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론회는 문경란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장의 사회를 시작으로 김종진(한국노동사회연구소연구실장)의 발제와 이선희(희망연대노조 다산콜센터지부 조합원), 이주희(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김형렬(가톨릭 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 이남신(한국비정규노동센터 소장), 최원석(서울시 시민봉사담당관)의 토론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참여연대와 나라살림연구소, 경제개혁연구소 등은 13일 국회에서 ‘2014 정부예산안 만민공동회’를 열고 △환경과 SOC △산업·중소기업 △문화·체육·관광 △일반행정·공공안전 △외교·통일·국방 등 분야별로 낭비성 사업을 발표했다.
시민단체들은 특히 토건 예산을 집중적으로 문제삼았다.
우선 DMZ세계평화공원 조성사업은 2016년까지 총사업비 2501억원으로...
하지만 1970년대 이후 석면이 인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보고가 나오기 시작, 호흡을 통해 가루를 마시면 폐암이나 폐증, 늑막이나 흉막에 악성종양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밝혀져 세계보건기구(WHO) 산하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지하철역 석면이 시민 건강을 위협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지하철역 석면, 이 정도일...
7일 정부와 정치권 등에 따르면 수공 임원추천위원회는 최근 신임 사장 공모에 참여한 24명 가운데 박명현 서울시립대 초빙교수와 최계운 인천대 도시환경공학부 교수, 전제상 미래물문화연구소 이사장 등 3명을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추천했다.
공운위는 국정감사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께 회의를 열고 최종 후보 1∼2명을 추려 청와대에 추천할 예정이다....
그러나 간호사 취업률이 40~42%, 이직률이 17%에 달하는 것을 볼 때 간호사인력 부족은 배출의 문제가 아닌 간호사의 노동시장 이탈이 원인입니다.”
김명희 시민건강증진연구소 예방의학 전문의는 23일 ‘간호인력개편안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개최된 국회 토론회(민주당 김용익·남윤인순 의원 주최)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약 700여명의...
캐서린 스미스 보스턴대학 기업시민연구소 소장은 “기업과 시민 CSR를 통해 보다 나은 의사결정, 시장 참여, 장기적 가치창출, 우호적인 환경 형성, 평판 제고, 파격적인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몇몇 기업들의 CSR 활동은 기업 자신뿐만 아니라 기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도, 기업에 속해 있는 종사자들에게도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하며,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부영공원 등 오염지역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오염토양정화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기형 맹꽁이 발견에 대해 아·태양서파충류연구소 김종범 박사는 “부영공원에서 발견된 맹꽁이 기형개체가 한 마리라 토양오염과 기형의 상관성을 단정할 수는 없다”며 “정확한 것은 기형개체의 오염분석을 진행해봐야 알...
앞서 서울환경연합은 시민환경연구소와 함께 강남역 하수관거 현장조사를 실시해, 빗물 등 하수가 통과하는 하수관거는 △역경사 △각도 △통수단면축소 등 총체적 부실로 ‘병목현상’이 발생할 수 밖에 없는 구조라는 점을 밝혀냈다.
서울시와 감사원 감사에서도 동일한 문제가 지적됐다.
지난 4월 발표된 서울시의 ‘강남역 일대 침수발생 관련 감사 결과보고서’...
내에서 시민의 자발적 출자를 받아 설립하기로 했다. 다만 기업이나 협회는 주주로 참여시키지 않기로 했다.
한편 김 교수는 1975년 서울고를 졸업하고 4년 뒤 연세대 경제학과를 나왔다. 1984년에는 서울대 환경대학원을 수료했다. 1988년 미국 일리노이대학에서 경제학 박사과정을 거친 그는 2003년 숭실대에서 법학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한국산업경제연구원에서...
스타벅스 재단은 전세계 스타벅스 매장이 진출해 있는 국가와 커피 원산지의 환경 보호 및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돼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3000만 달러가 집행됐다.
한국에서는 2009년부터 기금을 집행하기 시작해 지난 4년 동안 전국지역아동센터 협의회·월드비전·시민환경연구소 등 총 8 단체 14개의 프로그램에 모두 약 25만달러의 기금이 집행됐다.
사람과 노동, 식품안전, 농업과 환경을 고려한 소비 및 생산 관련 내용도 주제다.
상금은 논문 분야가 800만원, 자유 분야가 650만원이다. 논문 분야 최종 수상작 중 1편 이상은 소정의 심사를 거쳐 NGO학회지에 등재하며, 시민사회포럼 및 한국NGO학회와의 공동포럼(9월26일)에서 시상 및 발제 기회를 부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재)iCOOP협동조합연구소...
현대해상과 (사)어린이 안전학교가 초등학생과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체험교육은 최근 증가하는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체험 교육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자전거 안전수칙과 보호장구 착용 교육을 비롯한 자전거 코스운행 및 영상 시뮬레이션 체험 위주로 실시됐다.
현대해상 교통기후환경연구소 정성훈 소장은 “최근 자전거...
환경부 수질보전국장을 역임한 후 산업자원부 자원정책심의관과 국립환경과학원장, 기상청 차장을 지내다가 공직을 떠나 한양대학교 환경공학연구소연구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박근혜 대통령과의 인연은 지난해 7월 대선 경선캠프 환경특보를 맡으면서 시작됐다. 이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지속가능국가추진단장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법질서...
홈페이지 또는 개별통보를 통해 이뤄지며 당선작은 향후 코웨이의 환경 슬로건 및 캐릭터로 사용될 계획이다.
김상헌 코웨이 환경품질연구소장은 “코웨이는 2006년 환경경영 선포이후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경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제안된 슬로건 및 캐릭터는 코웨이의 환경경영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영역을 찾아야 할 것”이라며 “CSR를 이윤추구를 위해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송병락 서울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안재욱 경희대 경제학과 교수, 연강흠 연세대 경영학부 교수, 이갑수 삼성경제연구소 사회공헌연구실 수석연구원, 전삼현 숭실대 법학과 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런 피해자를 양산한 장본인들에 책임을 묻는 목소리는 없다. 이런 식으로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락으로 떨어지는 서민들만 늘어날 뿐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악력 △현 선대인경제연구소 소장△세금혁명당 대표△전 서울특별시 정책전문관△전 동아일보 기자△저서: 우석훈 선대인의 누나를 위한 경제, 문제는 경제다, 위험한 경제학
딜라이트는 우수한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받아 지난해 6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사회적 기업 최초로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인가 받았다.
지난해 42억여원의 매출을 올린 딜라이트는 전년 대비 196% 성장, 10%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특히 수도권과 광역시 등 주요지역을 대상으로 직영점을 확장해 현재 12개 직영점 기반의 영업조직 및 시스템을 구축했다....
“앞으로도 허동수 회장이 "주주간 협력관계와 해외관련 사업, 그리고 중장기 전략수립 등을 통해 GS칼텍스의 지속발전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지난해에 이어 여수공장과 대전연구소 등 전국의 지방 사업장은 물론 해외지사에서도 인터넷 동영상 생중계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시무식에 함께 참여하여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현대해상은 워킹스쿨버스 운영을 위한 노선 안내판, 구급약품, 안전가방덮개 등 물품을 제공하는 한편 회사 내 교통기후환경 연구소에 소속된 박사급 전문인력을 활용, 학교 인근의 위험 지역과 안전한 통학로를 표시한 스쿨존에 안전지도 및 영상 메뉴얼을 제작해 기증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찰·소방공상자후원연합회, 한국교통안전협회와 ‘어린이 교통안전...