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밖에 금천구(-0.11%)는 독산·시흥동 중심으로, 영등포구(-0.10%)는 문래·당산동 위주로 집값이 하락했다. 관악구(-0.09%)는 봉천동 위주로 약세를 이어갔다.
경기지역과 인천 등 수도권 아파트 시장도 지난주보다 낙폭이 확대됐다. 인천은 지난주(-0.18%)보다 0.08%포인트(p) 더 떨어진 –0.26%를 기록했다. 경기지역은 같은 기간 0.12% 하락에서 0.20% 하락으로...
구로구(-0.09%)는 신도림·구로동 위주로, 금천구(-0.08%)는 가산·시흥동 위주로 아파트값 내림세를 이어갔다.
부동산원은 “광복절 연휴와 여름 휴가철, 집중 호우 피해 여파로 아파트 매수 문의가 끊겼다”며 “매물가격이 하향 조정됐지만, 거래가 성사되지 않을 정도로 거래량 감소세가 지속하면서 서울 전역 아파트값 하락 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은 13일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있는 ‘전진상 지역아동센터’의 시설개선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2012년부터 건설업의 특성을 살려 시설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 ‘러브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금천구에서는 2015년부터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은 아동센터에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단, 안양시에 거주(주민등록표등본 기준)하는 무주택세대 구성원 중 만 19세 이상인 성년에 한해 가구당 1건만 청약할 수 있다. 중도금 대출은 9억 원 초과로 불가해 자금여력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안양역 푸르지오 더샵의 견본주택은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24년 10월 예정이다.
A씨는 지난 5일 주거지인 금천구 시흥동 다세대주택에서 각각 8살, 7살인 두 아들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후 A씨는 범행 이틀 뒤인 7일 별거 중인 남편을 찾아가 스스로 아이들을 살해한 사실을 알린 뒤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남편과 별거 중 1억이 넘는 빚으로 생활고를 겪다 견디지 못하고 아이들을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범행...
2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조합 직접설립제도를 적용해 조합을 설립한 곳은 양천구 신정동 ‘수정아파트’, 영등포구 문래동5가 ‘문래진주아파트’, 금천구 시흥동 ‘남서울무지개아파트’ 등 3곳이다. 이들 모두 재건축 사업지로, 현재까지 해당 제도를 적용한 재개발 사업지는 없다.
이중 가장 최근에 조합이 설립된 곳은 수정아파트다. 이 단지는 2020년 4월 23일...
금천구청역 인근 아파트에 사는 주민 이성미(가명·73) 씨는 9일 금천구 시흥동 996에서 열린 ‘우정·금천종합병원(가칭) 건립’ 기공식을 지켜보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기공식은 건축허가 부지 내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과 사업시행사인 우정의료재단 임직원을 비롯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유 구청장은 "2026년 우정·금천종합병원이 건립되면...
당시 구로 외국인 노동자 진료소에서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시작했고, 수련의 시절 시흥동 전진상의원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쓰나미가 밀려왔던 2003년 인도네시아를 찾아 본격적인 해외 봉사에도 발을 디뎠다. 이후 북한 지역 안과 개안수술과 진료봉사 위주로 활동했다.
그는 소아 백내장으로 두 눈을 실명한 아프리카 모리타니의 소녀가 다시 세상의 빛을 볼 수 있었던...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와 광주 서구 화정동 '광주 화정 골드클래스 2차'가 1순위 당해지역 청약을 받는다.
경기 파주시 와동동 '파주와동 A1(신혼희망타운)'은 청약 당첨자를 발표한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 오피스텔 '더블유 컨템포 287'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엘리프 세종(공공분양)과 제주 연동 '연동 해모로 루민(101·201동)'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일대 오피스텔 '더블유 컨템포 287'은 당첨자를 발표한다.
경기 광주시 탄벌동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10일까지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시흥동 996-3번지 일대 부지에는 1958년 자동차 점검을 위한 공장이 건립돼 현재까지 기아 시흥서비스센터로 이용 중이다.
앞서 기아자동차부지 특별계획구역은 지난해 11월 서울시 도시·건축 공동위원회 심의를 통해 '산업 및 주거 복합시설 건립'이 결정됐다.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 고시에 따르면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의 공동주택 299가구, 지식산업센터(지하...
은평·서대문구는 전셋값이 상승세를 멈추며 보합으로 전환했고, 금천구(-0.01%)는 시흥동 대단지 위주로 매물이 적체돼 하락 전환했다. 성북구(-0.01%)는 3주 연속 전셋값 내림세를 이어가는데 이번 주에도 길음동 구축 위주로 가격이 하락했다.
지방에서는 신규 입주 물량 및 매물 적체 영향으로 세종(-0.33%), 대전(-0.05%), 대구(-0.02%)의 전셋값이 하락했다.
서울 금천구 시흥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이 수정 가결됐다. 전체 면적의 20% 이상을 공공임대주택으로 구성해 법적 상한까지 용적률을 완화받을 전망이다.
서울시는 금천구 시흥동 자율주택정비사업 사업시행계획안을 제6차 도시재생위원회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수정 가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가결된 시흥동 210-4 외 4필지...
금천구는 시흥동 '신현대', 독산동 '진도3차'·'한신' 아파트 등이 1000만~2000만 원 올랐다. 종로구는 홍파동 '경희궁자이 2단지'가 1000만~1500만 원 올랐다.
경기·인천 아파트 전셋값은 지난주 대비 0.04% 올랐다. 경기권을 중심으로 4분기 입주물량이 늘어나면서 안정세로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이천시 0.11% △용인시 0.09% △하남시 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