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당신'은 최근 '국민 며느리'로 떠오른 윤희(김남주 분)의 '시월드' 고군분투기 뿐만 아니라 방일숙(양정아 분)-윤빈(김원준 분), 천재용(이희준 분)-방이숙(조윤희 분), 차세광(강민혁 분)-방말숙(오연서 분) 등 색색깔 러브라인 등 각 캐릭터의 스토리들이 맛깔나게 그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방영 초부터 10일 방송분의 가수 성시경까지 잊을만 하면...
‘시월드’의 관념적인 부분을 비틀며 시청자들을 통쾌하게 만들어주는 ‘국민 며느리’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셈이다.
시청자들은 “저번 주에 말숙이의 태도에 분노를 느꼈는데 너무 통쾌하네요. 대한민국 며느리들을 위하여!”, “귀남이의 센스가 또 한 번 빛을 발한 순간이기도 했어요. 역시 국민 남편 방귀남은 뭔가 특별해요”, “윤희가 국민며느리로 등극했네요....
또한 호주 최대의 해양공원인 시월드와 물놀이 공원 워터월드, 영화의 세상인 무비월드와 파라다이스 팜 농장 등의 골드 코스트 4대 테마파크 역시 관광명소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호주의 마스코트인 캥거루와 코알라에게 직접먹이를 주며,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 파라다이스 팜 농장체험은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여름철 내내 직장과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