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로봇의 신경철 대표는 “가정용 교육 로봇은 스마트교육 트렌드를 견인할 것”이라며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가정용 교육 로봇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능형 서비스로봇은 소비자에게 높은 효용을 주는 제품으로 교육·여가·생활지원 등 개인서비스 영역과 실버·연구개발·군사·안전과 같은 전문 영역에서 다양하게...
신경철 유진로봇 사장은 “가정용 교육 로봇을 활용한 교육이 앞으로는 새로운 스마트 교육 트렌드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제품 출시를 계기로 가정용 교육 로봇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진로봇은 아이로비홈의 론칭을 기념해 8월 말까지 키즈카페 ‘딸기가 좋아’ 영등포타임스퀘어 점에서 지속적인 체험행사를 실시할...
또 신경철 대표이사는 신성장 동력산업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으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유진로봇의 주된 수출품목은 청소로봇 ‘아이클레보’와 교육용로봇 ‘아이로비큐’다. ‘아이클레보’는 서비스로봇 최초로 2007년 12월에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이후 글로벌 기업인 필립스의 까다로운 품질 심사를 통과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이사의 로봇에 대한 인연과 사랑은 각별하다. ‘로보트 태권 브이’ 극장판이 최초로 개봉된 1976년 서울대 기계공학과에 입학한 그는 미국 미시간대에서 로봇제어 기술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신 대표는 학위 취득 후 국내에서 대기업 로봇개발팀장으로 일하다 부친의 금형회사를 물려받은 뒤 회사를 로봇회사로 바꿔버렸다. 그는 “2020년 1가구...
이런 기술력의 배경에는 신경철 대표의 과감한 자본과 인력 투자가 있다. 신 대표는 “전체 인력의 3분의1과 매출의 15~20%를 R&D분야에 투자하는 등 기술개발에 가장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얼굴인식과 음성인식 등 15가지 이상의 핵심 로봇 상호작용과 주행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교육용 로봇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특허를...
이번 공청회에는 김준동 지경부 신산업정책관, 대한상의 이동근 부회장, 이종영 중앙대 법대 교수,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 등 산학연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해 입법 필요성 및 법안 추진방향 등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먼저 김준동 신산업정책관은 "글로벌 산업트렌드로 떠오르는 융합(Convergence)은 기존 기술 및 산업발전 패러다임의 근본적...
급격히 진행 중인 융합트렌드를 담기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어 법 추진과정에서 보다 유연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근 상의 부회장, 이종영 중앙대 법대 교수, 김홍석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융복합연구본부장, 신경철 (주)유진로봇 대표, 김억 딜로이트 이사 등 100여명의 기업인, 학계 전문가 및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위원회에는 KT 김영환 부사장, 신경철 유진로봇 대표, 이원우 서울대 교수, 이감열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부회장, 함창용 정보통신정책연구원 부원장등 산학연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해 최근 IT산업 트렌드에 대해 분석하고, 향후 IT·SW 규제개선 발굴계획과 체계적 해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부는 최근 스마트폰, 3D 영상 등 신개념의 IT 신기술이 등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