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전국 종합유선방송사업자, 위성방송사업자,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사업자는 금년말까지 동 가이드라인에 따라 약관을 개정해야 한다.
한편 방통위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는 매월 방송관련 민원을 분석해 사업자 조치 및 개선방안을 제안, 지난 3월에는 ‘유료방송 시청자보호 협의회’를 출범시켰고 이에 ‘유료방송 이용약관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게 됐다.
이 밖에 실제 범죄를 소개하면서 경찰관이 인질범을 권총으로 사살하는 장면을 청소년 시청보호 시간대에 방송한 케이블채널 비즈니스&의 ‘쇼킹! 미공개사건 영상’은 ‘시청자에 대한 사과’와 ‘해당방송프로그램 중지’에 처해졌다.
또 여성을 부정적이고 희화적으로 묘사·왜곡하고 선정적인 표현과 지나친 욕설을 방송한 XTM의 성인 애니메이션 ‘배금택의...
가입자 확보, 투자 활성화, 우수 컨텐츠 개발 노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IPTV 정책간담회'에서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은 IPTV 업계의 노력에도 비해 낮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50만 이상의 가입자가 돌파했지만 이 역시 욕심에는 차지 못하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최 위원장은 "경기...
방송통신위원회는 제32차 회의에서 종합유선방송사업자에 대한 재허가 여부를 심의한 결과 19개사는 재허가를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방통위는 재허가 기준점수 650점 미만인 신라케이블방송과 아름방송 네트워크에 대해서는 의결 보류, 추가심사 후 재허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방통위는 19개 사에 대해 '방송수신료의 25% 이상을 PP 프로그램 사용료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명진)는 22일 전체회의를 열어 관련 심의규정 등을 위반한 tvN의 ‘스타, 신입사원이 되다!’ 등 4개 방송프로그램에 대해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특정 기업의 상표명과 제품명을 언급하고 해당 제품 광고화면과 신제품 이미지를 여러 차례 노출해 광고효과를 줬다는 이유다. ETN의 ‘백만장자의...
방송통신위원회가 벌써 반대 입장을 밝히는 등 난항이 예상된다.
특히 TV광고 제한으로 마케팅 등에 크게 제한을 받게 되는 식품업계는 이번 개정안을 두고 당장 영업활동에는 별 다른 영향이 없을 거라면서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A제과 관계자는 "이미 시청자 연령대에 맞춰서 프로그램도 제한을 하고 있는데 TV광고까지 제한하는 것은 이중규제...
특히 행사를 주최한 방송통신위원회는 최시중 위원장을 필두로 장관회의에 참석한 각국 장ㆍ차관들에게 IPTV 시연회를 선보이는 등 홍보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홍보에 치중하다보니, 현재 갈등을 빚는 사업자간 문제점 등은 뒷전으로 밀려 ‘반쪽짜리 행사’라는 빈축을 샀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와 토론자들의 구성이 비교적 잘 됐다는...
kcc.go.kr)나 국민신문고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방통위 시청자불만처리위원회(위원장 형태근)는 올해 디지털 전환 허위ㆍ과장영업을 한 것으로 신고된 모든 SO에 대해 주요 문제점을 지적하고, 각 사별 디지털 영업 개선방안을 요구하는 등 업계의 지속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이는 IPTV 등 양방향 미디어 매체에 적합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발전기금’을 통해 IPTV 콘텐츠 사업자를 지원하는 제도다.
올리브나인은 정부 지원금를 활용해 클리어스킨 기능이 추가된 ‘미스터리 형사’를 제작해 하반기 KT QOOK TV를 통해 서비스할 계획이다.
클리어스킨이란 TV 화면상에 물건을 시청자가 리모콘으로 선택할 경우 제품...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전환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2012년 아날로그 방송 종료 및 디지털 방송의 혜택을 국민들에게 알리는 본격적인 디지털전환 홍보를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방통위는 오는 5월중에 '성공적인 디지털전환을 위한 비전 2012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디지털전환사업 협력 선언, 디지털전환 홍보대사 위촉, 캐릭터 및 캐치프레이즈 공모전...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2009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시상식이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과 국회의원, 방송사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6일 방송통신위원회 15층에서 개최됐다.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은 지난 한 해 동안 제작ㆍ방송된 프로그램 중에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통해 방송제작인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SK브로드밴드는 시청자의 다양한 콘텐츠 요구를 충족시키고 콘텐츠 산업의 균형 발전을 고려해 다양한 채널을 발굴한다는 전략 하에 실시간 IPTV 채널수를 확대했으며 지난 25일 방송통신위원회에 이 같은 신규 채널 서비스 계획을 제출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1월부터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시작해 현재 23개의 실시간 채널을 운영 중으로 지난해 11월...
하지만 시청자 권익 보호 차원에서 이같은 조건을 달았다.
일부 위원은 실효성 없는 재승인 조건을 붙일 필요가 없다고 밝힌 반면 일부 위원은 조건의 실행력을 담보하기 위해 방향성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조건에 대한 실행력이 없지 않나 우려되기 때문에 방통위가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유념해서 관심을...
방송통신위원회는 19일 방송콘텐츠 산업의 활성화 및 기반지원을 위해 '2009년도 방송콘텐츠 진흥사업'을 확정하고 방송콘텐츠 제작지원 등 5개 사업에 총 238억원의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해 방송콘텐츠 진흥사업의 주된 특징은 방송시장 글로벌화를 대비하고 세계시장에 견줄 수 있는 미디어 그룹의 경영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시발점이라 할 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어 간접광고 규정을 위반한 ‘아내와 여자’와 SBS TV ‘며느리와 며느님’에 대해 각각 ‘시청자에 대한 사과’를 결정했다.
특정 제품의 사용방법과 장점 등을 소개하고, 제품을 근접 촬영하거나 브랜드명과 로고 등을 일부 변경해 노출하는 방식으로 협찬주에게 광고효과를 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통신위원회는 IPTV활성화를 위해 양방향 교육콘텐츠, 시청자 참여 드라마, 정보 포털 등 IPTV 전용 융합콘텐츠 활성화에 8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내년 말까지 IPTV 가입자는 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IPTV와 지상파 방송사를 중심으로 설립된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는 IPTV 원년을 맞아 ▲IPTV 가이드 발간 ▲국민 아이디어...
연휴, 방학 기간 중 시청자 증가가 예상되는 IPTV(메가TV 라이브) 서비스 및 와이브로, SoIP 등 신성장 서비스의 트래픽 증가 및 품질 상태도 집중 관리해 빈틈없는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트래픽 병목이 예상되는 주요 구간에 통신회선 증설 및 이중화 구성과 함께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최근 급증하고 있는 DDoS 등 인터넷 침해사고를 대비하여...
방송통신위원회 송도균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22일 헝가리를 방문해 양국간 방송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국내 방송콘텐츠의 중동 유럽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외교 활동을 벌였다고 23일 밝혔다.
송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 방송위원회 라즈로 마즈테니 위원장과 양자 회담을 가지고 이 자리에서 양국간 방송협력협정(MOU)을 체결하는...
회사측은 방송위원회가 선정한 문화예술 진흥분야의 공익채널로 선정된 예당아트 TV가 2005년부터 순수 문화·예술 분야의 공익성 채널로 방송해온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라고 설명했다.
방송의 공익성제고 및 시청자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2005년부터 시행하는 제도로 케이블 TV사업자(SO)는 의무적으로 공익채널을 송출해야 하기 때문에 전국의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