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가 지난 25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2019 제5회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학술대회는 ‘백세시대를 준비하는 대한신경외과병원협의회’를 주제로 전국 신경외과 병원 소속의사 200여명을 비롯해 임직원 350여명 등 총 550여명의 참석자가 ‘100세 시대를 향한 의료의 본질적 가치’에...
하지만 위암 환자가 적은 외국은 변화가 많은 위나 대장보다 고형암과 신경외과 분야에 관심이 높다. 궁극적으로는 수술현장에서 환자에게 화면을 투영해 가상현실처럼 활용하는 게 목표다.
실제 디지털 환자를 포함한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의 성장률은 연평균 두 자릿수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디지털 헬스케어 진출 지원사업...
(순천향대서울병원 신경외과 조성진 교수) △캄보디아 이비인후과 현황(앙두엉 병원 Po Ratha 교수), △내시경을 이용한 변형 내측 상악동 절제술(앙두엉 병원 Makara, Sok Kuong 의사), △인공와우이식(앙두엉 병원 Yos Sophorn 의사) 등의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을 통해 앙두엉 병원과 순천향 의료진은 캄보디아 현황과 의학지식, 비전을 공유했다.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세원셀론텍은 특허가 "결손 및 손상된 조직의 재건을 효과적으로 유도할 수 있다"며 "정형외과, 성형외과, 신경외과, 피부과, 치과 등 의료용 조직 실란트가 사용되는 다양한 영역에 적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향후 약물전달시스템 및 조직재건용 스캐폴드 개발에 응용해 재생의료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병상 수는 11실, 37병상 규모로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소아청소년과, 영상의학과 등 외래 진료와 수술실, 재활치료센터, 내시경센터 등을 갖췄다. 안 원장은 “앞으로 전체 병상 수를 73병상으로 늘리고 향후 100병상까지 확대할 예정”이라며 “영종국제도시는 인구가 급증하면서 의료서비스 수요도 증가하고 있어 영종국제병원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고...
책이나 인터넷으로 알고 있는 정보에서 벗어나 다양한 의료 시스템을 체험해보면서 적성을 확인하고,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 마취과 등 각 전문의들의 세부적인 진료 과정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턴십에 참여한 박정우(양천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막연히 의사가 되고 싶다고 생각해왔지만 의사가 되면 실제 어떤 일과를 보내는지...
힘찬병원은 하반기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지역에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외과, 소아과, 산부인과 등 6개 진료과와 100여 병상 규모의 의료시설을 갖춘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을 앞두고 있다. 개원을 기념해 100명의 현지 환자에게 나눔 의료를 진행하는 계획으로 7명의 수혜자가 1차로 치료를 마쳤으며, 오는 9월경 2차 우즈베키스탄 환자들이 입국할 예정이다.
부하라 힘찬병원 개원에 앞서 직원 연수 프로그램을 기획해 정형외과, 신경과, 내과 등 의료진과 간호사 등 우즈베키스탄 의료 인력이 입국해 한국에서 교육받고 있다. 지난 6월, 1차 연수에 13명이 입국해 연수를 마쳤으며, 이번 2차에 10명, 이 후 순차적으로 우즈베키스탄 의료 인력의 연수가 예정되어 있다.
한편, 힘찬병원은 2018년 11월 아랍에미리트 샤르자대학병원...
연세대학교의과대학은 신경외과학교실 장진우 교수(의대 뇌연구소 소장)가 한국인 최초로 세계정위기능신경외과학회(WSSFN) 회장직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4~27일 미국 뉴욕에서 개최된 제 18차 학회에서 당선된 장 교수는 2년 임기로 회장직을 수행하며 학회와 공식 SCI학술지의 운영을 이끈다. 2021년 6월 인천 송도에서 개최될 19차...
성균관대의대 삼성서울병원은 신경외과 홍승철 교수가 서울 드래곤 시티에서 열린 제 24차 대한뇌전증학회 국제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2019년 9월부터 2020년 8월까지 1년간이다.
대한뇌전증학회는 1996년 우리나라 뇌전증 수술이 크게 발전하기 시작하던 무렵 창립되어 뇌전증 환자를 진료하는 의료인들과 뇌전증을 연구하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정형외과∙신경외과∙내과∙영상의학과∙마취과 등 해당 분야 전문의들과 직접 만나 생생한 얘기를 듣고, 의료진 컨퍼런스 및 병동회진과 외래진료에 동행하게 된다.
또 진단검사의학과∙영상의학과∙물리치료실도 직접 체험하며, 진료실과 수술실도 참관한다.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이론과 실습은 물론, 의료인으로서...
이대서울병원 암센터는 노경태 교수(외과)가 국내 최초로 ‘다빈치 SP(Single Port) 로봇수술’로 대장암 수술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수술에 사용된 ‘다빈치 SP 로봇수술’은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 최초로 하나의 절개 부위로 수술하는 단일공 기법의 로봇수술기기다.
대장암 환자에게 수술은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으로 환자의 상태, 암의 진단 기수에...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6월부터 약 3개월 간 ‘제3회 척추건강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척추건강 바로알기’ 캠페인은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가 척추질환에 대한 오해를 불식하고 일반 국민들에게 올바른 척추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앞선 2회의 캠페인에서는 ‘허리 디스크’와 ‘척추관...
윤동섭 강남세브란스병원장은 “통증클리닉은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의 한 축으로 이번 확장을 통해 일반적인 통증환자뿐만 아니라 척추질환에 대한 통증관리가 더 수월해졌다”면서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은 신경외과,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한 공간에 위치해 진료 및 시술, 수술, 통증관리, 재활까지 유기적인 협진이...
인천힘찬병원 정새롬 원장(정형외과 전문의), 황주영 원장(신경외과 전문의)를 비롯,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를 포함한 20여명의 직원들은 현장에서 직접 X-ray 영상검사 후 전문의들이 환자 개개인의 증상을 자세히 살핀 후 진단을 한 뒤 그에 맞는 치료를 결정했다. 또 관절통을 완화할 수 있는 공기압치료기(AIR), 간섭파전류치료기(ICT), 적외선 치료기(IR)를 활용한 전문...
직장인 정 씨(37세, 의정부)는 얼마 전 등에 붉은 혹이 여러 개 나타난 것을 발견했지만, 여드름이라 생각해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혹의 크기가 점차 커지자 가까운 병원을 찾았고, 검사결과 정 씨의 혹은 지방종으로 밝혀졌다.
사람의 몸에는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크고 작은 혹(종양)이 발생하는데, 그 종류는 표피낭종(피지낭종), 지방종...
국내 최초로 전체 병실이 1인실로 구성된 중환자실은 내과, 외과, 신경계, 심장혈관계 및 응급중환자실 등 80개 병상을 갖췄다. 각 중환자실은 간호사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병실이 배치되어 의료진의 빠른 대처가 가능하고 환자들이 육체적, 심리적 안정감 속에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첨단 의료기기와 정보통신기술 접목된 스마트 병원
수술실에는 올림푸스...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일정의 주요 내용은 경희대병원의 수술실, 마취회복실, 외과, 신경외과, 중환자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병동 등에서 수술 및 외과계 치료에 대한 실습과 경희대한방병원의 한방간호 실습, 그리고 병원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유재선 간호본부장은 “우리가 가진 인프라로 의료혜택에서 소외된 사람들에게 나눔의료를 실천할 수 있다는...
그는 "서른 살 때 아이에게 신경을 많이 쓰면서 내 생활이 없어졌다. 촬영 때문에 아이를 두고 가는 심정이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스트레스탓인지 오윤아에게 암이 찾아왔다. 오윤아는 "사극을 찍으면서 로케이션 촬영을 해야 했는데 갑자기 목이 붓기 시작했다. 갑상선암이었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오윤아는 "수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