소규모 실증 처리시설 구축에 이어 장기적으로는 별도 처리시스템(매립·소각·에너지회수 등)을 마련할 방침이다.
화이트바이오 산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섬유, 화장품, 의약품 등 다양한 산업군을 대상으로 고부가가치 제품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한다.
유전자가위(유전체에서 원하는 부위의 DNA를...
공기질 영향을 줄이고자 공조용 보일러를 고효율 시설로 교체해 먼지와 산성비의 원인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을 저감했으며, 제조공정 내 용수 및 원료를 회수하고 재사용하는 시설을 설치하여 물 사용량 절감과 동시에 배출수의 오염도도 낮췄다.
특히 신규 공정에는 배기 분해시설을 기존 대비 확대해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성분 배출을 대폭 감소했다. 절감...
자원회수시설을 확대해 1자치구 1리앤업사이클플라자를 설치한다.
서울시는 이러한 ‘그린뉴딜’을 통해 2022년까지 일자리 총 2만60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시장은 "지난 8년간 지속가능성의 시대로 나아가는 체력을 키웠다면 이제는 체질을 완전히 바꾸는 혁명적 변화를 통해 그린뉴딜의 글로벌 표준모델을 제시하겠다"고 강조했다.
두산중공업은 서부발전과 김포열병합발전소의 파워블럭(주 기기 갖추고 전기생산하는 시설) 부문 및 건설공사 부문 계약을 각각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총 수주금액은 약 3600억 원이다.
작년 12월 서부발전과 동 발전소의 가스터빈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은 신규 수주다.
열병합발전소는 전력생산 설비와 지역난방 등을 위한 열 공급 설비를 모두 갖춘...
둘 이상의 수요기업이 소부장 관련 중소·중견기업에 연구·인력개발, 시설투자 등을 목적으로 공동출자하는 경우에는 출자금액의 5%가 세액공제된다. 의무투자비율은 증자금액의 80% 이상이다.
R&D 세액공제 대상인 신성장·원천기술 적용범위도 대폭 확대된다. 현재 미래차, 인공지능(AI) 등 11개 분야 173개 기술에 첨단 소부장, 시스템반도체 설계·제조기술 등이...
이를 위해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폐어구·폐부표 회수 시 보증금을 되돌려 주는 어구ㆍ부표 보증금 제도 시행, 해양쓰레기 전처리시설 권역별 구축 등을 추진한다.
정부는 30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79차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개최하고 국민의 우려가 큰 해양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해양 플라스틱...
부담금 부과 대상 중 자가매립 후 3년 이내 재활용, 소각열 에너지 50% 이상 회수·이용, 연간 매출액 120억 원 미만의 중소기업 등의 조건에 해당하면 부담금이 50~100% 감면된다.
징수된 부담금은 자원순환 산업을 육성하고 자원순환 시설을 확충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특히 생활폐기물에 대한 부담금 징수액의 70%는 시·도에 교부해 자원순환 촉진에 활용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