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식약처 혼자의 힘으로는 ‘안전한 식의약, 건강한 국민, 행복한 사회’를 이룰 수 없습니다. 기업들과 국민 여러분들의 ‘나부터 먼저’, ‘지금부터’, ‘우리 가족이 먹는다’ 는 책임의식이 필요합니다.
식약처 직원 모두는 열정적인 자세로 식품과 의약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국민 행복을 위한 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국민들께서도...
농진청은 차세대 바이오그린21사업을 통해 유전체 해독, 품종육성, 식의약 소재 개발, 동물바이오, 생물공장 등 분야별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최근 5년 동안 세계적 수준의 학술잡지(CNS) 14건, 최상위 5% 이내 수준의 학술잡지 115건을 포함해 국제학술지(SCI) 논문 총 2824건을 발표했다. 이 기간 78억 원 상당의 기술 이전도 이뤄졌다.
사업별 중점 내용을...
농촌진흥청은 기능성이 강화된 쌀들을 식의약 소재로 활용하기 위해 대학이나 병원과 동물 실험, 임상 시험 등 추가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이영희 원장은 “2017년까지 생활 습관병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쌀 10품종을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라며 “쌀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연구, 소비자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기능성, 가공용 쌀...
주요국 동향을 보면 미국은 곤충 기반 식품을 식의약화장품법(FFDCA)에 따라 우수제조시설(GMP)에서 만든다. 곤충사료는 일반적 안전기준(GRAS)에 의해 승인하고 있다.
일본은 식품위생법(식용곤충)과 동물애호관리법(애완곤충) 등 법률을 정비하고 2002년부터 산학연 연계 곤충테크놀로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친환경 농약과 형질전환 누에의...
차세대바이오그린21 사업은 유전체 해독, 품종 육성, 식의약 소재 개발, 동물바이오, 생물공장 등 분야별 연구를 통해 최근 5년 동안 세계적 수준의 학술잡지 14건, 최상위 5% 이내 수준의 학술잡지 115건을 포함해 SCI(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급 논문 2824건을 발표했고, 약 78억3000만원 상당의 기술 이전을 실현했다.
탄저병 저항성 고추 개발, 제로 칼로리의 기능성 당...
한편, 제노포커스는 글로벌 고객의 요구에 따라 유당 불내증 치료용 락타아제 및 유당을 원료로 하는 새로운 식의약 소재 제조용 효소 등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제노포커스의 락타아제 효소로 생산된 갈락토올리고당을 제노포커스 쇼핑몰을 통해 소비자용 프리바이오틱스 제품으로도 판매를 개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전체 80건 중 식의약품(43건)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생활용품(10건), 정보디지털(8건), 전기전자(7건) 등의 순이었다.
목적별로는 건강과 안전 규제가1027건으로 전체의 52%를 차지했고, 소비자보호 관련 규제도 343건(17%)에 달해 전세계적으로 건강과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표원은 또...
이 계획은 국민 체감형 안전기술 개발, 식의약품 안전기술 글로벌 수준 확보, 미래 유망분야 안전기술 선제대응 등이 담겨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세계 최고기술 대비 78% 수준인 식품ㆍ의약품 안전기술 수준이 2020년까지 84%로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함께 국과심은 '2017년도 정부연구개발 투자방향 및 기준'을 보고받고 내년도 정부R&D 투자의 기본 방향을...
농식품의 첨단산업화와 관련해서는 ICT 융‧복합 온실용 표준 규격 개발, 유전체정보를 활용한 탄저병 저항성 고추 품종 개발, 곤충과 미생물의 식의약 소재화와 제도 기반 구축 강화 등의 성과를 거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설명이다.
이밖에 농식품 부산물 처리에 대한 이중규제 해소, 농식품의 6차산업화 정책 홍보 등의 성과도 주효했다.
이와 관련 이양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미래 유망 식의약품의 제품화와 해외진출을 지원한다며 이 같은 내용의 새해 업무계획을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식약처는 먼저 첨단 융복합 의료기기에 대해 제품화 단계별로 허가 심사를 미리 진행해 제품화 완료 시 즉시 허가하는 ‘단계별 허가제도’를 도입하기로 했다. 또 식약처에 첨단융복합 의료기기 허가 신청과 동시에...
이번 연구 결과는 고랭지 지역의 자생식물인 풀솜대(녹약) 와 장대나물의 추출물을 이용해 기능성 식의약 소재를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이번 연구 결과는 특허등록했으며, 이를 국내 전문학술지에 2회에 걸쳐 논문 게재했다.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 고령지농업연구소 남정환 박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고기능성 고랭지 자원식물들의...
인체에 유익한 성분을 많이 포함하고 있는 해조류 등을 중심으로 연구를 집중해 상업화를 추진하는 가운데 수산부산물 중 식용으로 가능한 명태 머리 등을 식의약품 자원으로 재활용해 부가가치 창출을 모색하고 있다.
수산물 수요처에 맞는 수출특화 수산식품 개발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부는 넙치, 전복, 해조류, 해삼, 민물장어, 갯벌참굴, 참다랑어...
앞으로 농촌진흥청에서는 이번 동물 실험 연구 결과를 발전시켜 임상실험을 통해 식의약 소재로 개발할 계획이다. 아울러, 재래 품종과 새 품종에 대한 기능성 효능에 대한 연구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감귤연구소 최영훈 소장은 “이러한 감귤의 기능성 연구 결과가 감귤 소비 확산으로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경쟁력을...
자연생태계 일부로만 여겨왔던 곤충이 식의약 소재로 대변신을 하고 있는 것이다.
곤충은 세균 등이 침입하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생체방어 물질인 항균 펩타이드를 분비한다. 이 항균 펩타이드는 항균 활성을 갖는 작은 단백질로,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에도 항균력이 뛰어나다. 또 새로운 내성균의 출현도 거의 일으키지 않아 차세대 항생물질로 각광을 받고...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바른 식·의약 안전정보를 습득하고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5기 식의약 영리더’와 ‘식의약 주니어’를 모집·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식의약 영리더는 중·고등학생 3~4명이 한 팀을 구성, 식·의약 안전에 대한 자발적인 토론과 논의를 통해 UCC·로고송 제작·길거리 캠페인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를 고려해 강원센터는 작물 생육정보 등 농업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농가 우수 종자 개발과 천연물 기반의 고부가가치 식의약품 개발에 활용토록 한다는 구상이다.
우수종자 개발과 관련해서는 세종 혁신센터와 연계해 자동화시설, 빅데이터기반 재배기법이 접목된 ‘스마트팜 2.0’ 모델 개발을 추진한다. 천연물 종자생산 재배 기반도 확충된다. 이를 위해...
아이디 'asto****'는 "미국은 식의약품에 표기와 다른 물질이 조금이라도 들어간 경우 소비자 피해 보상으로 대게 조 단위의 보상액이 나갑니다. 도덕적 문제와 맞물려 그 회사는 당연히 문을 닫게끔 만듭니다"라고 지적했다.
정부도 함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minn****'는 "식약처는 저 지경이 되도록 뭐했는지 모르겠군요...
연구팀은 "쌀겨 유래 비검화물은 쌀겨 1kg에서 약 10g 정도를 얻을 수 있다"면서 "원료 대비 수율은 비교적 낮지만 그 안에는 건강기능성 물질이 44~54% 정도 들어있어 식의약 소재를 개발할 경우 그 부가가치는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농진청은 충북대학교와 공동으로 관련 특허를 출원하고, 연구 결과를 국제 학술지 'LWT-Food Science and Technology 61'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