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은 “도대체 내용이 뭐야. 아무런 내용도 없이 만났다 헤어졌다만 반복하고 있네. 뭐가 있을까 해서 계속 시청했는데 이젠 정말 아닌 것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시청률의 제왕’을 보는 것 같다. 근데 이리저리 발버둥처도 시청률은 요지부동이네”라며 막장 논란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내가 바로 시청률의 제왕 박 대표야!”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시청률의 제왕’의 한 장면이다. 떨어지는 시청률을 높이기 위해 제작사 대표는 형부와 처제의 극단적인 사랑을 주문한다. 이어 언니는 복수를 위해 시아버지의 아내로 변신한다. 시청률이 오른다. 시청자는 웃지만 끔찍하다. 이러한 극단적 상황이 낯설지 않기 때문이다. 고개 돌려 황금시간대...
15일 밤 방송된 '개그콘서트'의 코너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병원에서 온갖 막장 설정이 펼쳐지는 '굿닥터' 패러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훈은 배우 주원을 맡아 "수술해야 합니다"라고 어눌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희는 상대역 문채원을 맡아 얼핏 보면 비슷한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박 대표(박성광)과 김나희 이상훈은 의사들이 갑자기...
6월 첫 선을 보인 ‘두근두근’은 개그맨 이문재, 개그우먼 장효인이 서로 호감을 가진 남녀로 분해, 아웅다웅하는 와중에 마음을 확인하는 순간을 코믹하게 담았다.
박성광 등의 ‘시청률의 제왕’이 시청률 22.6%, 이수지, 정찬민, 이상구 등의 ‘황해’가 22.2%로 다음을 잇는다. 최저 시청률은 ‘전국구’로 8.9%를 기록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서는 홍석천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드라마 ‘황금의 제국’을 패러디했다. 극중 이상훈은 김나희와 함께 배신을 거듭하며 기업을 차지했다.
김나희는 “상훈씨. 혹시 나도 배신하는 거 아니야?”라고 물었고, 이상훈은 “아니다. 난 너 하나뿐이다”라고...
김나희·송인화·홍예슬 등 캐콘 신인들은 KBS2 공개 개그프로그램 ‘개그콘서트(개콘)’ 방송 후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빼어난 외모와 함께 연기실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 가운데 김나희는 최근 쇼핑몰 모델 시절 비키니를 입고 찍은 사진이 온라인에 올라와 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또 ‘시청률의 제왕’ 코너에는 송인화가...
1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시청률의 제왕' 코너는 KBS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을 패러디한 '최고다 이순재'가 전파를 탔다.
송인화는 긴머리 가발을 쓰고 '최고다 이순신'의 여주인공 아이유로 변신, 소속사 대표 이상훈의 보살핌을 받으며 드라마 촬영 현장에 도착했다.
최고다 이순재는 이상훈과의 신파 로맨스가 전개되는 한편, 송인화를 괴롭히던...
지난 4일 밤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이하 시청률의 제왕)'에서는 어김없이 박성광의 시청률 올리기 작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스태프의 반대에도 생활용품을 PPL 받았다. 또 이상훈과 송인화는 곰돌이 인형을 들고 다정한 커플로 등장한 반면 이희경은 처형으로 등장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를 보던...
이에 오나미는 "면사무소 직원의 실수로 이름이 박지성으로 바뀌었다더라"라고 거들었다.
박지선은 "박지성 딸 이름은 박지선을 지을 것"이라며 "그 딸은 날 닮았을 거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뿜엔터테인먼트', '두근두근', '시청률의 제왕', '댄수다' 등의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희경은 19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시청률의 제왕'에서 드라마 '야왕'을 패러디한 개그'야황'을 선보였다.
이날 이희경은 야왕의 수애 역할을 맡아 유학자금을 주려는 남자친구 이상훈에게 "돈 많은 남자 구했어. 게다가 명도 짧아"라며 신들린 악녀 연기를 펼쳤다.
이어 드라마 '천일의 약속'에서 수애가 선보인 분노의 양치질을 패러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