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15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대규모 열차 정전 대응훈련을 1호선 시청역에서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관계자 및 서울메트로 직원, 승객 등 약 100명이 참가하고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참관하는 합동훈련이다.
훈련은 1호선 시청역에서 불시에 전력이 단전돼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역사 내 조명 소등과 함께 스크린 도어(PSD)...
떠오르고 있는 영월, 횡성지역에서 분양중인 유망 전원주택단지를 둘러보고 전원주택시장의 흐름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선시공후분양단지로 유명한 산이실마을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참가자중 3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전원주택 1박2일 숙박권’이 제공된다. 출발시간은 15일 오전 9시30분이고, 출발장소는 2호선 시청역 9번출구 앞이다. 문의 033-765-4073
숭례문과 시청역을 잇는 태평로 구간 등 서울 시내 중심부 주요 도로가‘희망시국대회 준비위원회’여파로 20일 오후 5시부터 통제된다.
이날 서울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5시부터 숭례문에서 시청 앞 서울광장에 이르는 태평로 구간이 민주노총과 야권이 연대한 대규모 시위로 통제될 예정이다.
민주노총을 비롯한 각계 단체와 인사 1만여명(경찰 추산)은 오후...
극동건설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이 오는 8월 분양할 예정인 극동스타클래스는 515실로 인천지하철 1호선 시청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반도건설은 인천시 청라지구에서 반도유보라 오피스텔 총 806실을 분양한다. 청라지구 중심상업지역으로 전면에 운하가 위치해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경인고속도로가 가깝다.
대우건설의 경우 송도국제도시 5공구RM1블록에서...
이에 따라 2호선 시청역 인근 대한한공 본사 맞은 편에 위치한 이 일대 2588㎡에는 용적률 1000% 이하를 적용받아 업무용 빌딩이 들어선다.
위원회는 서소문 일대의 상습적 교통정체를 완화하고자 건물 주변에 차로를 만들고 중수도 시설을 설치하는 등 친환경 건물 인증을 받도록 했다.
위원회는 또 용산구 효창동 13번지 일대 효창5 주택재개발...
서울메트로는 사고 직후 기술인력을 투입해 오전 7시40분께 고장열차의 운행을 재개했으나 사고 여파로 오전 8시30분 현재까지 지하철 2호선 내선순환(시청역→충정로역 방향 순환선) 열차들이 지연운행되고 있다.
이때문에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등 출근길 시민이 한파 속에 큰 불편을 겪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지난해 시청역과 충무로역 등 2곳에 있는 유실물센터에 신고된 품목을 분석한 결과 전체 4만1310건 중 가방이 8985건(21.8%)으로 가장 많았다고 14일 밝혔다.
가방은 2001년부터 작년까지 10년 연속해서 지하철 유실물 중 최다를 기록했다.
MP3플레이어, 휴대전화 등 소형 전자제품이 8770건(21.2%)으로...
서울 강남역과 시청역, 교대역, 신도림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는 북새통을 이뤘다.
지하철로 인천에서 서울 강남으로 출근한 회사원 김진규(32)씨는 “평소보다 20분 정도 일찍 나왔는데도 적어도 20~30% 이용객이 늘어난 것 같았다”며 “자가용 운전자들도 오늘은 지하철을 이용한 것 같다”고 말했다.
정부 과천청사로 향하는 지하철에서는 등산화를 신고 구두를...
1시간 반이면 시청역까지 넉넉하게 도착할 것 같아요.”(직장인 정경욱씨)
서울 중랑구 상봉동에서 춘천까지 81.3㎞에 달하는 경춘선 복선전철이 21일 개통됐다. 이번 전철 개통으로 경춘선 전철 개통으로 서울에서 춘천까지 1시간50분(무궁화호) 소요되던 철도길이 1시3분(급행)으로 축소된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경춘선 무궁화호가 다니던 남춘천역까지는...
응모방법은 2호선 △신림역 △시청역 과 3호선 △압구정역 △도곡역 역사 4곳에 설치된 스크린도어 광고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촬영한 후 홈페이지에 올리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2000포인트, 선착순 20명에게는 3000포인트가 적립되며 베스트 포토상 3명에게는 △IH홍삼쿠커-꾸뜨 △웰빙직화냄비(20명) △가매가마솥(10명)...
시는 이날 문학진 국회의원과 홍미라 시의장, 도.시의원 등을 초청해 지하철 5호선 연장 단일노선과 관련한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합의한 연장노선안은 서울 상일동→미사지구중앙(가칭 미사역)→풍산지구중앙(가칭 풍산역)→문화예술회관주변(가칭 덕풍역)→시청(가칭 시청역)→검단산(가칭 검단산역) 9.4㎞구간이다.
다치지 않고 마무리돼 다행“이라며 ”성숙한 시민문화를 보여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가 종료된 지금 시청 광장은 귀가중인 시민들로 인해 시청 광장과 맞닿은 시청역 4, 5번 출구가 많이 혼잡한 상황이다. 행사 운영 관계자는 "시청 인근 역인 2호선 을지로 입구, 4호선 명동, 5호선 광화문역을 이용해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운영진은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이다. 안전관리를 맡은 행사 관계자는 "사람이 많으면 사고가 날 수도 있어 더이상의 입장을 막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행사 관계자들은 한 때 시청역 5번 출구로 시민들이 나오는 것을 막기도 해 혼란을 가중시키기도 했다.
행사 관계자는 "서울광장 응원행사의 운영 주최는 서울시"라고 전했다.
승강장에서 올라서자 마자 "1000원이요, 1000원 응원도구 사세요"란 목소리가 역 내를 가득 채우고 있다.
이들은 개찰구 앞과 출입구 근처 등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곳에 집중적으로 몰려있다. 한국과 그리스의 축구경기를 서울광장에서 응원하기 위해 나온 시민들과 겹쳐 시청역 내부는 몹시 혼잡한 상황이다.
얼굴에 박지성 선수의 스티커를...
시청역부터 광화문으로 이르는 태평로에는 응원도구를 팔거나 우비를 파는 사람들이 장사를 이루고 있고 시청 주변 식당과 커피숍등지에는 붉은 옷을 입고 비를 피하고 있는 사람들이 가득 차 있다.
시민거리 응원전 리허설이 한창인 서울광장 주변에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서울 중부소방서에서 나온 115명의 소방관과 응급의료팀 10명이 대기중이다.
구급차...
천안함 침몰사고 순직장병들을 추모하기 위해 서울광장에 설치된 합동분향소에서 25일 시민 조문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조문이 시작된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는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분향을 원하는 시민은 지하철 1호선(시청역 5번 출구)과 2호선(을지로 입구역 1번 출구)을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