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 주변에 판매하는 아침대용식품 총 125건 제품 중 20건이 식중독균 검출 등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14일 올 4월에 이어 지난 6월 23일~24일 양일간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여름철 검사에서 김밥, 샌드위치, 토스트, 떡 등 총 125건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거된 김밥 45개 제품...
미야이리균은 대장균 등 식중독을 불러일으키는 유해균을 물리칠 뿐 아니라 소화불량으로 인해 복부에 가스가 찼을 때, 장을 청소하고 설사를 멈추게 할 때 효과가 있다.
다만 지사제를 사용하기 전에 식중독 등 감염성 질환 여부를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자칫 설사를 멈추게 함으로써 병균의 체외 배출을 가로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더운 날씨...
세균닥터의 마케팅본부 조성우 본부장은 "실례로 주방에서 주로 증식되는 황색포도상구균은 주요 식중독균으로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균의 독소를 100% 없애준다"며 "살균률이 임상실험에서 입증이 된 만큼 제품에 대해 크게 자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세균닥터는 이 제품을 에코 에이전시(실내 환경개선)출범과 함께 ‘단돈 350원 방역...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장마철에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지만 반대로 습도가 높아져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식중독 예방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집중 호우로 하천 등이 범람하면 흙이나 주변 환경에 존재하던 식중독균이나 노로바이러스 등이 지하수로 침투하거나 채소류 등으로 옮겨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와 서울역, 용산역에서 판매되는 도시락과 김밥에서 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변웅전 위원장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경부선, 호남선, 장항선 3개 노선 운행 열차(새마을호, 무궁화호, KTX)와 역내 플랫폼에서 판매되는 도시락·김밥·샌드위치 및 해당 제품을...
대장균군은 자체로 병을 일으키는 균은 아니지만 대장균군이 과다한 수족관에 있는 물고기를 익히지 않고 먹으면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들 업소에 대해 영업정지 처분을 내리도록 해당 자치구에 통보했다. 한편 냉면전문점 20곳을 대상으로 냉면육수에 대한 식중독균 검사에서는 다행히 검출되지 않았다.
식약청은 과자류 등 10개 식품에 곰팡이독소, 동물용의약품등 6개의 관리 기준을 신설하고, 식품첨가물 30 품목에 대한 중금속, 식중독균 등 유해물질 규격을 대폭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개정내용으로는 팝콘 등 옥수수 함유량이 50% 이상되는 과자류에 푸모니신 기준을 1ppm이하로 신설했고, 메주 및 고춧가루에 대해서도 오크라톡신A 기준을 20ppb, 7ppb로...
세균은 각종 피부염과 식중독 등 수인성 전염병의 위험을 높이며 천식 증상을 심하게 만든다. 또 궂은 날씨는 우울증이나 불면증을 유발하며 관절염을 악화시키기도 한다.
#본문
지난 21일 남부지방에 장마전선이 형성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불청객’ 장마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특히 올 여름에는 장마기간 후에도 비가 많이 내리고 게릴라성 폭우...
최근 해수 온도가 상승하면서 여름철 장염비브리오 식중독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1일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어ㆍ패류 등의 취급관리에 더욱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염비브리오균은 바닷물에 존재하는 균으로 어패류의 껍질, 아가미, 내장 등에 주로 분포해 오염된 어패류에서 칼, 도마 등을 통해 다른 음식으로...
식약청은 납·카드뮴등 중금속, 살모넬라등 식중독균과 제조시설의 위생상태를 알 수 있는 세균수등에 대한 관리기준을 추가하는 ‘식품첨가물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9일 입안예고했다.
개정안은 카라멜색소 등 천연색소와 영양강화를 위해 첨가되는 토코페롤등의 납ㆍ카드뮴등 중금속 허용기준도 포함되어 있다.
윤여표 식약청장은“앞으로도 기준 신설...
식약청은 최근 5년간 지역별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지역별 식중독 발생특성에 맞는 식중독 예방 관리 대책을 마련ㆍ추진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식약청이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보고된 지역별 식중독 발생 현황(1397건·4만4105명)을 분석한 결과, 인구 백만명당 평균 식중독 환자수는 제주지역이 489.5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울산(424....
스타벅스, 커피빈 등 유명 커피전문점과 롯데리아, 맥도널드, 버거킹 등 패스트푸드체인에서 판매하는 아이스커피 등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식약청은 지난 5월 14일부터 녹색소비자연대와 공동으로 전국 153개 커피전문점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 팥빙수, 얼음 등 300건의 관련제품을 조사한 결과, 18개 매장 21건에서 판매되는 아이스커피와 얼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집단설사 환자의 발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를 발령했다.
식약청은 최근 대도시 학교급식소와 여행지 주변의 음식점, 청소년수련원 등에서 집단 설사 환자 발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식중독 주의보를 발령하고, 비상 경계 태세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말까지...
식품안전국 식중독예방관리과장 황 성 휘
식품안전국 해외실사과장 설 효 찬
식품안전국 영양정책관실 영양정책과장 박 혜 경
식품안전국 영양정책관실 식생활안전과장 홍 진 환
식품안전국 영양정책관실 신소재식품과장 고 송 부
식품안전국 식품기준부 식품기준과장 박 선 희
식품안전국 식품기준부...
일동후디스가 생산 판매하는 아기 이유식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식중독균이 검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일동후디스가 생산한‘후디스 유기농아기밀 12개월부터’제품에서 바실러스 세레우스 식중독균이 검출돼 유통·판매 금지 및 회수 조치 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은 바실러스 세레우스는 고온에서도 견디는 내열성균으로 독소를 형성해 설사...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과일, 채소 중 유해균의 살균·소독 방법으로‘염소계 살균·소독제 올바른 사용법’을 밝히면서, 집단급식소, 음식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식중독 예방에 활용할 것을 당부했다.
식약청에 따르면 염소계 소독제를 이용해 과일, 채소를 살균 소독하고자 하는 경우 100ppm(1 L에 대해 1 ml에 해당하는 양)의 농도로 조제된 살균 소독 용액에...
또한, 50가구의 냉장고에서 미생물 오염도를 조사한 결과, 냉장고에 보관 중이던 14가구 18개 식품 중 4개 식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으며, 22가구의 냉장고 바닥 및 벽면에 음식물 자국이 그대로 남아 있는 등 냉장고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약청은 조사대상 주부의 6.6%가 냉장실에 보관 중이던 식품을 섭취한 후 배탈을 경험했다고...
피스타치오 가공회사는 피스타치오를 회수하면서 농장에서의 공정과정에서 살모넬라에 오염된 생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것으로 보여진다며 농장 근로자나 농장에서 키우는 동물을 통해 오염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살모넬라균은 티푸스성 질환을 일으키고 식중독을 유발하는 균이며 사진은 캘리포니아주 팔로 알토의 한 식품점에서 판매되고 있던 피스타치오.
황색포도상구균과 살모넬라균은 인체에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세균이다.
이처럼 위생상태가 부실한 수입 건포류 7개 중 4개는 '비포장 제품'인 것으로 조사됐다.
균 검출률을 살펴보면, 비포장제품 12개 중 4개 제품(33.3%)에서, 포장제품 24개 제품 중 3개 제품(12.5%)에서 균이 검출돼, 비포장 제품의 균 검출률이 다소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유명 백화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생선 초밥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돼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최근 백화점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 생선초밥을 수거해 검사한 결과 52개 업소 중 12개 업소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식중독균이 검출된 업소는 서울 신세계 백화점에서 4곳, 롯데백화점 2곳, 현대백화점 3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