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부문은 환자용 영양식ㆍ단백질 보충 음료 제조 기술 등을 통해 건강기능식품 제품 개발 및 연구를 담당한다.
대상 이노파크는 사내카페, 헬스장, 맘스룸 등 직원들을 위한 각종 복지시설도 완비했다. 대상은 복지 시설을 추가로 확충해 직원들의 쾌적한 업무 환경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대상 이노파크를 중심으로 전문 연구 인력을...
회사 관계자는 “맞춤형 건기식 소재 확보와 이를 통한 기능성 제품 개발 및 출시를 통해 전 생애주기에 걸친 식품 포트폴리오 구축에 나서면서 소비자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새로운 먹거리 창출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건강사업 부문이 담당하던 건기식 사업을 올해 1월 분사한 전문기업 CJ웰케어로 넘겨 힘을 싣고 있다. 이 회사는...
식품부문에서는 백화점 프리미엄 상품과 신선식품의 매출 합계가 전체 매출 구성의 4분의 3가량을 차지하며 큰 비중을 차지했다.
티몬 역시 모바일 선물하기가 지난해 전년보다 97%, 올해 상반기는 406%의 거래액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판매단가 5만 원이 넘는 상품 비중이 50%를 넘어 특가로 나온 고가 상품이 주를 이뤘다. 티몬 측은 모바일 선물하기가 보편적인...
이 항목은 헬스케어 부문으로 센텔리안24 외에도 동국제약이 직접 제조하는 건강기능식품과 생활건강제품이 포함되지만, 센텔리안24가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국제약은 연결기준 상반기 누적 매출액 3355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3% 늘어난 규모로, 사상 최대치다. 2분기 매출액만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기록을...
해외사업부문과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이 각각 미ㆍ중ㆍ일 사업 외형 성장과 국내 단체급식 수주 호조 및 리오프닝에 따른 매출 성장으로 전체 매출 상승을 주도했으며, 엔데믹 전환에 따른 식품서비스유통사업부문 수요 증가 및 이익개선 효과, 식품제조유통사업부문의 B2B 수요 회복 및 신규 채널 진입을 통해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성장했다.
사업부문별로...
헬스케어 부문은 화장품을 중심으로,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반려동물용품 등 전 카테고리가 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더마 화장품 '센텔리안24' 브랜드가 매출을 견인하고 있다.
자회사인 동국생명과학은 하반기 안성공장 가동으로 원료의약품(API) 및 완제의약품 제조, 판매 유통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매출 상승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생산-제조-유통의 과정에서 식품의 위생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제거하거나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단계에 중요관리점을 설정해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식품의 안전을 관리하는 제도다.
창고형 할인점에서 축산 코너는 안전성과 신선도에 매우 민감한 동시에 매출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롯데마트 ‘맥스’도 축산...
제조사업 매출은 174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상승했다. 소스, 드레싱 등 조미식품 전문 자회사 송림푸드와 전처리 농산물을 공급하는 제이팜스의 안정적인 운영 실적이 반영됐다.
CJ프레시웨이는 하반기에도 외식 수요 회복 기조에 맞춰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는 사업 확장과 진화에 바탕이 될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B2B...
에스티팜은 7월 말 반월캠퍼스 올리고동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우수의약품관리기준) 인증을 마치고, 고지혈증치료제 올리고 원료 상업화 물량을 3분기부터 출하한다. 강하나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FDA 공장실사로 아시아 최초 올리고 제조 공장이 무결점(NAI) cGMP를 받게돼 2023년 척수성근위축증 상업화 원료공급이 확정됐다. 3분기부터...
이와 함께 비타민 주사제와 리즈톡스 매출 증가로 웰빙·비만·통증부문 매출은 지난해 보다 16% 증가한 2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2분기 매출 108억 원을 달성하며 단일 브랜드로 분기 매출 100억 원을 돌파한 ‘메노락토’ 성장에 건강기능식품사업도 2분기 169억 원을 달성했다.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휴온스푸디언스도 성장세를 기록했다. 휴온스에 따르면...
큐라티스는 현재 △연구단계의 기술을 상업화단계 기술로 발전시켜 최종 제조 및 상업화를 가능케 하는 ‘바이오플랜트(공정개발 및 GMP생산 역량)’ △비임상부터 모든 임상과정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임상부문(임상진행 및 인허가 역량)’ △자사 제품의 국내외 판로를 개척하는 ‘사업개발부문(상업화 역량)’ △잠재적 후보물질 발굴 및...
기존에도 공공부문에서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경영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이제 책임감이 대폭 강화되는 분위기다. 공공기관도 ESG 경영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산해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도 작년 4월 ESG 경영 선포식을 가진 데 이어 올해는 협업기업들과 함께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근 오뚜기는 계열사들을 연이어 합병하며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고 있다. 오뚜기는 지난 2017년 오뚜기삼화식품을 합병했고, 이듬해에는 식품가공업부문인 상미식품지주와 이형지·연포장지·플라스틱 용기를 만드는 풍림피앤피지주를 합병했다. 2020년에는 참기름·후추사업을 맡은 오뚜기제유지주, 수산물 가공·판매업부문인 오뚜기에스에프지주를 흡수합병했다.
이밖에 홈케어용 스킨부스터, 건강기능식품, 개인 위생 용품 등 병원용 PB(Private Brand) 제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수진 메타약품 대표는 “하반기엔 임플란트, 필러 기업 인수합병(M&A)를 통해 미래 성장 엔진을 본격 가동하고 기존 사업부문의 연구개발(R&D) 경쟁력을 높이는 등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또한 여름철 고온에 취약한 상품군인 초밥, 김밥 등 즉석조리식품은 판매 가능 시간을 제조 후 7시간으로 단축했고, 수박 등 커팅 과일의 경우 판매 기한을 4시간으로 제한한다.
롯데온도 마트에 가지 않고 온라인을 통해 신선식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해 ‘초신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고객들이 식품 구매 시 가장 민감하게 생각하는 유통기한의 신뢰도...
통합법인은 빙과 제조시설로 양산과 천안 공장 등 2곳만 남길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근무지를 이동해야할 직원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말 기준 롯데제과의 직원 수는 총 4349명으로 이중 생산직 근로자는 1704명에 달한다. 서울 양평동의 영등포 공장은 상업 시설로 바꿀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영업 조직 통폐합도 예상된다. 빙과 부문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0년 1월 137곳이었던 마스크 제조업체는 1683곳으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정부의 공식 인증을 받지 않은 업체까지 합치면 마스크 제조업체는 5000여 곳으로 추산되고 있다. ‘블루오션’이었던 마스크 업계가 한순간에 ‘레드오션’으로 변화한 것이다.
최근 정부의 실외 마스크 의무화 해제 조치로 업체들의 경영난은 가중됐다. 결국, 공급...
앞으로 품질 관리가 핵심인 바이오, 제약, 식품, 화학물질 분야에도 K-LAS 시스템 적용을 확대하겠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IT인프라 사업부에서는 네트워크 및 보안 장비를 판매, 설치, 그리고 유지/보수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세계 유수의 네트워크 장비 제조사들과 파트너 계약을 통해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IT인프라 구축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 솔루션인 'EasyCluster'를 기반으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제조 설비별 공정에 최적화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라이선스를 제공해 왔다.
나아가 제어SW에서의 경쟁력을 토대로 2020년부터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결합된 통합 스마트팩토리 부문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그 하나인 K-LAS(Laboratory Automation System)는 2차 전지의...
한화컴파운드 등과도 친환경 포장재 개발 MOU를 진행해 왔으며,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SPC삼립 등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식품 포장재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식품포장재 인쇄업계 최초로 ‘녹색전문기업’ 인증을 포함한 ‘녹색 기술’, ‘녹색 제품’ 인증 등 국가 녹색인증 3개 부문을 모두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