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식음료·의류·바이오 등 유통물류와 이차전지·자동차 등 제조물류 분야를 핵심 공략 산업군으로 삼고 수주 확대에 역량을 기울일 계획이다.
국내 사업 안정화 후 해외 공략에도 나설 예정이다. 앞서 20여 년간 사업을 펼치며 구축한 국내 45곳, 글로벌 95곳의 물류 거점을 활용해 동남아, 미주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스마트물류솔루션 사업의 경쟁력을 증명할...
서울시교육청, ‘2023 F&B 서울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개최학생 200여명 채용형 현장실습 연계 지원
식음료(F&B·Food & Beverage) 분야 전공 학생들의 취업 매칭을 위한 박람회가 열린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2023 F&B 서울 직업계고 취업박람회’를 15일 이날 서울 중구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 취업지원센터는 2020년부터 산업 별...
정옥진 카카오 VX 세라지오 사업부문 본부장은 “세라지오 GC의 식음료 서비스를 담당하는 삼성웰스토리와 협력해 5월부터 모든 음료를 생분해되는 소재 용기로 서비스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골프장 전반을 살펴 탄소 발생을 줄이도록 노력해 더욱 친환경적인 골프장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6개 계열사에서 제공하는 할인과 무료 식음료 등을 두루 받는다면 1년에 200만 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는 게 신세계그룹의 설명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마트에서는 가입 즉시 e머니 3만점과 매월 5% 할인쿠폰 4장이 지급된다. 신세계백화점에서는 가입 즉시 3만 원의 쿠폰과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패션·잡화 최대 5%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LG전자는 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호텔, 병원, 레지던스, F&B(식음료) 등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 로봇 라인업은 △LG 클로이 서브봇 △LG 클로이 가이드봇 △LG 클로이 캐리봇 △LG 클로이 UV-C봇 등이다. LG전자는 최근 식당에서 주로 사용되는 LG 클로이 서브봇의 성능과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켜 선보였다.
현대차, 1조 원 과감한 ‘베팅’...
애초 지난해 6월 전국에서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식음료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이 부담을 오롯이 진다고 반발해 12월로 시행이 연기됐다. 또, 전국이 아닌 제주도와 세종시에만 한정해 시범 운영됐다.
2003년에도 시행됐었지만, 회수율이 40%를 밑돌면서 시행 6년 만인 2008년 폐지된 바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당시에는 보증금이 지금보다 더...
식음료 업계도 친환경 실천에 팔을 걷었다. 오비맥주는 2024년까지 기존 페트병 제품을 재생 플라스틱이 25% 사용된 재활용 페트(rPET)로 교체하기로 했다. 회사 측은 “맥주 페트병에 25%의 화학적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신재 플라스틱 사용량을 연간 1000톤까지 감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비맥주는 2025년까지 빈 병 반환율을 100%로 높이고...
당분이나 나트륨 등을 낮춘 로우 스펙 식음료도 인기다. 코카콜라사의 조지아는 커피의 깊은 맛은 유지하면서 칼로리와 카페인에 대한 부담은 줄인 신제품을 선보였다. ‘조지아 크래프트 저칼로리 라떼’는 칼로리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으로 기존 ‘조지아 크래프트 카페라떼’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은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3분의 1 수준으로 줄였다....
올여름 무더위 예고에 미소짓는 식품株빙과류‧치맥 등 소비 급증 가능성에…긍정적 전망↑이상기후로 슈거플레이션 우려…식품주 투자 유의해야설탕 가격 상승으로 식음료 기업 부담 커질 듯
올해 역대급 무더위 전망이 커지면서 빙과류나 음료 등을 판매하는 식품주가 주가 상승에 시동을 걸고 있다. 다만 전 세계 곳곳에서 기후위기로 인한 폭염이 늘면서...
명품, 패션, 식음료(F&B) 업체들이 몰렸던 성수동1∙2가는 1억3240만 원으로, 2020년보다 62.5% 상승했다.
가격은 가파르게 올랐지만, 최근 거래량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강남구 상업시설 거래량은 56건으로, 팬데믹 이후 가장 거래가 활발했던 2021년 같은 기간 195건보다 71.3% 줄었다. 2020년과 비교해도 49% 감소한 수치다. 성수동1∙2가는 올해...
코람코자산신탁은 코람코에너지리츠의 주 수익 모델을 주유소에서 F&B(식음료), 도심물류에 이어 ‘코-리빙(공유주거)’로 확대하고, 사명 변경도 공식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람코에너지리츠는 코람코자산신탁이 SK네트웍스의 주유사업부문을 인수해 2020년 코스피에 상장시킨 아시아 최초의 주유소 기반 가치부가형(밸류애드) 리츠다.
187개 주유소로 한정됐던...
이번 협약으로 식약처와 환경부는 투명 페트병 재생원료가 안전하게 재생산돼 식음료업체에서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안전기준과 법령 등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약처는 협약 참여 업체가 목표한 재생 원료 사용 비율을 달성할 경우 연간 약 441톤(t)의 플라스틱 사용 절감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유경 식약처 처장은 “오늘...
환경부는 식음료 제조업체 등과 23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상반기 내 투명 페트병 재생 원료 사용 제품 출시'를 선언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서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 코카콜라 △산수음료 △매일유업 △알엠 △에이치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대표들과 '투명 페트병 순환 체계 구축을 위한...
기준선에 걸친 3개 업종(자동차·기타운송장비, 의약품, 비금속)을 제외한 나머지 7개 업종(△목재·가구 60.0 △금속 및 금속제품 81.3 △섬유·의복 85.7 △석유정제·화학 88.9 △식음료 94.7 △전자·통신장비 95.2 △일반·정밀기계 및 장비 95.5) 등은 업황 부진이 전망된다.
반도체가 포함된 전자·통신장비(95.2) BSI는 전월 대비 지수 값 반등에도...
휠필 시즌 4는 △캠핑 용품 일체 △식음료 △반려견 용품과 간식 등 캠핑에 필요한 모든 물품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잠재 고객들에게는 캠핑 기간 동안 캐스퍼 차량을 대여해준다. 참가자들은 인수지에서 차량을 수령해 캠핑장으로 이동 후 이용할 수 있다.
휠핑 시즌 4는 캠핑에 필요한 식재료와 간단한 용품들을 스스로 해결하는 ‘자급자족 라이프’...
종합 콘텐츠미디어 기업 초록뱀미디어의 자회사 초록뱀이앤엠이 올해 1분기 엔데믹 효과로 큰 폭의 실적 개선에 성공한 가운데, 매니지먼트 및 F&B(식음료) 사업을 중심으로 매출 및 이익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18일 밝혔다.
초록뱀이앤엠은 15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동기대비 2.43% 상승한 361억 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71...
엔하이픈은 숙박 이벤트 준비과정부터 게스트에게 제공되는 식음료와 프로그램 구성 기획에 참여했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프랑스의 루브르박물관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행사여서 의미가 크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기업들과 함께해 DDP와 서울, 그리고 K-컬처를 지속적으로 전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숙박 이벤트 준비과정부터 게스트에게 제공되는 식음료와 프로그램 구성 기획에 참여했다.
이날 DDP에서는 행사 시작을 알리는 기자간담회가 열렸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네이선 블레차르지크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의 관광 활성화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이경돈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는 “DDP 콘텐츠의...
식음료, 의약, 헬스앤뷰티(H&B) 등 산업전반에 걸쳐 계약물류, 콜드체인물류, 라스트마일 배송까지 종합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물류경험, 기술, 네트워크, 노하우 등을 공유하고 시너지를 극대화해 사우디 물류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특히 양사는 오는 2024년 오픈을 목표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