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통상교섭본부장 국외출장(헝가리, 리투아니아, 체코)10. 24 ~ 10. 29
△한-GCC 자유무역협정 제6차 공식협상 개최
△전원·데이터 접속(USB-C) 기준 국가표준 된다
△통상교섭본부장, 동유럽 3개국 방문을 위해 출국
△3기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 추진
△한·중 전자상거래 협력 포럼 및 상담회 개최
△‘시스템적 접근...
18일 오후 3시 예정된 신규 자원회수시설 주민설명회 파행마포 반투위 “마포에만 희생 강요하는 서울시 규탄”
서울시의 신규자원회수시설(폐기물 소각장) 건립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일대가 선정된 배경을 설명하고자 마련된 주민설명회가 주민들의 거센 반발로 결국 파행됐다.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18일 오후 3시께 마포구 상암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마포구 신규자원회수시설 선정과 관련해 내주 열리는 주민 설명회를 통해 공론화 과정을 거치겠다고 거듭 밝혔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허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마포구 신규자원회수시설에 관해 질문하자 오 시장은 “마포 주민들과의 대화를 위해 다음 주에 주민설명회가 열린다”며 “현재 법 해석에서는 전혀 문제가...
앞서 서울시는 지난 8월 마포구 상암동에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 옆 부지에 일일 처리량 1000톤 규모의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짓고 기존 시설을 폐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이 발표되자마자 마포구청과 상암동 주민들은 “이미 2005년부터 소각장을 운영 중인 마포구에 새 소각장을 짓는 것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백지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소각장...
상암동 신규 소각장 설치 대안으로 ‘전처리시설’ 건립 제안마포구, 생활 쓰레기 성상분석해 폐기물 감량 가능성 자체 검증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1000톤의 쓰레기를 감량한다면 소각장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며 상암동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선정과 관련해 전면 백지화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11일 박 구청장은 새우젓축제 기자간담회에서 입지...
앞서 서울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 최종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현 부지를 선정한 바 있다. 이에 구민들이 직접 디자인한 포스터와 카드뉴스 등으로 부스를 꾸미고, 시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반대 표출 행위를 두더지 게임과 펀치 게임 형식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낼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년 만에 대규모로 재개하는 이번 마포나루...
안심소득 시범사업·영유아 돌봄수당 등 시행수도권 폭우 피해 막을 '대심도 빗물터널' 추진마포구 신규자원회수시설·TBS 등 해결할 과제도
앞으로 서울시의 모든 정책은 ‘약자와의 동행’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어렵고 소외된 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도록 하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8일 민선 8기 ‘약자와의 동행’을 시정 철학으로 내세운 지...
이번 행안위와 국토위 감사에서는 △택시요금 인상 △TBS 지원 조례 폐지 △마포구 신규자원회수시설 선정 △신당역 스토킹 살인사건 등이 이슈가 될 전망이다.
우선 택시요금 인상의 적절성을 두고 질의가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앞서 시는 내년 2월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을 현행 3800원에서 4800원으로 올리는 방안을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심야 할증 시간은...
28일 마포구청 기자회견서 입지선정위원회 위법성 주장입지선정위에 유력 후보지였던 강동구 시의원 포함 지적마포구, 법률 자문위원회·고문 거쳐 회의록 면밀히 검토 중
마포구 상암동 일대의 신규 자원회수시설 선정은 명백한 절차적 하자뿐만 아니라 불공정·불공평·부당성으로 점철돼 전면 백지화 외에는 답이 없다.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신규 자원회수시설...
서울시, 신규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결과 공고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서 열람
서울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의 최적 후보지로 마포구로 선정된 배경과 관련해, 해당 부지가 주거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토지 활용 측면이 높은 시유지로서 부지 매입비용이 없다는 점도 고려됐다....
서울시의 신규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입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서도 논의가 이뤄진다. 이날 자유발언에서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은 "오세훈 시장은 37만 마포구민에게 상심과 분노를 안겨줬다"며 "누구와도 어떠한 사전 협의와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소각장이 있는 4개 구는 제외하는...
서울시 신규 자원회수시설 선정…자체 TF 구성해 대응“상암동 부지 발표 시기에 합리적인 의심 들어”어르신 효도급식·임산부 지원 햇빛센터 등 복지정책 도입
밤섬 폭파·당인리발전소·난지도 쓰레기장까지 그동안 마포구민들은 홀대받았다.
13일 이투데이와 만난 박강수 서울시 마포구청장은 광역자원회수시설(쓰레기 매립장) 입지 선정 결과에 대해 “마포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서울시가 신규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입지 후보지로 현 마포구 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선정하자 전면 백지화를 촉구했다.
31일 오후 4시경 마포구청에서 구청장과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자원회수시설 전면 백지화 촉구’ 특별 기자회견이 열렸다. 박 구청장이 발표한 성명서에는 △서울시의 광역자원회수시설 마포구 설치...
서울시가 2026년 수도권 직매립 금지로 추가 설립해야 하는 신규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최종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현 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선정했다. 다만, 입지 선정에 대한 구청과 주민들의 반발이 거세 향후 사업 추진에 난항이 예상된다.
기존시설 2035년 철거 후 구민 위한 공간 조성
31일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종...
서울시, 현 마포 소각장 부지에 신규 시설 건립 결정박강수 구청장 "근본적 대책 없어...구민 희생 강요"
서울시가 신규 자원회수시설 입지 후보지로 현 마포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선정하자 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신규 자원회수시설 전면 백지화 촉구' 특별성명서를 통해 "서울시의 근본적인 폐기물 처리...
서울시는 "마포 상암동 후보지 인근에는 하늘‧노을‧난지천 공원과 시민이 선호하는 한강이 있어,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주변 공원 및 수변 공간과 잘 어울리는 명품‧명소로 만들어 서울시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장소로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은 세계 최고 수준의 오염방지설비와 최첨단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해 안전하고...
서울시가 현재 운영 중인 4개 광역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양천·노원·강남·마포)에 더해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2026년까지 건립한다. 2026년부터는 수도권매립지의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소각재와 재활용 잔재물 등만 매립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7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을 발표했다.
신규...
시는 2026년까지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건립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음달 중 최적 후보지를 결정해 발표한다.
서울시에는 현재 양천‧노원‧강남‧마포 4개의 광역 자원회수시설이 운영 중이다. 하루 약 2200톤의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지만 매일 쏟아지는 3200톤의 종량제 생활폐기물을 감당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때문에 나머지 1000톤의 폐기물은 소각되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과 기존 노후화된 4개 소각시설(양천‧강남‧마포‧노원)의 고도화 등 자원순환기능 강화를 전담할 ‘자원회수시설추진단’도 만든다.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예방과’와 ‘치수안전과’를 재편‧신설하고,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조직 재편도 추진한다.
국 단위 조직인 ‘남북협력추진단’은 과 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