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15개(대상기관의 13%) 공공기관이 조기이행 또는 노사합의를 완료했다.
정부가 공공부문 핵심개혁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관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이 가속화되고 있다. 120개 대상 공기업ㆍ준정부기관 중 도입완료 기관은 한국마사회, 기상산업진흥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국제방송교류재단 등...
앞으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서도 가맹사업의 산업재산권 보호 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된다. 또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맹사업진흥계획을 세울 때 가맹산업진흥심의회 심의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정부는 12일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가맹사업 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ㆍ의약품 안전기술 수준 향상과 바이오 의약품 등 신(新)성장 동력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1차 식품ㆍ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 계획’을 11일 발표했다.
식약처는 “이번 제1차 기본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현재 미국 대비 78% 수준의 식품ㆍ의약품 안전기술 수준을 2020년까지 84%로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특히 나노 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7대 전략분야 핵심기술 확보를 추진하고, 실험실에 머무르고 있는 우수기술을 발굴해 연구소와 기업이 함께 사업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수립한 '제1차 식품ㆍ의약품 등의 안전기술 진흥 기본계획'도 심의 뒤 확정했다. 이 계획은 국민 체감형 안전기술 개발, 식의약품 안전기술 글로벌 수준 확보...
추진할 계획이다.
또 신종 감염병이 빈발하는 아프리카, 동남아, 중동, 남미 국가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검체, 병원균확보, 임상연구 등을 추진하고 상시 네트워킹을 구축할 방침이다.
질병관리본부는 감염병 R&D 추진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연구관리기관(한국연구재단,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과 감염병 연구정보 공유 네트워크를...
이에 따라 기상산업진흥원은 내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4점의 가점이 부여되며 인센티브로 준정부기관 기본월봉의 20%를 추가 성과급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도 성과연봉제 확대 도입을 위한 노사합의를 28일 완료해 다음달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기이행을 확정할 계획이다.
선우정택 기재부 제도기획과장은...
검토할 계획이다. 국
내 식용곤충 시장은 약 90억원~100억원 규모로 아직 크지 않지만, 곤충은 국내외에서 새로운 식량 자원으로 주목 받고 있으며 관련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농림수산식품부가 곤충산업 육성에 대한 관련 법률 시행령을 발표하고, 농촌진흥청이 식용곤충과 관련된 다양한 연구활동을 진행하는 등 관련 산업에 대한 관심과 육성 정책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농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산업 고도화를 꾀하기 위해 수년간 6차 산업화를 지원해 왔다.
실제 지난해의 경우 농식품부는 농식품 관련 2037개 업체에 6차 산업화를 위한 창업 코칭을 실시했다. 이 중 610개소엔 기술이전을, 130개소엔 시제품 생산을 도왔다. 또한 135억원의 자금도 지원했다.
또한 19개의 지역별 안테나숍을 개설하고...
경북 구미 출신으로, 영남고와 영남대 행정학과를 나와 농림수산부 무역진흥과장, 주미대사관 농무관, 농식품부 농업정책국장·식품산업정책실장·기획조정실장 등을 두루 거쳐 농정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 평소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이지만 업무에 있어서는 끈질기면서도 치밀하게 접근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임채호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상임위원도 행시 26회다....
정부에 따르면 국내 주요 81개 기업은 향후 3년간 신산업 부문 113개 프로젝트에 4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관련 지원 대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120조원의 생산 유발, 41만5000명의 일자리 창출, 650억달러의 수출 증진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산업부는 물론이고 수출 관련 경제부처 역시 올해 수출회복에 올인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
정부는 헬스케어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의약품 품질관리 시설투자 세액공제에 대한 일몰 기한 2019년말까지 연장할 계획이다.
충북 오송, 대구 등 국내 첨단의료복합단지 내에 설치할 수 있는 소규모 생산시설 허용범위(면적) 등에 대한 세부 기준안도 오는 7월까지 마련하기로 했다.
생산시설용으로 쓰이는 바닥 면적의 합계가 3000㎡이하이고 해당 건축물 연면적의...
추진할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신 청장은 또 “임산물 생산지와 산림복지시설 등을 연계한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임업 6차산업화를 촉진해 산림산업을 돈이 되는 미래성장산업으로 키우고, 조경수ㆍ분재ㆍ산양삼 등 수출 유망품목을 발굴해 수출임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그는 “오는 4월 산림복지진흥원을 개원해 전문적인 산림복지서비스...
또한 2~3월 중 대중국 수출 경쟁력 강화 특별추진단을 구성해 우리 농식품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생산분야에선 생산량 대비 수출비중이 50% 이상인 농산물 생산 단지 70개소를 2월 중 수출전문단지로 지정하고 수출용 벼 재배단지도 확대 조성(200ha → 540ha)한다.
농산물 상품화 분야에선 1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출용 신상품 개발 및 포장개선...
한ㆍ중 FTA를 활용한 양국간 무역ㆍ투자 연계모델, 한류소비재ㆍ문화콘텐츠ㆍ식품 등 산업별 현황과 전망, 한국투자 성공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중국 투자를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새만금개발청은 중국 투자유치의 전초기지로서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를,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식품 분야 글로벌시장 중심으로서 익산의 투자환경을 각각 소개할 예정이다....
회의에 참석한 수출 지원기관들은 중국 검역장벽 해소ㆍ할랄식품시장 개척 지원(aT), 수주 경쟁력 제고 지원(플랜트산업협회), 지역별 맞춤형 해외진출전략 추진(보건산업진흥원), 신시장 마케팅 역량 집중(컨텐츠진흥원) 등 기관별 특성에 맞는 수출지원 방향을 제시했다.
또 무역보험공사는 타 지원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무역금융 지원을 확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